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알면서도 안고쳐져요 ㅠ
저도 잘어울리고싶고 자신감있고싶고 할말하는 성격이고싶고
상대방말에 상처안받고싶어요.
안그러고싶은데 신경안쓰고싶은데
혹시몰라서 글내용은 삭제해요
무서워요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알면서도 안고쳐져요 ㅠ
저도 잘어울리고싶고 자신감있고싶고 할말하는 성격이고싶고
상대방말에 상처안받고싶어요.
안그러고싶은데 신경안쓰고싶은데
혹시몰라서 글내용은 삭제해요
무서워요
40넘은 여동생의 종아리 어디가 귀여운지
이해가 안가네요
집안 자체가 술먹고 개글거리는 집인가보네요. 남편도 똑같은 거 보면요. 술자리 집에서 하는 거 진짜 싫어요. 게다가 님네는 인원도 많고만 외식하고 헤어져야죠.
힘들다고 하면서 형제들 집 돌아가면서 모이자고 하세요
남편이 형제들에게 말하게 하세요
시자끼리 모여라
피해요.
세상에 요즘 누가 그렇게 집애서 술판을 벌립니까ㅜ
그정도면 엄청 시끄러울텐데 아파트가 아닌가봐요.
여섯이나 되는 사누이들은 애들도,안키워요?친구는 또 왜 달고 와요? 참 신기한 집이네요.80년대같음.
딱 끊어버리고 지들끼리 놀게 놔둬요.
딱 먹을만큼 먹고 딱 마실만큼 마시고
할말 못할말 거리면서 조용히 대화하다가
기분좋게 헤어지는 걸 죽을때까지 몰라요
저렇게 먹고 떠들고 사는게 지고의 가치인줄 알고 사는 사람들인데요
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저틈에서 버티고 산다는 게 대단한 일입니다
막 취해버리세요.
막 마시고 갑자기 어지랍다고
방에 가서 자버리는 방법
같이 막 취해버리려고 제 술을 샀는데 제가 술은 못해서 약한술을요
마시다가 술부족하다고 제꺼까지 다 마셔버린상황이였어요.
진짜 남편이 좋아하니깐 그냥 눈감고 하루 버티자했는데
저 날짜 잡는순간부터 계속 힘들었어요.
명절한번 또 지내는기분이였어요
강하게… 남편분이 좋아하니까 하루 눈감는거 하지 마세요. 결과적으로봐도 좋을거 없습니다.
밖에서 만나서 먹고 헤어지세요.
그럼 아마도 헤여지자고 할꺼에요 ㅠ.ㅠ
시누들 혼자사는 친구들도 많다면서 매번 그러거든요
누구 기념일이라도 되나요
추석지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뭉쳐요?
시누이 올케는 그냥 생사여부나 알고 무슨날이나 만나는게
제일인데....
종아리쓰담 추태라고 다시는 집모임 하지마세요
저게모야...
헐입니다
헤어지면 시누 혼자사는친구 많다고!!!
똘아이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
원글님 버릇 잘못 들이셨네요
예민해서 그런게아니라
그집안이 좀 특수하네요
추석지나 뭉칠수있는건 있는거에요.
시집이나 친정이나 자주모이고 떠들고 서로 기를 빨아먹어야 돌아가는 집이 있습니다.
식사하고 수다떠는거면 누가 뭐래요.
말들이 엄청 쎄고 강하고 19금같은내용도 막 던지는 타입들
천해보이기도하고 무안하기도하고 거기에 술도 보통 한명당 소주 3~4병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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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저런 대화하고, 술도 한두잔 즐기는게 아니라 들이붓는 말술.
개인적으론 상종안할 집단이네요.
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남편 집쪽이 별로네요.
게다가 나이먹어 여동생 몸을 만진다니. 어휴 추접.
그게 제눈엔 정말 이상한데
그건 아니라고 말하면 시누가 야 니 와이프도 좀 만져줘라 부럽나보다 이런식으로
받아치니 먼 말을 하면 제입장이 그냥 이상해져요
정말 제가 이상한사람인거 같고 질투심으로 보고
그러다
그집안 식구들 끼리
싸우고 울고 목불인견 되는거
뻔한 수순
동물의 왕국 같아서
못 해요
대차게 받아 치세요
같은 알콜중독자 마누라 얻어서 살던지
난 그꼴 못봐!!! 라구요
당연하죠.
외눈박이 나라에서 두눈박이가 ㅄ인거 모르셨어요?
나이 먹어서도 저러는데 앞으로 바뀔일도 없죠. 그냥 님이 저 꼴 안봐야함.
그러다
그집안 식구들 끼리
싸우고 울고 목불인견 되는거
뻔한 수순
동물의 왕국인가요?
대차게 받아 치세요
같은 수준 마누라 얻어서 살던지
이건 선도 없고 이게 뭐야???
난 그꼴 못봐!!! 라구요
원글님은
저 상스러운 집구석의
상놈새퀴들 같은 인간들중
게중 딱하나 남자
그 인간이 왜 좋아요?
그냥 이혼하기 싫으면
내 눈앞에서 그꼴 보이지 않게
남편만 보내버려요
그냥 줘도 싫겠구만
만지던지 말던지 그냥 말아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그 시누친구가 그리 하는 행동을보면서
동생 엄청 이뻐하는가봐요 이러더라구요.
그러니깐 저말고도 그리 표현은 했지만말이죠
자존감 문제에요
님 자신을 귀하고 큰 사람으로 여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