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크림아이보리색이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전체적으로 누르스름하게 변해서
연베이지처럼 돼버린 순모 가디건이 있는데
드라이를 해도 소용이 없어서
과탄산소다를 써보려 하는데 가능할까요
이 옷이 요즘 옷과 달리
톡톡한 짜임으로 잘 만들어져서 제가 좋아하는 옷인데
(뜨개짜임 아닌 니트 조직으로 털실느낌 전혀 없음)
누르스름한 변색때문에 못 입고 있는지라
모 아니면 도 심정으로 시도해보려 합니다;
과탄산소다 가능한지,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세탁방법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