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보나 젊어보인다는 부심 그게 젊은사람과 섞여있을때 티가나지 않아야지, 또래의 유독 노화된 얼굴을 떠올리며 난 동안이라고 자부하는것도..
즐거운식사자리에 정석에서 벗어난 젓가락질, 밥공기들기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에서 벗어난 상놈, 거지운운 마음속으로 그사람 집안까지 평가질하며 밥먹는다 생각하면 참 답답
그렇게 전통운운하는 사람들은 조석으로 시어른께 안부를 여쭙고, 삼시세끼 정성껏 밥차려드리고, 제사도 늘 기쁜마음으로 정성껏 차리드립니까?
내려놓을건 좀 내려놓고, 평가질도 적당히 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