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안다니고 일인 자영업하고
친구도 몇 없구
모임은 한개도없구
가족하고만 놀고
그러니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네요
주변에 돈빌려달라는 사람도 없고
무료하긵한데
좋은거죠??
아참 아이가 유치원생인데도 같이 교류하는 친구 엄마도 없어요
저는 회사 안다니고 일인 자영업하고
친구도 몇 없구
모임은 한개도없구
가족하고만 놀고
그러니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네요
주변에 돈빌려달라는 사람도 없고
무료하긵한데
좋은거죠??
아참 아이가 유치원생인데도 같이 교류하는 친구 엄마도 없어요
님이 좋으시면 좋은거죠
이게 객관적인건 아니라서요
모든 걸 본인 관점에서만 생각하시네요.
사람들과 소통하며 에너지 앋는 사람도 많아요
나이들수록 남말 듣기 힘들어져요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 천지
편한 상태로 있다가 그런 인연 들어오면 더 힘들어져요
이런 글 올리며 동의 받고 자기합리화 하려는 의도가 보이니
안 괜찮아 보여요.
저 딱 작성자님 같은데
어쩌다 집단으로 묶인 생활을 하게됐거든요
애정결핍 남탓 빌붙기 온갖 인간들에 시달리다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자가면역질환에 설사병오고 우울증 걸리고
일상이 흔들리고 망가질 정도에요
지금 회복 들어갔는데 여전히 머릿속이 복잡하고
매일 다 그만두고싶다 생각에 시달려요
저같이 체력 기 약한 사람은 어느정도 경계가 필요해요
좋은 인연을 잘구분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좋지않더라구요
이간질 따돌림 이런거 엮이면 답도 없어요
뭐든적당히 ...
그래도 소통하는 지인이나 친구 하나 둘은 있어야하지않을까요
너어무 없어도 문제있는거죠 솔직히....
좋으면 된거죠.
외롭고 사람 고프면 어울릴데를 찾는거구요.
인연따라 세월따라 사람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길때도 있지만...
다 시절인연 인듯요.
저는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