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복숭아통조림인가 있잖아요.
아니 진짜요... 이거 먹어본지가 20년도 넘은거 같은데 갑자기, 불현듯, 느닷없이 생각이 났어요.
어린이때 이거 캔만 봐도 막 설레였었던 기억이.
복숭아는 복숭아대로 너무 달콤했고, 뭐라해야하나 국물이라하긴 그렇고 주스라 해야하나.
이거 마실때 그렇게 기분이 황홀했네요..
요즘은 당때문에 그냥 나쁜 음식 취급당하려나요.
황도복숭아통조림인가 있잖아요.
아니 진짜요... 이거 먹어본지가 20년도 넘은거 같은데 갑자기, 불현듯, 느닷없이 생각이 났어요.
어린이때 이거 캔만 봐도 막 설레였었던 기억이.
복숭아는 복숭아대로 너무 달콤했고, 뭐라해야하나 국물이라하긴 그렇고 주스라 해야하나.
이거 마실때 그렇게 기분이 황홀했네요..
요즘은 당때문에 그냥 나쁜 음식 취급당하려나요.
저도 며칠전 샀어요
코로나로 입맛도 없길래...
옛날맛은 아니대요 ㅎㅎ
한두번은 먹어도 되지않을까요. 저도 너무 먹고싶어 먹은적 있는데 이상하게 복숭아 통조림은 몸에 죄짓는낌이 들더군요. 참치, 스팸은 간혹 먹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일년에 한두번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마트에서 사다 먹어요.
요즘 자극적이고 헤비한음식들 많은데
자주먹는것도 아니고 드시고싶음 한번쯤 드셔보세요
저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둔 파인애플 통조림이 가끔 먹고 싶어요.
작은 조각 말고 도넛모양으로 차곡차곡 담겨져 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