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신의 거듭된실수로
너무실망스럽고 화가나요
자신감도 잃고 우울하네요
매사에 의미도없고 실수만 곱씹어지고
속이답답하네요
잃어버린 에너지를 다시찾고싶어요
저자신의 거듭된실수로
너무실망스럽고 화가나요
자신감도 잃고 우울하네요
매사에 의미도없고 실수만 곱씹어지고
속이답답하네요
잃어버린 에너지를 다시찾고싶어요
하... 몇년째 방황중ㅜㅜ
어떤 실수인가요?
저는 괜찮고 속 깊은 사람을 못알아보는..
그런 사람이 안 꼬이고 가방끈은 길고
직업은 멋져도 항상 생각이 짧고 어리석고
용기없는 사람만 인연이 되는..그것이
자꾸 제 자신을 비난하게 무기력하게 만드네요
원글님 저도 마찬가지인데 저 혼자만이 아니였군요 ?.. 도리어 위로받고 갑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지나간 날에 대해 후회가 막심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러나 반면에 내가 그 때 참 잘했다 라는 기억도 있지만..ㅎㅎ
실수 안하는 인간도 있을까요..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실수했던거 기억해놨다가 다음에 그런일 당하면 실수 안하면 되죠..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난것 뿐이예요
그 당시에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