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원작을 봤었는데
도대체 원준이는 왜 여자들이 다 좋아하나 그랬거든요
평범하고 조심성 많은 타입인데 진국이긴해도 그렇게 막 여자가 달라붙을 정도는 아닌 듯 했는데
양세종이 참 연기를 잘해서 뭔가 설득력이 생긴다고나 할까요
되게 남자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살렸어요
이두나 원작을 봤었는데
도대체 원준이는 왜 여자들이 다 좋아하나 그랬거든요
평범하고 조심성 많은 타입인데 진국이긴해도 그렇게 막 여자가 달라붙을 정도는 아닌 듯 했는데
양세종이 참 연기를 잘해서 뭔가 설득력이 생긴다고나 할까요
되게 남자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살렸어요
연기 잘 하더라구요
얼굴이 무난한 훈남인데 입술이 진짜 이쁘더라구요 ㅎㅎ
얼굴은 아는데 전에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어요
여주 하나에 남자들 쟁탈전은 많이 봤는데
그 반대는 처음 보는듯 ㅋ
선을 확실히 긋는 그 캐릭터가 좋았어요
잘 살린 양세종도 좋았구요
순박하고 성실하고 사랑에 진심어린 원준이를 잘 그려낸 듯
이두나 수지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또 아프고 삐뚤어진 두나의 감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했구요 오랜만에 설레이게 너무 잘 봤네요
잘 표현했구요
선을 확실히 긋는 그 캐릭터가 좋았어요
잘 살린 양세종도 좋았구요
순박하고 성실하고 사랑에 진심어린 원준이를 잘 그려낸 듯
이두나 수지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또 아프고 삐뚤어진 두나의 감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했구요 오랜만에 설레이게 너무 잘 봤네요 보면서 몇번을 울었어요 ㅠㅠ
예전 사랑의 온도였나 그작품이후
처음인데 더 멋있어 졌네요.
키스씬이 많이 나와서 좀...
훈훈함의 정석이죠
사랑의 온도에서도 연기 좋았어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