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60대)이 어디홈쇼핑에서 원플원으로 음이온발생하는 공기청정기를 백몇십얼마에 사오셨다고 하나는 시댁에 두고 하나 저희 주셨는데 (E땡땡)
검색해봐도 제품이름도 안나오고...
인터넷 찾아보니 음이온도 예전에 라돈같이 오히려 몸에 해가된다는 논란글도 많고ㅜ.
비싸게 주고 샀다면서 주셨는데...
좀 이상한거같다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어머님(60대)이 어디홈쇼핑에서 원플원으로 음이온발생하는 공기청정기를 백몇십얼마에 사오셨다고 하나는 시댁에 두고 하나 저희 주셨는데 (E땡땡)
검색해봐도 제품이름도 안나오고...
인터넷 찾아보니 음이온도 예전에 라돈같이 오히려 몸에 해가된다는 논란글도 많고ㅜ.
비싸게 주고 샀다면서 주셨는데...
좀 이상한거같다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얘기하고 돌려드렸어요.
괜히 아무말 안하고 받아서 썩혀두면
본인은자식 생각해서 비싼거 사줬다고 생각하고 계실테니까요.
그거 검증도 안받은 가짜라고 망가져도 as도 못받는다고
그 사람들 사기꾼이니까 아무것도 사지 말라구요.
전 그런 음이온 발생기 사용하면 목이 찢어질 듯 아팠어요.
시어머님 일은 남편과 상의하세요
대신
나쁘다 좋다 이상하다 말고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고 검색해보니 이렇다
끝
남편 반응 보시고 놔두세요
감정 섞지말고 사실만 말하고 냅두세요
괜히 나서봐야 골치아파요
시댁일은 남편이
친정일은 내가
뭐 이런 마인드로 사는게 서로 깔끔한듯요
음이온 발생기에서 오존 나와요.
사망사고도 있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