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나오면 꼭 챙겨봐요.
일상은 매우 정적이고 몸치입니다.ㅎㅎ
댄서들이 춤추면 참 멋져보이고 대리만족되고 그래요.
커스틴이라고 25살 세계적인 댄서가 나오는데, 요즘 제 일상의 엔돌핀이에요.
처음 볼 땐 몸매가 적응이 안됐는데, 보면 볼수록 춤선이 예술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우리는 칼각 위주의 춤) 예술의 경지가 느껴져요.
아프리카의 흥과 리듬이 느껴지기도 하고 한민족의 흥과도 어떤 결에선 비슷하고요.
자기 전에 커스틴 영상으로 힘받고 지친 하루를 정리해요.
스우파2에서 꼭 1등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