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얘기 들었다고 해주면 되지 뭐”...이재명, 반복적으로 위증 요구
이 대표는 전화 통화에서 “내가 타겟이었던 거, 이게 매우 정치적인, 또 배경이 있던 사건이었던 점들을 얘기해주면 도움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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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기억이 안 난다”며 거절의 뜻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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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이 대표는 김씨에게 또 다시 전화를 걸어 김병량 전 성남시장 측이 최철호 KBS PD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는 대신 이재명 단독 범행으로 몰아간 것이라는 취지로 법정에서 증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김씨에게 “KBS와 김병량 전 시장 측이 상의했고, 교감이 있었다는 얘기를 해주면 딱 좋다”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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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당시 외부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전혀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전달하자, 이 대표는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해주면 되지 뭐” “꼭 좀 부탁드릴게요”라면서 김씨에게 계속 증언해 줄 것을 요구했다. 거듭된 부탁에 김씨가 결국 승낙하자 이 대표는 “그래요, 어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등의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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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019년 2월 이 대표 측 증인으로 출석해 부탁받은 내용대로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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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재판부가 저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에 배당한 상태..
한 재판부가 대장동·위례, 백현동, 성남FC, 위증교사 사심까지 심리하게 만들어놨다고...
그렇게되면 3,4개월이면 결과나올수있는 저사건도 일년 넘게 걸릴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