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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수술 했어요
1. ..
'23.10.13 8:12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했는데 효과 없는 사람 어쩌면 좋아요. 바로 일하고 무거운거 들어서 그럴까요? 많이 아프시죠?
2. ㅇㅇ
'23.10.13 8:13 PM (220.65.xxx.4)수술효과 확실한가요?
그리고 위생상 안좋다던데 냄새 나거나 그러지 않아요?3. ..
'23.10.13 8:13 PM (221.138.xxx.235)수술전 검사가 힘들다고 하던데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4. 비용 좀
'23.10.13 8:14 PM (118.235.xxx.217)알려주세요. 그리고 재치기하면 찔끔 나오는거 고쳐지나요?
5. 당연히
'23.10.13 8:17 PM (41.73.xxx.72)나아지죠 느슨해진 근육을 테이프로 잡아 당겨놨으니
그래도 케켈 운동은 스스로 계속 해야해요
마취하고 마취제 꽂고 집에가 뺐는데 전혀 아픈거 없었어요
비용도 보험되니 약값과 총 60 들었는데 그 가격은 6년 전 가격이니 지금 올랐겠죠
전 요실금 수술 추천 . 삶 질이 달라지는데 해야한다고 생각해요6. ㄹㄹ
'23.10.13 8:17 PM (118.223.xxx.87)수술 당일은 많이 아팠고 그 담날부턴 회복이 빨리 됩니다. 걷기, 샤워, 배뇨 문제 없구요.
효과가 없는 건 수술 당시 교정이 적당히 안 된게 아닐지...7. ...
'23.10.13 8:18 PM (1.230.xxx.124)어느 병원인지 궁금해요
8. ㄹㄹ
'23.10.13 8:21 PM (118.223.xxx.87)요역동검사가 수고스럽긴 해요. 검사자와 상호 협조가 잘 되어야 검사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비용은 검사,수술,입원까지 백만원정도 예상하면 될 거 같네요.9. ㄹㄹ
'23.10.13 8:24 PM (118.223.xxx.87)수술은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10. 백만원에
'23.10.13 8:25 PM (118.235.xxx.135)입원도 하니 큰일이긴 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11. 건조
'23.10.13 8:29 PM (58.231.xxx.67)나중에 건조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혹시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부작용이 무엇이 있다고 하나요?12. ㄹㄹ
'23.10.13 8:29 PM (118.223.xxx.87)재채기 했는데 예전처럼 제가 긴장을 해서 확실히 교정이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13. ㄹㄹ
'23.10.13 8:30 PM (118.223.xxx.87)뭐가 건조하다는 건가요?
14. 마나님
'23.10.13 8:32 PM (175.119.xxx.159)10년정도 됐는데 요실금 수술한지
지금55세
다시 재발
다시 해야하나 싶어요 ㅠ15. ㄹㄹ
'23.10.13 8:34 PM (118.223.xxx.87)위생상 문제요?
16. ...
'23.10.13 8:39 PM (119.69.xxx.167)증상이 어느 정도셨나요?
45세인데 재채기하면 오백원짜리 동전만큼 소변이 새어나와요ㅠㅠ 수술해야겠죠?17. Dee
'23.10.13 8:44 PM (118.235.xxx.185)입원은 며칠이나 하나요?
18. ㄹㄹ
'23.10.13 8:48 PM (118.223.xxx.87)저도요222 줄넘기야 안하면 그만인데 재채기는 숨길수가 있나요...ㅜ
19. ㄹㄹ
'23.10.13 8:49 PM (118.223.xxx.87)입원 3일 이요
20. 입원
'23.10.13 8:53 PM (118.235.xxx.177)3일이요? ㅎㄷㄷ 큰 수술이네요.
21. 경험자
'23.10.13 8:53 PM (125.178.xxx.162)저도 요실금 수술했어요
1년이 지나고 배뇨 장애약 겨속 먹어도 계속 증상이 있었어요.재수술도 안된다고 했어요
건조증도 심하여 아플 지경이었죠
한의원으로가서 매달렸어요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구요
1년 동안 약 침 뜸 부항 치료로 둘 다 나아서 지금은 해피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근본 원인은 스트레스여서 마음 다스리기가 특효약이었어요22. 쉿!
'23.10.13 8:55 PM (211.252.xxx.138) - 삭제된댓글저도 올해 5월에 했어요
삶의 질 완전 달라요
전 버스가 앞에 있어도 못뛸정도였어요
재체기 기침 큰 윳음도요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하고나니 엄청 불편한 거였드만요
전 개인 병원에서 9시 입원해서 검사 수술 회복하고 4시쯤 퇴원하고 두번 더 내원했어요
아주 아픈 통증은 2일 정도 갔는대
묘하게 아프고 하체에ㅜ힘이ㅠ안들어가는거는 한 2-3주 갔었어요
케겔운동은 따로 안했습니다23. 양파
'23.10.13 9:02 PM (116.126.xxx.84)전 17년전에 분당재생 병원에서 했어요.
그당시 에어로빅 처럼 팡팡 뛰면 뛸때 마다 계속 흘러서 생리대 차고 했었어요 ㅜㅜ
줄넘기도 못했고 급박성 요실금도 있었구요.
수술하니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지금까지 재발 없이 운동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강강강추!^^24. ᆢ
'23.10.13 9:05 PM (121.159.xxx.76)요실금도 수술로 다 해결돼는거 아니고 재채기할때 찔끔하는 요실금류만 수술로 없앨수 있는거에요.
25. ...
'23.10.13 9:06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몇살이신지? 증상이 아주 심하셨나요?
가끔 재채기할때 조금 나오는 정도인데 점점 심해질까요?26. ᆢ
'23.10.13 9:17 PM (121.167.xxx.120)삼성 병원에서 했는데 7시에 가서 수술하고 마취에서 깨어난 후 소변 정상적으로 본 다음에 12시경 퇴원 했어요
집에서 5일 정도 쉬었어요
밥하고 청소하고 세탁하고 최소한 살림 하면서요
10년 지났는데 수술이 잘 되서 결과가 좋아요
병원 예약하고 검사하고 두세번 간후에 수술하고 세번 정도 수술 이상 없는지 세번 정도 진료 받았어요27. 심하지않으면
'23.10.13 9:50 PM (211.234.xxx.162)계단오르기 해보세요
저는 이층집으로 이사오고 저절로 나았어요28. 전
'23.10.13 9:56 PM (116.37.xxx.101)13년전
서울대병원
수술당일만 입원했고
심했었는데
지금까지 진짜 좋아요.
재채기.줄넘기.뭐든 완벽하게 좋아요.
삶의 질이 훅 올라갔어요
참지마시고 수술강추29. 하늘호수
'23.10.13 10:35 PM (125.178.xxx.74)길가다 재채기나옴 다리 꼽니다ㅠ
외출전 소변보고나온지 5분도 안되
살짝 흐르는 경우도 있고요ㅠ
어떤날은 흐르는 날도있고 아닌날도있고,
일할때는 불안해서 시간날때마다 화장실다녀오네요
신호등 불 바뀌었다고 뛸순없어요
찔끔ㅠ
도움될까하고 걷는운동 열심히 하는중인데
수술고민은 하고있어요
전신마취인가요?30. ㅇㅇㅇㅇㅇ
'23.10.14 12:4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윗분들은 나이가 어찌되세요
저 58인데 작년부터 재채기에 찔금거리더니
급박뇨가 생겼어요
생각없으면반나절도 그냥있는데
화장실가야지 했다간 막나와요31. 스쿼트
'23.10.14 7:40 AM (175.122.xxx.249)그냥 걷기운동은 도움 안되고요
계단오르기
스쿼트
는 효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