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자가 되면 아무일도 안하고 마약만 하거나 술만 마신다 이런 생각이요.
아뇨 의외로 술만 마시고 마약만 하는 중독자는 적어요. 다들 일상을 유지하거나 일을 하면서 중독되고 중독자로 살아요. 돈 벌어야 중독자가 되거든요.
게다가 연예인처럼 남들처럼 매일 일정 시간 일하는 직업이 아니면 더 티 안 나죠. 설령 중독자인게 티나도 편집하면 끝이고 또 연예인들은 지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서 쉬쉬하죠..ㅎㅎ
넷플 보는 분들은 머독가문의 살인 보세요. 그 집 머독 아빠가 진짜 중독자에요. 중독자 중에서 최고봉인 펜타닐 중독입니다. 그것도 싸구려 펜타닐 아니고 처방용 펜타닐 중독자라서 일주일에 300~500만원가량 약값으로 썼고요 거기에 알콜 중독도 같이 갔어요.
그 집이 준재벌급이라도 생활비 제외하고 그 이상 감당 안되서 회사돈 횡령해서 짤렸답니다.
저 사람도 10년 넘게 중독 상태고요.
중독되고 10년은 겉까지 멀쩡할 수 있어요. 근데 그러다가 결국 파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