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래 사신 분들이 피해의식이 더 쉽게 생길수 있을까요?
모임에서 만나보면
엉뚱한 지점에서 서운해 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당황스러웠거든요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선입견인지 아닌지 헷갈려요
유부끼리 딩크끼리 미혼끼리 놀아야 할까요?
혼자 오래 사신 분들이 피해의식이 더 쉽게 생길수 있을까요?
모임에서 만나보면
엉뚱한 지점에서 서운해 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당황스러웠거든요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선입견인지 아닌지 헷갈려요
유부끼리 딩크끼리 미혼끼리 놀아야 할까요?
아뇨
전혀요.
그 사람이 이상한거예요.
혼자산지 28년된 노처녀입니다.
본인은 몰라요 혼자 잘지내는 사람은 안그럴지 몰라도 성격좀 이상하긴 한거 같아요
원글이 둔해서 남을 건드리는줄도 모를수도요.
그런데 끼리끼리 만나야 대화거리가 통하는것도 맞는거죠.
길혼에 자녀있으면 아무래도 애들 얘기만 하니까
애 없는 사람들은 지루해요.
기혼 아줌마 아저씨는 성격 안이상하구요?
기혼자가 멀쩡하면 맘충 대디충 개저씨란 용어가 왜 생겼을까요?
제발 서로 혐오 좀 하지 맙시다.
요즘은 노처녀들이 스트레스가 없어서 더 편안해요.
개성이 강하달까... 좀 다른 경우가 있긴해요
그래서 40넘은 남녀 소개 어려워요
애 있는 사람들은 애 이야기가 재미있겠죠. 아이들한테 관심도 많고 그러니 내아이 이야기 많이하고 남아이 이야기도 많이하고..
애 없는 사람들은 남의 애에 관심도 없고 이야기가 지겨워지고 애있는 사람들 자기눈에 이쁜 자식자랑하느라 멋모르고 남의 애 살짝씩 까고 그러는 거 듣는 거 지겹죠. 심 중에 자식있는 나는 행복하다 너는 이 기쁨몰라서 내가 안타깝다 이런거 은연중에 나타나기도 하고
기혼 입장에서 개성강한 싱글도 개성강한 아줌마도 많아요. 제일또라이 직장동료가 1등으로 시집감.
기혼입니다만,
회사에서 사람들 겪다보면
저 사람은 저 성격으로 어떻게 결혼했지? 싶은
유부남 유부녀 많아요 ㅋ
혐오 하지 말자면서 맘충 대디충 개저씨 나열도 이쁘게 했다 참 ㅋㅋ
저 성격으로 어떻게 결혼했지? 싶은
유부남 유부녀 많아요 ㅋ222222
저 성격으로 어떻게 결혼했지? 싶은
유부남 유부녀 많아요 ㅋ3333333333
무슨 모임인가요?
중범죄자들 대부분 기혼자 인 거 아시져
그건 어찌 설명하실 건지
저사람 부인이나 남편은 저성격이 감당이 되나 하는 생각 원글님은 해본적없으세요.위에 댓글 보니까 바로 생각나는 예전 남자 상사가 있네요. 저 그사람 보면서 집에 부인이 존경스럽던데ㅠㅠ
이춘재 유영철 이은해 고유정 다 기혼자.
윤씨도 기혼자인데요
혼자 살아서 그런게 아니고 그 사람 성격이 그런거죠 기혼자들은 그런사람이 전혀 없나보죠?
저도 혼자입니다만,,
나이 들어서도 혼자인 경우가 이상한 확률이 월등히 높아요.
저거 미쳤나 싶은 경우는 거의 미혼.
개저시개줌마도 왜 없겠습니까만..
저도 혼자입니다만,,
나이 들어서도 혼자인 경우가 이상한 확률이 월등히 높아요.
저거 미쳤나 싶은 경우는 거의 미혼.
개저시개줌마도 왜 없겠습니까만..
ㅡㅡㅡㅡㅡㅡㅡ
혼자 살기는 무슨 안 보인다고 웃기는 소리하네ㅋㅋㅋ
기혼 아줌마 아저씨는 성격 안이상하구요?
기혼자가 멀쩡하면 맘충 대디충 개저씨란 용어가 왜 생겼을까요?
제발 서로 혐오 좀 하지 맙시다.
요즘은 노처녀들이 스트레스가 없어서 더 편안해요.22
회사 동료들 보면.. 처음에는 나이 있으니까 당연히 결혼했겠지 싶은 동료들 결혼안한 동료들 몇명있는데 ...친해지고 사적인 대화하고나서 미혼인걸 알아도 딱히 이상한점 모르겠던데요.. 저게 미쳤나 싶은 미혼은 ... 솔직히 그런 사람이 뭐 그렇게 흔할까요.???
오히려윗님처럼 스트레스가 없으니 더 여유로운것도있을테구요
회사 동료들 보면.. 처음에는 나이 있으니까 당연히 결혼했겠지 싶은 동료들 결혼안한 동료들 몇명있는데 ...친해지고 사적인 대화하고나서 미혼인걸 알아도 딱히 이상한점 모르겠던데요.. 저게 미쳤나 싶은 미혼은 ... 솔직히 그런 사람이 뭐 그렇게 흔할까요.???
오히려윗님처럼 스트레스가 없으니 더 여유로운것도있을테구요 삶에 찌든 부분들은 없긴 하더라구요. 자기 한몸만 생각하고 살아도 되니까.
그 분 특징인듯요.
미혼 욕 먹이는 대표 제 직장에 있습니다
60넘은 부장님 할말않할 ..
주위에 미혼들이 나이들어 욕 안 먹으려면 억지로 결혼해야 되나 싶을정도로 하루에 몇번씩 이상한데 꽂혀서 들들볶아요 ㅠ
쪼들리냐 아니냐
사람 나름이기도 하고
시간 지나며 잘맞는 인연만 남고 정리하며 사나봐요.
독선적인 사람이 좀 많아요
만약 노총각 노처녀래도 돈도 여유 있고
사회적으로 만나는 지인 친구들도 많고 그러면
괜찮은 분들도 보긴 했는데요
그 반대의 경우. 특히 노처녀들은 히스테리가 있긴 해요
어느지점에서 갑자기 느닷없이 폭발해서 난리치는걸
미혼때 당한적이 있어요 .
논리나 말로 전혀 안통하던데요?
아무래도 모임에서 소외감 느낄수도 있으니
특별히 괜찮고 같이 해야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모임이
아니라면 서로 불편해질 수 있겠죠
기준이 몇살인지 몰라도 30대 중반 넘는 이들 보면 대체로
1. 외모면에서 공주병 허세(자기객관화 잘 안되는데 심각)
2. 기타 업무면에서도 자신감 꽉~(이건 mz특징인지 헷갈림)
3. 포지션에서 공주대접 바람(센터차지욕심 등)
최근에 본 5명 중 2명은 싸움닭이었고 2명은 위 3개 특징은 덜하지만 워낙 성적 매력도가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그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암튼 3명은 강.렬.
참 결혼 육아도 안하고 독서력도 딸리는 경우 대부분이 감정기복도 심히고 EQ가 떨어지는 건지 상대적으로 지능이 모자라보일정도…
그리고 2명은 남미새이고 밝히는 걸 감추질 못함. 호르몬이 요동치는 듯. 보기 딱할 정도. 노총각 저리가라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3356 | 임종석은 엄마 카톡에ㅎㅎ 20 | ㄱㄴㄷ | 2024/02/28 | 7,297 |
1563355 | 미국에서 자꾸 이선균 배우를 추모하네요. 7 | 비범한 배우.. | 2024/02/28 | 3,623 |
1563354 | 건축학개론, 청담동살아요-강남폭락직전 나왔었네요 1 | 고점신호 | 2024/02/28 | 1,619 |
1563353 | 50대인데 경도인지장애 치매 어디서 검사해요? 10 | 음 | 2024/02/28 | 2,058 |
1563352 | 조국신당 후원 4 | .. | 2024/02/28 | 1,132 |
1563351 | 베풀수록 돈이 들어오시는 분 계신가요? 28 | .... | 2024/02/28 | 6,256 |
1563350 | 자동차보혐, 지인말고 .. 4 | ... | 2024/02/28 | 622 |
1563349 | 인스타 팔이피플들은 6 | ... | 2024/02/28 | 1,838 |
1563348 | 더현대인데 뭐먹죠? 3 | 궁금 | 2024/02/28 | 1,859 |
1563347 | 꿈의 효력 2 | 내일은 사장.. | 2024/02/28 | 752 |
1563346 | 가슴에 남는 성경구절 한대목 부탁드려요 23 | 기독교인분들.. | 2024/02/28 | 2,006 |
1563345 | 헌재, ‘임대차 3법’ 합헌 6 | 웬일? | 2024/02/28 | 4,430 |
1563344 | 박용진은 하위 10% 받을만 했죠 19 | ..... | 2024/02/28 | 2,444 |
1563343 | 민주당 나이스 8 | 흠 | 2024/02/28 | 1,304 |
1563342 | 재발,, | 대상포진 | 2024/02/28 | 604 |
1563341 | 바튼 아카데미, 추락의 해부 영화 추천 드려요 9 | .. | 2024/02/28 | 1,019 |
1563340 | 운동권이 왜 문제인걸까요? 30 | 갸웃 | 2024/02/28 | 2,172 |
1563339 | 현재 국민의 힘 분위기.jpg 9 | 굳은심각한어.. | 2024/02/28 | 3,362 |
1563338 | 프랭크버거 어떤게 맛있나요? 8 | 버거 | 2024/02/28 | 1,685 |
1563337 | 국힘 장예찬 공천받았는데 .. 11 | .... | 2024/02/28 | 2,192 |
1563336 | 헌재, 32주 전 태아 성감별 금지 위헌 결정 11 | ㅇㅇ | 2024/02/28 | 1,971 |
1563335 | 쓰레기통 뭐쓰세요? 좋은거 어떤거 사야할까요 13 | 새알 | 2024/02/28 | 2,059 |
1563334 | 검정 롱 원피스 4 | 음 | 2024/02/28 | 2,405 |
1563333 | 퇴근하고 집가는 길에 너무너무 배고파서 15 | 어제 | 2024/02/28 | 5,074 |
1563332 | 회사에서 점심제공하는게 크게 느껴져요 9 | 이직했는데 | 2024/02/28 | 4,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