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3.10.13 10:26 AM
(210.117.xxx.5)
늘 52에서 53
소식 운동하니 지긍 48
딱 좋네요.
2. ..
'23.10.13 10:26 AM
(118.235.xxx.122)
5키로 어케 빼셨대요?
축하드려요.
3. 키가
'23.10.13 10:27 AM
(121.133.xxx.137)
164,5 정도신가봐요^^
저도 48-50 유지합니다
컨디션이 젤 좋아요 그 무게일때.
물론 뼈가 굵은 체형이었다면 다르겠죠
여튼 내 몸은 내가 젤 잘 아니까
주위에서 더 쪄도 된다 지금 딱 좋다
이런얘기 들을 필요가 없어요
4. ㅇ
'23.10.13 10:27 AM
(223.38.xxx.141)
키가 어떻게 되세요?
키에 비례해야 건강함
5. 존경
'23.10.13 10:29 AM
(118.235.xxx.29)
이번 추석에 얹은 1키로를 못빼고 기어이 내살로 만들었네요ㅠ
빼지는 못해도 찌지는 말자주의인데
어쩜 이리 의지가 약한지ㅠ
5키로 감량 진심 존경해용!
6. ᆢ
'23.10.13 10:30 AM
(106.102.xxx.110)
전 53에서 절대 안빠지길래 그게 내몸무게구나 하면서 만족하고 살았어요 보기에 뚱한건 아니니 ㅎㅎ
오 근데 50되보니 넘나넘나 좋네요
이것저것 다했어요
따뜻한물 마니 마시기 가공식품 맥주 밀가루 노노
그냥 밥조금에 반찬 하루 두끼먹고
많이 걷기 ᆢ간헐적 단식이였네요
7. ..............
'23.10.13 10:33 AM
(39.119.xxx.80)
키가 어떻게 되시고/
기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8. ᆢ
'23.10.13 10:36 AM
(106.102.xxx.110)
키는 161이구요
기간은 55에서 53은 금방 되었어요 한달도 안걸림
53에서 그냥저냥 만족하고 살았어요
53에서 50은 두달걸렸어요
사실 50키로는 별기대 안했어요
20대때 몸무게라서요
이젠 48이 되볼려구요 ㅎㅎ
9. 잘될꺼
'23.10.13 10:45 AM
(223.38.xxx.119)
나이가 50 되니
안먹어도 살이 안 빠지던데요
어떻게 빼셨나요?
10. 잘될꺼
'23.10.13 10:46 AM
(223.38.xxx.119)
몸무게가 55인데요
2,3키로만 빠져도 기가 허해져서 어지럽더라구요
어떻게 빼셨는지 자세히 좀요 ㅜ
11. ᆢ
'23.10.13 10:50 AM
(106.102.xxx.110)
방법은 ᆢ별거 없었어요
배달음식보다 집밥으로 채소 많이 먹음
토마토 양배추요리 많이 먹었어요
밀가루 기름진거 안먹음
치킨 돈까스 안먹음
연근 우엉 무 당근 버섯류 많이 먹고
고기는 안심으로 소량
자주 걷기 공복에 따뜻한물 마시기
이렇게 했더니 화장실 잘가요
12. 헐
'23.10.13 10:53 AM
(211.234.xxx.22)
부럽그나이에도 빠지다니 부럽
13. 일단
'23.10.13 10:54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따듯한 물을 마셔봐야겠어요 ㅎ
14. ᆢ
'23.10.13 11:02 AM
(106.102.xxx.110)
또하나 있어요
아래배에 핫팩 붙이고 다녔어요
제가 찬편이라 붙인겁니다
아무래도 따뜻하면 순환이 잘되겠죠 ㅎㅎ
15. 위님처럼
'23.10.13 11:03 AM
(61.105.xxx.11)
저도 좀 빠진다 싶으면
기가 허한 느낌 이 ㅠ
2키로 빼고 싶은데
안되네요
16. 잘될꺼님음
'23.10.13 11:06 AM
(121.133.xxx.137)
그럼 더 빼시면 안돼요
기빠진 느낌이 드는건 님에게 적정하지
않다는 신호예요
날씬과 건강을 바꿀 가치는 절대 없습니다
남과 비교하지마세요!!
17. ...
'23.10.13 11:19 AM
(119.193.xxx.125)
저도 살 뺄때 양배추 많이 먹었어요
양배추 진짜 좋아요~~ 덩달아 위도 같이 좋아지구요
18. …
'23.10.13 11:22 AM
(61.255.xxx.96)
저도 그래요
살을 빼니 아침마다 뻑뻑하던 손마니 관절도 안아프고 심장도 덜 답답해요
옷도 어떤 옷이든 다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