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ㅅ내일 학원에 그만둔다고 전화 돌리려구요..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23-10-19 00:14:36

예비고1
저는 그렇게 할거면 그만다녀라해도
애가 계속 다닌다고 해서 버텨서

대화를 나누고해도 아이가 책임감도 전혀 없이
혼공 못하니 학원만 의지해서 다니네요
그 전에도 여러번 그랬고..
연속 3번째 학원에선 재시험 문자가 오구요
(신경 써달란 얘기겠죠..)
아이는 학원 가기전엔 핸드폰 하느라
문장.단어따윈 외울 생각도 안하구요
숙제도 답지를 의존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예 안하는게 아니라 재시험 안칠 갯수까지만
외우니 당연히 재시험..
모든건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교에서 숙제하고..
하교하고 학원가기전까지 핸드폰

 

수학도 생각하는게 없이 그냥 좀 안풀리면
해설지보고 이해하고 넘어가는식이니
점점 더 풀기 싫고 해설지 의지는 심해짐

 

국어도 숙제 하루 전 벼락치기


공부를 왜 해야되는지..
목표도 없고 그냥 주변애들이 잘하고 많이 하니
흉내만 내고  있었네요
보통의 아이들이 이렇다고하면  시켜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이야기하고 다독이고 혼내고 해봐도
안되네요.. 
예비고1 겨울방학이 제일 중요하다고해서
학원 알아보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이젠 원망도 별로 무섭지도 않네요..


 

IP : 118.235.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
    '23.10.19 12:26 AM (106.101.xxx.200)

    저는 학원원장인데요
    그만두지말고 옮기는건 어떨까요?
    좀더 개인적으로 봐주는 학원으로요
    지금 넘 중요한 시기인데 그만두면 대책없이 풀릴거에요
    열심히 안하더라도 아예 안하는거보단 낫다 싶어서 말씀드려요
    다 그만뒀다가 다시 보내시는것도 힘드실거같고요

  • 2.
    '23.10.19 12:29 AM (118.235.xxx.148)

    너무 많이 옮겨다녔어요..개별진도 학원도 다녀봤고
    아이가 본인이 느끼지 않는 상태로 이렇게 다녀봐야
    의미없다 생각들어요 ㅠ
    조언 감사합니다...

  • 3. ...
    '23.10.19 12:38 AM (211.226.xxx.136) - 삭제된댓글

    학원보다 학습코칭 수업이 필요해보인다.
    학습의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 생깁니다

  • 4. ...
    '23.10.19 12:39 AM (211.226.xxx.136)

    학원보다 학습코칭이 필요해 보입니다.
    학습의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 생깁니다.

  • 5.
    '23.10.19 12:47 AM (118.220.xxx.159)

    저희집애가 왜 거기에있나요... ㅠㅠ

  • 6.
    '23.10.19 12:51 AM (211.57.xxx.44)

    저도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와ㅜ대화를 해보세요
    그 대화가 잔소리말고요
    옆집아이ㅜ혹은
    과외학생 대하듯이요

    얘 부모님이 내게 생활비 일부를 댄다
    뭐 이런 느낌요...

    갑자기 아이가 고객님이 됩니다
    잔소리를 할수 없어요

  • 7. 근데
    '23.10.19 1:43 AM (114.206.xxx.112)

    그만두면 더 놀거고 그마저도 안할텐데요

  • 8. ....
    '23.10.19 6:44 AM (119.69.xxx.70)

    자꾸 옮겨다니는게 반복되면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핑계대며 그만두게 되고 안가고 싶어지고 그렇더라구요 학원 숙제 초딩처럼 엄마가 옆에서 붙어서 시켜야겠는데요

  • 9. 그런데
    '23.10.19 8:14 AM (118.235.xxx.13)

    공부 안 한다고 학원 끊은 그 이후에 아이들은 99% 공부를 손에 놓을텐데 그 뒤에는 그냥 기술 배우게 하실 생각인가요
    어차피 학원 끊어서 애가 갑자기 정신차릴 일은 없어요 설마 그걸 기대하시진 않으신거고 대책이 있나 해서요
    전 애가 다닌다고 할 때 그거라도 안 다니면 이상한 애들하고 어울리거나 핸폰 보는 거 외엔 집에서 하는 일이 없어서 보내거든요

  • 10. ..
    '23.10.19 9:04 AM (110.9.xxx.127)

    아이가 계속 다니겠다면 학원 보내세요
    어쩌면 다닌다고 말할때가 그나마 다행인 시기라고
    볼수도 있어요
    이제 3년만 버티면 되는데
    손 놓지마세요
    평생 원망들을 수 있어요
    학원 안가면 그시간에 아이는 뭘할까요?

  • 11. ..
    '23.10.19 12:28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공부하라고 내는 돈이 아니고 집에서나 게임 핸폰 유튜브등 못하게하는 지불비용이라 생각하고 맘비우고 냅두세요 집에서도 그냥 시간가는게 대분분인데...지금이 싸요 재수해도 최소 월 240넘게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544 MZ노조의 직격…"양대 노조 지하철 파업 명분 없다&q.. 5 ... 2023/10/19 1,642
1509543 마약으로 거론되는 남자배우 53 ㅇㅇ 2023/10/19 36,074
1509542 이삿짐 센터 가격… 부르는게 값인가요?….;;ㅡㅡ 13 Mosukr.. 2023/10/19 4,569
1509541 대통령실 "내후년부터 의대 정원 확대 의지…나온 숫자는.. 5 .... 2023/10/19 2,346
1509540 '생방송 욕설' 정윤정, 6개월 만에 '꼼수 복귀' 6 아진짜 2023/10/19 4,581
1509539 뭘 더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는 더 이재명 대표에 .. 17 000 2023/10/19 3,049
1509538 방금 겪은 무섭고 황당한 일 5 우편물 2023/10/19 7,206
1509537 단톡방 스트레스 받나요?? 12 ㅇㅇ 2023/10/19 3,285
1509536 일드 -아이마음진료소 (발달장애나 마음의병 추천) 4 오스스메 2023/10/19 1,271
1509535 혹시 L#이란 의류브랜드 아시나요 1 ... 2023/10/19 1,935
1509534 초등생 한자공부 시키시나요 14 한자 2023/10/19 2,271
1509533 공황장애로 입마름 증상 있는분 계세요?(약부작용?) 5 ㅡㅡ 2023/10/19 2,333
1509532 유괴의날 해요 3 아하 2023/10/19 2,182
1509531 팀 정말 잘생겼어요. 나이들수록 최대의 매력.. 14 .... 2023/10/19 6,520
1509530 오늘 직원이 새옷입고 왔는데 제컴퓨터가 그옷을 추천했어요 8 신기함 2023/10/19 5,652
1509529 재래시장 과일가게 왠일이니 50 어휴 2023/10/19 11,201
1509528 유산을 한 형제가 다 가져가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33 문의 2023/10/19 5,829
1509527 노인 연명치료관련 32 마음이 아픈.. 2023/10/19 5,150
1509526 고현정 미모 절정이네요 50 우와 2023/10/19 26,170
1509525 쪼민님 축하축하.jpg 15 제가 고마와.. 2023/10/19 6,390
1509524 9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지옥의 왕국을 만드는 건 .. 2 같이봅시다 .. 2023/10/19 668
1509523 김수미샘 부처님 귀 6 Umm 2023/10/19 3,206
1509522 사는게 재미없네요 5 ㅇㅇ 2023/10/19 2,747
1509521 긴글)피해야할 해로운 인간관계 유형 2 해로운관계 2023/10/19 3,199
1509520 이재명이 공짜를 그리 좋아하더니만.. 45 기본소득 2023/10/19 3,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