저희 시어머님께서 척추(협착증)가 안 좋으셔서 대학병원( 2차병원 등급하락) 2달전에 수술을 하셨는데 수술은 통증이 심했던 게 사라져 잘 된 거 같으신데 당뇨가 있으셔서 염증수치가 계속 안 내려가 2달 넘게 입원하고 계세요. 지금은 정형외과랑 감염내과 이 두 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데 항생재는 항생재대로 구강 투여식과 혈액식으로 번갈아 하면서 맞고 계시는데 항생재를 구강 투여식을 식전에 먹으니 속이 다 안 좋아져서 이제 흰죽만 드시고 계신다고 하네요. 척추정형외과 의사샘만 아침에 회진돌 때 어머님이 속이 울렁거린다 상태를 말을 하면 다른사람은 괜찮은데 라는 말만 하시고...
그리고 감염내과 의료진 샘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하세요. 제가 당일 진료 예약신청해서 어머님 상태를 강력하게 말해야 병원에서 개선이 있을까요?
이럴 때는 어떡해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