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nj
'23.10.21 8:28 PM
(220.117.xxx.61)
뭐 그럴수도 있죠
울 남편은 술먹으려고 지방친구네 저 꼭 데리고 다녔어요
마눌들 아무도 안오고
2. 그게
'23.10.21 8:28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왜 이상하죠
여친 소개시킬 수 있는 자리이고
결혼 안했으니 시간이 자유로우니 그렇죠
그것도 친구 여친인데 좀 병적인거 아닌가요
여친이 싫다하고 괜찮다고 꼭 데려가는 남자들
정말 많아요
3. 그게
'23.10.21 8:30 PM
(223.39.xxx.62)
왜 이상하죠
여친 소개시킬 수 있는 자리이고
결혼 안했으니 시간이 자유로우니 그렇죠
그것도 친구 여친인데 좀 병적인거 아닌가요
여친이 싫다해도 괜찮다고 꼭 데려가는 남자들
정말 많아요 저도 제 남친이 그렇게 자랑하듯 저 데리고
다녔는데 귀찮아서 안가요 가는 사람은 더 성가셔요
4. 눈토끼
'23.10.21 8:48 PM
(118.235.xxx.221)
운전하라고 나온건 아닌게 다같이 술먹어요.
아직까지 그친구만 미혼이라..
여친 소개를 예전에 했는데..또 데리고 나오나요?
글고 친구들 다 유부남에 애가 중고딩이에요..
이 나이에도 가족모임도 아닌데 여친을 데리고나오기도 하나요?
저도 남편도 모임이 여럿있는데..
가족모임이 아닌경우 와이프나 남편을 데리고나오는 경우는 한번도 없어서요.
5. 한창
'23.10.21 8:51 PM
(121.162.xxx.174)
열애중인가 보죠
그때 그 어자 동일인도 아니고
별 의미없는 거 같은데요
6. ㅎㅎㅎ
'23.10.21 9:05 PM
(175.211.xxx.235)
남자들 사이에 혼자 있는 여자는 관심도 오롯이 받고 배려도 받고 좋겠죠
남자들을 잘 요리하는 여자는 더 재밌다고 느껴질테구요
사건사고들 보면 친구의 여친 아내 남편 등등과 연관된 사고들도 많잖아요
왜 그들을 그런 가까운 사이로 만들었나 싶긴 하더라구요
7. ㅋㅋ
'23.10.21 9:10 PM
(115.140.xxx.4)
왜 없죠
제 친구들 모임에도 남자친구 데려오는 친구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게 무슨 문제에요
의부증도 아니고 거기다 여친인데 둘이 좋아 만나야 하는데
모임있다고 데려 갔겠죠 직장은 어떻게 보내지 ㅋㅋㅋ
진짜 병적으로 보이네요
8. ...;
'23.10.21 9:25 PM
(106.101.xxx.6)
그게 왜 이상하고
기분이 나쁠까요?;
세상에
남자들모임에 여자한명끼면 관심받으니 좋지않냐..
모든사고가 여자들은 그렇게 남자꼬시는걸로만
결론되어지나요?
위 어느님
9. ..
'23.10.21 9:27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보통 아닌 사람이죠. 홍일점 청일점 즐기는 사람들은 다 보통 아니에요.
10. ...
'23.10.21 9:29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아닌 사람이죠. 홍일점 청일점 즐기는 사람들은 다 보통 아니에요. 어쩌다 한번씩은 그럴수 있지만요.
11. ㅇㅇ
'23.10.21 9:37 PM
(223.39.xxx.186)
ㄴ222222맞아요
12. 뭐
'23.10.21 9:40 PM
(175.120.xxx.173)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13. ...
'23.10.21 9:41 PM
(112.147.xxx.62)
저런 자리는
보통은
와이프나 애인이 아니라
바람피는 대상이나
상간녀들이 껴요
14. ..
'23.10.21 10:05 PM
(182.220.xxx.5)
어쩌다 꼈겠지가 아니라
기분이 많이 나쁘다는건 의아하네요.
15. 네.
'23.10.21 10:24 PM
(118.235.xxx.221)
네. 그니깐요..평소에 직원들데리고하는 회식이든 다른모임이든 전혀신경안쓰고.
좀 나가서 친구좀 만나고 해라~ 권유하는타입인데.
희안하게 오늘 기분이 나쁜게 의아해서..급 예전생각이났어요.
아마도 제주위에는 없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많은가보네요.
16. 행복한새댁
'23.10.21 11:01 PM
(125.135.xxx.177)
제수씨 될 사람 으샤으샤해서 결혼 독려해주고 싶었나 보죠.. 저라면 그러려니..
17. ㆍㆍ
'23.10.21 11:45 PM
(211.178.xxx.241)
여대 출신 지인은 낭사친이란 걸 아예 이해를 못하고 자기 남편 동창 모임에 나오는 여자 동창 욕을 하더군요
남의 남편 꼬시는 여자라고..
과거 기억 때문에 조금 예민하신 것 같아요~
18. ..
'23.10.21 11:53 PM
(124.53.xxx.169)
별것이 아닐수도
혹 별일일 수도 있는데
대부분은 별 일이 아니던데요.
불확실하니 확증도 의심도 말고 그냥
지켜 보세요.
결론이 어떻든
지금 티내면 님만 이상한 사람되죠.
19. 노는거
'23.10.22 1:29 AM
(175.116.xxx.197)
좋아하면 끼던데요?
20. 같이가세요
'23.10.22 6:52 AM
(223.39.xxx.30)
그 꼴이 보기 싫으면 같이 나가시면 되죠 같이 가기 싫어하면 이상한거구요. 솔직히 원글님이 이래라저랴라 할 입장은 아닌 것 같아요.
21. ㅇㅇ
'23.10.22 7:17 AM
(73.83.xxx.173)
같이 있다가 헤어지기 싫어 친구들 모임까지 데려갔겠죠. 그게 어때서요.
그 사람이 옛날 그 여자와 동일인도 아니고
옛날 그 일도 그 여자만의 잘못은 아닐 수도 있어요.
22. 하아
'23.10.22 8:25 AM
(118.220.xxx.115)
다들 쿨하시네 저도 그런여자별로
거꾸로 여친들끼지 만나는데 혼자 남친데려오는친구도 벼로입니다
23. ㅇㅇ
'23.10.22 8:30 A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20대도 아니고 애들이 중고딩이면 40대중후반이나 50대일듯 한데
그나이에 여친이라면... 뭐 결혼안햏거나 돌싱이거나 해서 여친있을수 있는데. 그나이 먹고 남자들 모임 따라다니는거 모임하는 사람들이 싫어할텐데요. 자기들끼리 할말도 있을텐데 저여자 오면 대화가 겉돌기도 하고.
제 모임에도 자기남편 재밌다며 자주 데리고 오는 사람 있는데 다들 싫어해요. 결국 모임깨짐ㅜ
딱 눈치없고 자기가 인기많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맨날 남의모임에 끼더라구요. 전 너무 싫어요
24. ㅇㅇ
'23.10.22 8:34 A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실제로 상간년 데리고 다니면서 술마시다가 그상간녀가 친구 상간년을 부르고 소개시켜주고..
그런일 허다해요.
지들끼리 알리바이 대주고 여행다니고..
상간년들은 공짜로 술마신다고 좋다고 맨날 따라붙고요.
그런케이스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