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신고하고 가족들끼리 나눠서 내야 하는데
오빠들이 저희 모르게 아버지 돌아가시고 현금 인출을 5억 넘게 지난 6년간 했고,
지난번 아버지 상속떄 협박해서 인감 가져가서는 협의서 안 보여주고 인감 찍어서 저희 몫을 2억 정도 가져갔어요.
유품도 하나도 안 줬어요.
그래서 오빠들에게 이만큼 이미 출금해갔도 지난번 상속도 덜 받은거 해서 이번 상속때 세금은 1억은 안 내겠다고 오빠들이 미리 가져간걸로 내라고 했더니 난리도 이런 난리도 없어요.
이번에는 인감 안 주고 저희가 잘 했는데 상속세 1억 정도 안나려고 하는데 오빠들은 솔직히 자기들이 잘못 한게 있어서 뭘 어찌 할 수 있을거 같진 않은데 그래도 저희가 대비해야 할게 뭐가 있을까요? 늦게 내면 할증 무서워서라도 상속세는 오빠들이 대신 가족 상속세는 낼거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