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백화점만 가면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6,234
작성일 : 2023-10-15 17:37:43

아주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그래서  10년 가까이 발걸음 아예 끊었다가

어제 필요한 물건이 있어 입점 매장이 백화점에 있어 갔는데요

역시나...한 걸음 걸을 때마다 온몸이 삐그덕거릴 정도고

어지럽고 힘 빠져 쓰러질 것 같아

차에 타서 숨 몰아쉬고 왔어요

송현아나 스타필드 같은 아울렛은 이 정도 아니고 참고 보거든요

그런데 백화점만 가면 그래요

특히 어젠 엘리베이터마다 사람 그득이고 끼어타고 북적거리고 인구밀도 과밀...

숨막혀 쓰러질 뻔했는데

저 같은 분 또 있나요?

 

IP : 14.51.xxx.1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15 5:38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제 동생도 그래요. 그 중 제일 힘든 곳이 향수코너라고
    호흡이 힘들어져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저희가 사다줍니다

  • 2. ㅁㅇ
    '23.10.15 5:40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돈쓰는거 환장하게 좋아하고
    백화점 1층 자본주의 냄새 좋아하는데
    백화점같은 곳만 가면 울렁거리고 어지러워요.
    특히 지하 음식 코너는 진짜 쓰러질거같아요.

  • 3. 신기하네요
    '23.10.15 5:40 PM (61.101.xxx.163)

    저는 백화점 너무 좋은데 ㅎㅎ

  • 4. ㅇㅇ
    '23.10.15 5:41 PM (14.51.xxx.185)

    윗님 저도 향수 코너 힘들어요..멋 모르고 테스트로 뿌렸다가 두통 온 적도 있고요ㅠ

  • 5. 혹시
    '23.10.15 5:41 PM (223.38.xxx.123)

    공황장애 그런거 아닌가요? 사람많은 곳 가면 쓰러지는 분 있었는데 정신과 다닌다고 했거든요

  • 6. 저는
    '23.10.15 5:41 PM (175.201.xxx.163)

    1층 화장품, 악세사리 코너들 힘들어요
    너무 밝고 반짝여서
    뇌에 과부하가 오나 싶어요

  • 7. ㅇㅇ
    '23.10.15 5:46 PM (14.51.xxx.185) - 삭제된댓글

    헐 맞아요 지하 음식코너...가면 바로 쓰러지는 느낌이에요 호흡곤란 와요

  • 8. ㅇㅇ
    '23.10.15 5:47 PM (14.51.xxx.185)

    1층 화장품, 악세사리 코너들 힘들어요
    너무 밝고 반짝여서
    뇌에 과부하가 오나 싶어요////맞아요 저도 이 느낌도 커요

    지하 음식코너도...가면 바로 쓰러지는 느낌이에요 호흡곤란 와요

  • 9.
    '23.10.15 5:48 PM (222.117.xxx.173)

    냄새가 아니라 공기가 답답해요. 백화점 가면 울렁거리고 힘들어요. 머리도 아파지고
    전 향수 밥 이런데 말고 전체적으로 다 그래요
    밀폐된 공간? 마트도 가끔 그래요
    아 여기 산소가 부족한가보다 이럽니다

  • 10. ㅇㅇ
    '23.10.15 5:50 PM (14.51.xxx.185)

    윗님 저도 따지고 보면 백화점 전층 다 그런 것 같아요 이상하게 그래요 호흡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공기 순환이랄까 그런 게 안 좋은 거 같기도 하고

  • 11. 혹시
    '23.10.15 5:52 PM (182.227.xxx.251)

    난시가 있으신데 교정 안하신건 아닌가요?
    제가 그랬었는데 눈이 좋다고 생각해서 검사를 안해봤다가 노안 오면서 가서 검사 하니까
    난시가 심하다고 해요.
    그래서 조명이 많거나 밝거나 빛나는 곳에 가면 그런 증상이 있었다고
    난시 교정 안경 쓰고 나니까 멀쩡 해요

  • 12. ..
    '23.10.15 5:55 PM (121.131.xxx.116)

    체력이 떨어져서 그럴 것 같아요.
    한동안 방전된 상태일 때 대형서점 가면
    그랬어요. 운동 좀 하고 체력 좋아지니
    그런 증상 싹 사라짐

  • 13. 너무너무
    '23.10.15 5:58 PM (211.36.xxx.235)

    비정상적으로 예민하네요

  • 14. ...
    '23.10.15 5:58 PM (211.234.xxx.63)

    기력 체력이 많이 약해서 그러신듯
    심해지면 공황장애로 이어져요

    평상시 체력이 남들 번아웃상태랑 비슷하시네요

  • 15. 행복한새댁
    '23.10.15 6:03 PM (125.135.xxx.177)

    저도 그래요! 저와 같은 증상인 분을 만나다니ㅎㅎ
    1층이 유난히 심하구요.. 그래서 쇼핑은 아울렛다녀요. 야외끼고 있는곳으로..

    그런데 얘랑 같이가면 또 가지더라구요! 아이한테 집중해서 괜찮은듯 해요.

  • 16.
    '23.10.15 6:11 PM (106.101.xxx.87)

    저는 사고싶은건 많은데 돈이없어서 어지러워요 ㅜㅜ

  • 17. 비행기도
    '23.10.15 6:13 PM (217.149.xxx.15)

    그렇고 백화점도
    창문 다 열고 환기가 안되는 곳이잖아요.

  • 18. 지방
    '23.10.15 6:13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백화점은 한가해서 안어지러워요

  • 19. 선플
    '23.10.15 6:18 PM (182.226.xxx.161)

    저는 코스트코요..그때 공황이 한번 오더라고요

  • 20. 지하에
    '23.10.15 6:40 PM (217.149.xxx.15)

    영업하는 곳 절대 안가요.

  • 21.
    '23.10.15 8:47 PM (124.50.xxx.72)

    저는 공황이 맞는거같은데
    위에 안과도 한번가봐야겠어요

    어릴때는 전혀그런거없다가
    사업실패.건강악화(암)
    이혼.육아스트레스
    투잡 모든게겹친이후 증상이 발현됐어요

    마트는 안그런데
    기흥아울렛.백화점이요.이케아두요

    빙글빙글 돌고 어지럽고 바닥이 올라오는기분
    토할것같고
    쓰러질것같으니
    그런기분이 오려고할때
    마스크벗고 심호흡 크게하고
    갑자기 주저앉거나 넘어지면
    사춘기딸이 창피하테니 의자를 찾아요
    아무상가 의자 잠시쉴수있근 벤치
    그리고 딸한테 엄마 다리가 좀 아프니까
    딱 십분만 앉아있을게
    구경하다오라고 해요
    그리고 심호흡하면 10분정도후에 사라져요

    이게 당때문인지 공황인지 안과인지
    47살인데 3년전부터 그러네요 ㅜㅜ

  • 22. 제경우엔
    '23.10.15 9:08 PM (106.101.xxx.23)

    센텀 신세계와 부산코코다닐땐 자주 갔어도 그런경우 한번도 없었는데 강남신세계와 양재코코 가니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고 목이 따끔거려요
    좁은 공간에 사람이 너무 많고 공간도 좁아서 그런거 같아요
    확실히 차이나요

  • 23.
    '23.10.15 9:51 PM (58.231.xxx.12)

    저는 한번씩 백화점 공기 마셔줘야 살것같던데

  • 24. ..
    '23.10.16 12:10 AM (39.119.xxx.19)

    움직이는 정보가 눈으로 너무 많이 쏟아져서 그런듯요. 저도 혼자 사람 헤치고 갈때는 핑글핑글 도는데, 아이들과 가면 또 애들에게 집중하느라 앞에 헤치고 지나가야 할사람들 사물들에 대한 피로가 덜했던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039 군대가는 아들이 벌써 엄마보다 여친에 더 의지하네요 35 군대가는 아.. 2023/10/16 5,344
1508038 보톡스는 내성이 다 생기나요? 4 모모 2023/10/16 1,819
1508037 눈가 피지 같은거 뭔가요 3 50살 2023/10/16 1,434
1508036 건보재정 빨대인 한의대 없애야 함 43 건보재정줄줄.. 2023/10/16 3,131
1508035 허스키와 보더콜리. ㅋ 8 2023/10/16 974
1508034 이제 의사들도 큐오엘 챙겨야죠 3 .. 2023/10/16 1,340
1508033 내 이럴 줄 알았다....대통령실 "의대 정원 1000.. 25 ******.. 2023/10/16 5,650
1508032 가자시민의 목숨을 누가 위협하나? 4 누가버렸나 2023/10/16 529
1508031 굽 있는 구두 허벅지 힘이 들어가네요 3 2023/10/16 1,213
1508030 제가 가진 상식이 1 헐헐 2023/10/16 470
1508029 간병인보험 관심있으신분들 몇세쯤 3 가입하실껀가.. 2023/10/16 1,444
1508028 우울이나 불안장애 약 장복하면 어떻게되나요. 9 2023/10/16 1,972
1508027 토닝하고 더 진해진 기미 돌아오나요? 6 ㅇㅇ 2023/10/16 3,377
1508026 의사도 변호사처럼 되는거죠 17 결국 2023/10/16 3,214
1508025 늙은호박처럼 생긴호박인데 녹색호박 5 ㅇㅇ 2023/10/16 932
1508024 예전부터 그당시 인기과는......십년지나면.. 3 2023/10/16 1,318
1508023 대학생 아들이 존댓말을 안해요ㅜㅜ 16 힘들다 2023/10/16 4,330
1508022 코스와 식당 봐주세요 1 순천여행 2023/10/16 399
1508021 카카오 주식 3 ........ 2023/10/16 1,947
1508020 급해요 해남 요로결석 잘 하는 병원 4 ........ 2023/10/16 559
1508019 미국가서 한식당 하는거 어떨까요 16 2023/10/16 2,904
1508018 전세 사기 때문에 빚 있는 집은 전세가 안 나간다고 하네요. 13 ... 2023/10/16 2,358
1508017 82 이중잣대: 참의사 조민 17 ... 2023/10/16 1,446
1508016 흠 설공 재학중인 아이 둔 엄마인데요 의대정원확대한다고 16 설공 2023/10/16 3,224
1508015 돌싱글즈 희진부;;반말 25 ㅣㅣ 2023/10/16 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