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소리인거 맞는데 외도 하고 싶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누군가라도 다른사람 만나고 싶어요
저 본체만체 하는 남자랑 살기 힘들고 저도 예쁘다 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제 성격상 외도를 하지는 않을거지만 바람피고 싶어요
저한테 관심도 없어서 바람펴도 모를거에요
정신나간 소리인거 맞는데 외도 하고 싶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누군가라도 다른사람 만나고 싶어요
저 본체만체 하는 남자랑 살기 힘들고 저도 예쁘다 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제 성격상 외도를 하지는 않을거지만 바람피고 싶어요
저한테 관심도 없어서 바람펴도 모를거에요
토닥토닥...오죽했으면 이럴까 싶네요.
외도할 마음먹을 정도면 이혼해서 관계정리하고 새롭게 다양하게 만나세요. 본체만체하는 사람보다 나쁜게 속이고 외도하는거에요. 아직 젊으실텐데 헤어지세요
이해하고요..
그치만 외도는 아닙니다.
근데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무튼 딴거, 재밌는일이 생기시길 바래요
저 아래 글중 상간녀얘기 나와서
유투브에서 얼굴확인하고 왔는데ㅠ
관상이 과학이네요
얼굴 알려지는거 한순간입니다
영혼이 병들어요.
물론 외도 하는 사람의 정신이 온전할것 같지 않지만요.
지금 보다 더 한 시궁창으로
자신을 내던지는 짓 하지 마세요.
그건 복수가 아니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며
반짝거림이 더 큰 복수예요
왜 남한테 애정을 갈구하세요? 혼자 독립적으로 잘 사는 사람이 뭘 해도 행복해요.
오죽했슴 이런 생각까지 하실까요...
안타깝고 혹시 다른것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이 되신다면 취미를 가져보세요.
자격증따는 취미면 더 좋구요^^
해봐요
애엄마가 할짓은 아니죠
그 놈도 뭐 처음엔 예쁘다해줬겠죠?
막내까지 손잡고다니며 모임에 모든남자들을 동서?를 만들고 다니던
교수 딸 생각나네요
결국엔 우울로 자살을 얘기하던데
잘 늙었나
해보세요
인간쓰레기란 무엇인가
보게될거예요
유부녀랑 그러는 놈들의 실체를
구두쇠들
떡 두개를 한 손에 쥐고 다 먹을 순 없습니다
한 개만 선택할 수 있고 먹을 수 있어요
이혼은 힘들고
나를 여자로 보는 이성과 찐하게 연애는 하고 싶고
포기하면 편한데 왜 편한걸 선택안할까 사람들은
너무 인생이 무료하고 심심하고
근데 배는 부르고, 드라마틱한 스릴을 원하나 보죠??
하려고해도 잘 안될테지만
자존심 다 꺾고 난 남자없이 못사는 사람이다 싶으면
해보세요
주변에서 보긴 하는데 사람이 추해져요
불륜이라서 추한게 아니라 나이 들어 욕망을 쫒아 살면
두세달 사이에 사람이 무너지더라고요
추해져도 나는 남자가 좋다싶으면 하는거죠 뭐
나 예쁘다 해주는 사람은 부모님밖에 없더라구요..
외도보다도 나를 이뻐라 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게 더 핵심이잖아요.
짧은 인생 사랑받고 살고 싶다는게 죄인 시대란게 슬프네요
아니죠
이혼하고 실컷 만나면 되지
누가 문어다리로 만나든 말든
짧은 인생 사랑받고 살고 싶다는게 죄라고 했나요?
ㅡ
성격상 외도를 하지는 않을거지만 바람피고 싶어요
ㄴ 그니까 이혼하시고 만나세요. 누가 말리나요?
짧은 한 세상 사랑해줄 사람 만나시라고요 이혼하고 싱글되면
근데 왜 외도, 바람을 원하냐구요?
이혼은 안할거고(그게 어떤 이유에서건)
나 사랑해줄 이성은 원하고
하나만 하세요
하나만
외도는 아무나 하나요?
결국 상대도 유부남이면 가족을 먼저 생각할거고
싱글이면 다른 여자 탐색할거예요.
그때 괜찮다 할 성향이면 몰라도
저같음 더 비참할 것 같아요
외도하는것들 보면 인간 쓰레기예요.
저도 옛친구들 만나다보면 뭔가 이상하고 그런게 있는 친구가 있던데 정말 백프로 상간년짓 하는것들이더라고요.
생각과 삶 자체가 너무 더러워서 손절했어요.
그런 상간년들이랑 놀아나는 상간남은 더 추접하구요.
그냥 다른 취미생활 찾아보세요. 그런 남편ㅅㄲ는 버리시구요
한 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사세요
어차피 죽으면 썩을 육신
넘편 새끼한테 죄책감 가지지 말고 엔조이 하세요
그래봤자 이혼하면 되니까 아깝지도 않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바람피고 싶어요
처다보지도않는 남편에게
복수하는마음으로요
그런데 추접스러울거 같아
마음만 가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