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약속에 나가기 싫을때 핑계?

...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23-10-16 01:17:08

화요일 약속이 있어요.

3명이 모이는데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어요.그 사람이 나쁘게 의도한건 아닌거 같지만 제 기분 나빠지는 말을 몇번 했어요.전 뭔가 기분 나쁜 감정이 쌓이게 되고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그 사람과 만나기 싫은 이유를 말했고 

만나고 나면 꼭 뒷담하게 될거 같으니 그런게 싫다고 했어요.그리고 두어번 약속에 안나가고 그 둘이 만나길래 이제 난 안 부르겠다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이 제가 만나기 싫은 이유는 알겠지만 오래 만나왔고 그러니까 그냥 만나다보면 풀릴거라고 자꾸 같이 만나자고 부탁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이 사람과는 문제가 없는데 싶기도 하고 전화로 너무 간곡하게 말을 해서 약속을 잡긴 잡았지만 지금 마음 속에서는 나가기 싫은 마음만 가득이에요.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 싶고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은데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나가는게 맞을까요?

내일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핑계를 대야하는건지...누구를 돌아가시게 해야 하는건지...고민입니다.

IP : 175.124.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16 1:23 AM (1.243.xxx.125)

    저도 그런경우엔
    선약이 있던걸 깜박했다 미안하다 그렇게 말해요

  • 2. 에혀
    '23.10.16 2:05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싫은 일 굳이 시키니 마시고 정공법 쓰겠어요.
    핑계나 상황 설명 같은 군더더기 없이 단순 명료 명확하게 안 간다고요.

  • 3. 정공법
    '23.10.16 2:12 AM (112.152.xxx.72)

    좋죠.
    마음을 털어놓고 선처를 바랬는데 이해가 없네요.
    내일 병원에 가시는걸로ㅡ

  • 4. 중간자는
    '23.10.16 2:47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왜 간곡히 부탁까지 할까요. 오지랖 과한 타입 같은데
    핑계대면 다음에 또 부를 여지가 있어보여요.
    아무래도 안나가는게 좋겠다고 말하겠어요.

  • 5. ㅇㅇ
    '23.10.16 2:51 AM (175.207.xxx.116)

    병원예약도 있고
    아무래도 안나가는게 좋을 거 같아

  • 6. 핑계
    '23.10.16 5:51 AM (68.172.xxx.19)

    아이 학교 담임 샘이 보자고 하셨다고ㅎㅎ

  • 7.
    '23.10.16 7: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중간에 낀 사람도 그 사람이랑 단둘이 만나는 게 싫어서
    원글님 보고 같이 만나자고 하는 거 아닐까요

  • 8. 불편해
    '23.10.16 8:10 AM (211.235.xxx.81)

    불편해하는걸 뻔히 알면서도 같이 만나자고 하다니 그사람도 배려가 전혀 없는 나쁜사람이네요.
    둘이 만나기 뻘쭘하니 원글님도 나오라고 하나본데
    만나기 싫은 사람 만나면서 에너지소모 힘들어요.
    돈은 돈대로 쓰고ㅠ
    그냥 간단하게 선약이 있었네~담에보자!미안!
    이렇게 보내세요

  • 9. 바람소리2
    '23.10.16 9:04 AM (114.204.xxx.203)

    요즘은 몸이 안좋네 코로나인거 같아 ㅡ 젤 무난
    그리고 싫은말 하면 바로 기분 나쁘다고 해요

  • 10. 바람소리2
    '23.10.16 9:04 AM (114.204.xxx.203)

    앞으론 그 사람과 모임 만들지 말라고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5075 민주 "정부, 준공영 연합TV를 마약사범·투기세력에 넘.. 2 어머머! 2023/11/22 754
1515074 사랑이 뭐길래 유튜브 요약본이 있어서 5 드라마 2023/11/22 1,596
1515073 반지 잃어버린것 같아요 19 ... 2023/11/22 3,216
1515072 강남에서 운전중마약..보셨어요? 12 마약녀 2023/11/22 6,204
1515071 수시 준비하는데 과목별 성취도도 중요한가요? 2 고2 2023/11/22 820
1515070 여러분 이번 감기 진짜 대단해요. 5 ... 2023/11/22 3,969
1515069 하. . . 동안이라고 찬양한다고 기사나는게 국격인가. . . .. 6 00 2023/11/22 2,006
1515068 남편 전기 면도기 몇 년만에 사나요? 5 ... 2023/11/22 1,043
1515067 배춧국에 들깨 어울리나요? 4 급질 2023/11/22 1,455
1515066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완전고용의 역설, 사회의 실.. ../.. 2023/11/22 788
1515065 또 망신 김건희 ㅡ 영국 언론에서 탈세 표절 주가조작 기사남 26 또망신 2023/11/22 5,199
1515064 손 마사지 기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9 야호 2023/11/22 1,121
1515063 딸부자집 이라면 거의 50대 이상 아닌가요? 20 2023/11/22 2,848
1515062 서울시가 원조였던 일자리 400개... 내년이면 모두 사라진다 4 ㅇㅇㅇ 2023/11/22 1,824
1515061 황의조측 "1년 이상 촬영·삭제 반복…불법촬영 아냐&q.. 24 ... 2023/11/22 13,525
1515060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계속 잔소리 그만해야겠죠? 2 이제그만 2023/11/22 1,406
1515059 상가주택 사서 1층에서 자영업하며 직접 거주하는건 어떨까요 20 상가주택 2023/11/22 5,801
1515058 알 넣은 된장국 2 알된장국 2023/11/22 1,464
1515057 건강은 타고나나봐요 6 뱃살여왕 2023/11/22 2,945
1515056 부서원 결혼식 축의금 문의 6 겨울 2023/11/22 1,454
1515055 인터넷으로 구매한 새우 회로 먹어도 되나요 3 하트비트01.. 2023/11/22 750
1515054 등산복 티셔츠는 건조기 돌려도 되나요 5 세탁 2023/11/22 1,440
1515053 자기애보다 서열아래인 여자들 많네요. 1 부모자격미달.. 2023/11/22 2,324
1515052 한복원단 지갑같은 것 살려면 5 밀크 2023/11/22 1,105
1515051 그럼 연기잘하는 국내여배우 베스트 3명 누구를 뽑으시나요 44 여우 2023/11/22 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