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똑같은 글 썼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소화력 좋던 젊은 시절,
20년전쯤 짜장2개 탕수육 세트가 1만원 가량 하던 시절요.
추가로 군만두도 몇 개 나왔었죠.
그때 사장 한명에 저포함 직원 둘인 작은 회사에 첫직장으로 들어갔어요.
점심시간에 사장은 나갔고 그래서 둘이 짜장2탕수육세트 시켰거든요?
근데 다른 직원분이 갑자기 점심약속이 생겼다며 급하게 나갔어요.
그래서 짜장면 2개, 탕수육, 군만두를 제가 혼자 다 먹었어요.
예전에 똑같은 글 썼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소화력 좋던 젊은 시절,
20년전쯤 짜장2개 탕수육 세트가 1만원 가량 하던 시절요.
추가로 군만두도 몇 개 나왔었죠.
그때 사장 한명에 저포함 직원 둘인 작은 회사에 첫직장으로 들어갔어요.
점심시간에 사장은 나갔고 그래서 둘이 짜장2탕수육세트 시켰거든요?
근데 다른 직원분이 갑자기 점심약속이 생겼다며 급하게 나갔어요.
그래서 짜장면 2개, 탕수육, 군만두를 제가 혼자 다 먹었어요.
ㅋㅋㅋ
존경해요.암만 20년전이라도
귀여우세요^^
대단하세요 ㅎㅎㅎㅎㅎㅎ잼있네요
대박
원글님 소화 잘 시키면 된거에요 ㅎㅎㅎ
82에 예전에 올라왔던.. 대식가 친구에 관한 글이 생각나요.
그글 원글님 집에 친구가 놀러왔대요.
라면 있냐.. 몇개 있냐..
17개 있다..
끓여라..
그 친구 17개 다 먹고 갔대요.ㅎ 아마 국물은 거의 안 먹었을듯.ㅎ
위대하십니다
ㅋㅋㅋㅋ원글님 뜬금포 고백ㅋㅋ
귀여우세여~~돌도 소화시킬 나이라잖아요ㅎㅎ
ㅋㅋㅋㅋㅋ혹시 지금도?
진심 부러워요
저는 짜장 하나도 힘들어요 ㅠㅠ
짜장두개는 힘든데
그나저나 탕수육 땡깁니다.
라면 대식사 친구 기억나네요
끊이면서도 몇번을 물어보고 그래 한번 먹어봐라 끊여줬더니 다 먹더라는
지금은 어떠신가요?
ㅋㅋㅋ
멋있다
나도 그렇게 한 번 해볼껄
이젠 틀렸어 ㅜㅜ
음님 기억하시는군요 ㅎ 다들 놀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