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그 어머니가 맨날 쟤가 왜 저러는지 몰라 소리 정도나 하던 시절이었고
저 집 돌아가는 일, 속사정은 대중은 몰랐을 때인데
수홍과 어머니가 잘 맞느냐고 물어보니까
점보는 사람이 사주보더니 한숨 나온다면서 바로 하는 말이
어머니가 아들 밟고 일어서는 사주라고 해서
뭐 그런 사주도 있나 신기했는데 한술 더떠서
아들이 죽고 엄마가 일어서는 사주라고 표현해서
뭔 말인가 싶었는데
사주 무시할 거 아니네요.
그때는 그 어머니가 맨날 쟤가 왜 저러는지 몰라 소리 정도나 하던 시절이었고
저 집 돌아가는 일, 속사정은 대중은 몰랐을 때인데
수홍과 어머니가 잘 맞느냐고 물어보니까
점보는 사람이 사주보더니 한숨 나온다면서 바로 하는 말이
어머니가 아들 밟고 일어서는 사주라고 해서
뭐 그런 사주도 있나 신기했는데 한술 더떠서
아들이 죽고 엄마가 일어서는 사주라고 표현해서
뭔 말인가 싶었는데
사주 무시할 거 아니네요.
어느 점집인가요
미우새에 나왔었죠
개신교집안이 사주요?
어떻게 생년월일로 저런걸 알아낼까요?
박수홍이 엄마랑 관계가 어떤거같냐는 질문부터 범상친 않은 질문이죠
뭔가 심상치않은게 있었나봐요
남자 인다는 거른다는 말도 있던데 인성이 세개나 있네요.
단식이시만.
저때만 해도 박수홍 얼굴이 잘 생겨 보이고
젊네요
지금 동치미에서 보면 아저씨가 다 됐어요
맘 고생을 많이 해서 넘 늙었더라구요
저 화면에서도 엄마 얼굴에 심술이 가득하네요
인다는 진리에요.
저도 옛남친 월지 인성이라 거기에 또 인성있어서 인다로 보는데
엄마 완전 생각하고.. 어휴.. 암튼 여자한테 잘하는 스타일은 맞는데
그에 못지 않게 엄마한테도 엄청 마음쓰는 스탈이라 결혼했어도 속좀 썩고 살았을듯.
ㄴ39.7님
점집 갔을때가
2년 전 아니고 7년 전..
2016년이에요
그때 수홍씨 나이가
47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