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뭔지

수피아 조회수 : 4,003
작성일 : 2023-10-22 08:02:34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쓰실 병원비정도 남았는데  그돈을 안나눠준다고 시누이들이 소송을 건다고 합니다.

자기 부모인데도 요양병원 입원해 있을때도

한번도 들여다보지도 않더니

남아계신 어머니가 어텋게 보살핌을 받는지는 관심이 아예 없는 딸들입니다.

상속받은 재산을 형제들이  소송을 건다면 형제들 하나하나가 따로 소송을 하나요? 아니면 모든 형제가 함께 소송을 걸어야 하나요?

IP : 175.208.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2 8:08 AM (172.226.xxx.41)

    아들한테 다 줄거 같으니 그러겠죠

  • 2. 부모
    '23.10.22 8:18 AM (219.249.xxx.53)

    그 부모가 아들한테 몰빵 했나 봅니다
    딸 들은 키울 때 부터 차별
    제 권리 찾는 다는 데
    유류분반환청구소송 하겠죠
    그 쪽 말도 들어 봐야

  • 3. ,,
    '23.10.22 8:19 AM (73.148.xxx.169)

    골고루 나눠줫는데도요? 결혼부터 차별해서 시켰을 듯

  • 4. 시누들
    '23.10.22 8:38 AM (175.223.xxx.254)

    말도 들어봐야 할듯. 며느리가 시모 위해 글쓸리 없을거고
    시누가 다 가져갈까 본인도 소송하고 싶은건가요?

  • 5. ...
    '23.10.22 8:47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요양원비 정도 남았다잖아요.
    예를 들면 2억이 남았고
    아들 하나, 딸이 두 명이라고 가정하면
    1.5:1:1:1이니까
    엄마 6천6백, 4천4백, 4천4백 4천4백
    딸 둘이 자기들 부분인 8천8백을 가져가면
    엄마와 아들 것까지 합쳐서 1억1천으로 5년~10년 요양원비 못하죠.

  • 6. ...
    '23.10.22 8:48 AM (219.255.xxx.153)

    요양원비 정도 남았다잖아요.
    예를 들면 2억이 남았고
    아들 하나, 딸이 두 명이라고 가정하면
    1.5:1:1:1이니까
    엄마 6천6백, 자녀들 4천4백, 4천4백 4천4백
    딸 둘이 자기들 부분인 8천8백을 가져가면
    엄마와 아들 것까지 합쳐서 1억1천으로 5년~10년 요양원비 못하죠.

  • 7. ...
    '23.10.22 9:29 AM (211.227.xxx.118)

    재산 싹 공개하고 어머니 돌아가신 후 나누자 해보세요.

  • 8. 바람소리2
    '23.10.22 9:53 AM (114.204.xxx.203)

    얼마길래요?
    1ㅡ2억이면 그냥 엄마 주지

  • 9. ...
    '23.10.22 11:23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왜 유언장 안 써서 남은 배우자의 병원비까지 빼앗기게 만들까요? 유언 남기면 저런 집은 저 두 명 침해되는 유류분보다 변호사 비용이 더 크거나 비슷하기 때문에 소송 못 해요.

  • 10. ㅇㅇ
    '23.10.22 11:37 AM (49.175.xxx.61)

    법적으로 따지면 나눠주는게 맞는거죠? 근데 아들한테 몰빵한것도 아니고 엄마 병원비 금액정도 남은거 엄마가 가지고 있겠다고 한걸 소송까지 하는걸보면 참 막장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206 파묘 ㅅㅍ 그 의뢰인 집안 9 .. 2024/02/28 5,572
1563205 로고 잔뜩 L 가방 8 ... 2024/02/28 4,076
1563204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면.. 1 ㅅㅈ 2024/02/28 2,058
1563203 세비체 와 카르파쵸 가 다른건가요? 3 요알못 2024/02/28 1,719
1563202 발 각질이 넘 심해요 13 2024/02/28 4,517
1563201 엄마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10 ㆍㆍ 2024/02/28 3,936
1563200 간헐적 단식 망했어요 조언 플리즈 7 ㅁㅁㅁ 2024/02/28 3,443
1563199 심심한데 부동산 어찌 될지 의견 나눠봐요 13 주말동안 2024/02/28 4,284
1563198 입틀막 3호 근황.jpg 2 임현택 소청.. 2024/02/28 3,347
1563197 ㅈ국 북콘서트에 누가 질문을 4 ㄹㄹ 2024/02/27 2,042
1563196 똥싸고 민망해하는 강아지표정 ㅎㅎ 2024/02/27 1,916
1563195 통영 풍광이 그리 좋다는데 18 통영 2024/02/27 3,291
1563194 (골프) 프로님이 드라이버는 왜! 안가르쳐주는 걸까요? 17 골린 2024/02/27 2,043
1563193 이재명대표, 조정식사무총장, 비선정성호 내일 불출마 선언하세요 26 답이없다 2024/02/27 1,738
1563192 옛날 아기 포대기천을 뭐라하는지 혹시 아시는분? 3 ... 2024/02/27 2,889
1563191 의사집단의 필수의료 저수가는 새빨간 거짓말 15 ㅇㅇ 2024/02/27 2,069
1563190 이 가방 살까요 말까요 21 ㅇㅇ 2024/02/27 5,047
1563189 훌륭한 글 봤네요 오 ㅡㅡ 2024/02/27 1,837
1563188 피지컬100 곧 시즌2하네요 시즌1 결승 주작건은 3 ㅇㅇ 2024/02/27 1,797
1563187 보수적인 집안은 여자들이 시가에서 노동하는 것이 자랑임. 21 진보적 2024/02/27 4,237
1563186 누가 여당인지 야당인지 알수 없네요 5 ㅁㄴㅇㄹ 2024/02/27 1,092
1563185 친오빠보니 눈물나요 6 봄날 2024/02/27 6,981
1563184 개봉 생크림 유통기한 남아있는데 3 2024/02/27 822
1563183 다큰애들 둘이 살라하고 독립시켜도 되겠죠.? 10 50대 2024/02/27 3,332
1563182 천지대법? 봄기다림 2024/02/27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