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0.10 6:22 PM
(1.227.xxx.142)
그죠. 답은 내 안에 있어요.
2. ...
'23.10.10 6:23 PM
(112.166.xxx.103)
혹시..
호구ㄷㅅ 을 즐기시는 건가요??
3. ㅇㅇ
'23.10.10 6:23 PM
(211.234.xxx.219)
원글님 쪼잔한거 아니고
그 관계를 지금껏 유지해온게 납득이 안되는데요
그런 사람은 손절도 아니고 그냥 버리세요
4. ....
'23.10.10 6:23 PM
(114.200.xxx.129)
원글님이 제3자 시선에서 본다면 ㅎㅎ 어떤 답변을 주실것 같으세요.??? 이런 사람도 친구라고 만나라고 하실건가요.
5. Gg
'23.10.10 6:26 PM
(61.254.xxx.88)
원글님 쪼잔한거 아니고
그 관계를 지금껏 유지해온게 납득이 안되는데요
그런 사람은 손절도 아니고 그냥 버리세요
....
6. ..
'23.10.10 6:26 PM
(123.143.xxx.67)
-
삭제된댓글
손절은 아니고
해주던걸 멈추기만 하시면 될듯요
그러면 자연스레 정리가 될것같은데요
제가 작성자님 입장되는 경우 너무 많이 겪어서
올여름 홧병나 드러누웠어요
노력해도 소용없고 인복이 없다 싶어서요ㅠㅠ
쉬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상대방이 먼저 해달란적 없는걸 제가 해줬더라구요
자꾸 해주니까 문제가 생겼던거에요
저는 요즘 안해주기, 해줄수있는거 눈에 보여도 일단은 모른척하기 연습중이에요.
남은 돈과 시간으로 옷사고 피부과도가고 힐링이네요ㅠㅠ
7. 원글이
'23.10.10 6:27 PM
(58.237.xxx.169)
동갑이고 비슷하게 아이 키우며 함께 즐거웠어요
기본 성향은 선한 친구였어요.
세월따라 사람이 달라지는거겠죠.
저라고 늘 좋기만 했을까요. 아쉬워요.
8. ᆢ
'23.10.10 6:28 PM
(218.49.xxx.99)
원글님이
너그럽게 봐주셨는데
진즉에 끝냈어야
친구분 얌체네요
9. ...
'23.10.10 6:31 PM
(114.200.xxx.129)
기본성향이 어디서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전미혼이고 결혼해서 애키우고 사는 친구들을 봐도 그냥 성격은 예전이랑 비슷하던데요...
아무리 세월따라사람이 생각이 어느정도 변한다고 해도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사람은 애초부터 선한 사람은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아니면 원글님이 정말 최악의 예만 들어주셨는건지.??
그리고 이런식으로 예를들어주시는데 친구이니까 만나라 하는 답변을 기대하신건가요.
10. 1,2,3일때
'23.10.10 6:32 PM
(223.38.xxx.144)
끝냈어요
친구라고 부르지도 마세요 과거 지인.
11. 친구
'23.10.10 6:35 PM
(124.50.xxx.179)
이런사람은 친구이기 이전에 인간이 덜된거같아요
12. ,,,,
'23.10.10 6:51 PM
(123.142.xxx.248)
그런데 82에 이런글 올리면 다 손절하라고 하긴 하는데
그러니까 친구 안남더라고요.
이래서 쳐내고 저래서 쳐내면..
그도 부족한 나를 봐주고 있는 면이 있겠지 싶어...저는 그냥 연락오면 만나고
(과하게 제가 더 내거나 사주거나 하진 않아요)
그쪽에서 연락하면 저도 한번쯤은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하고요..
그냥 옛이야기 하고, 추억공유하는거에 만족해요.내맘같지 않더라도요..
13. 나쁘네요
'23.10.10 7:11 PM
(59.28.xxx.63)
원글님은 사람에 대한 예의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진 분이신 거 같아요, 그러니까 계속 이어오셨을거에요, 근데 상대방은 나쁘네요. 근본이 나쁜 사람이에요. 이용만 하는거죠.
사람이 성격대로 살더라구요. 변화되고 성찰하고 좋아질거라는 거 노력은 하겠지만 성격대로 살더라구요. 그사람은 그런 성격인 거였어요. 뒤늦게 그런 사람은 빨리 끝내야 하는거. 그걸로 내가 죄책감 같은 거 자책 같은 거 할 거 없더라구요.
다음부터는 그런 사람에 대해 잘 대처하게될거요. 그사람 참 나쁘네요
14. 원글이
'23.10.10 7:12 PM
(58.237.xxx.169)
친구 아니고 지인이었던거죠.
그냥 옛이야기 하고 추억 공유하고 내맘같지 않다라고
맘 먹어도 나이가 나이이니 만나면 함께 즐겁고 싶은데
상대방은 이런저런 문제로 하소연만 하고
개인사이다 보니 마냥 맞장구 치기 어렵고
난 크게 별일없으니 조심스럽고 어렵네요.
15. ...
'23.10.10 7:26 PM
(39.117.xxx.84)
엥...열거된 일들은 모두 손절할만한데
그 사람과 1년에 두 번 만나는게 전부라니까
좀 음..스럽네요
16. 윗분
'23.10.10 7:32 PM
(58.237.xxx.169)
설명하자면 같은 단지 10여년 살다 한쪽이 이사하고
아이가 중고등되면서 서로 바쁘고 일을 시작하고
통화 자주 하고 그러다 근 4,5년 정도는 뜸해진 된거예요.
17. .....
'23.10.10 8:29 PM
(112.149.xxx.52)
제경우에 동네친구는 애초에 서로 주고받고가 지켜지는 사람으로만 만들었어요. 지금은 주고받는 관계를 지나서 내가 더 줘도 아깝지않은 단계로 넘어간 친구들만 남았고요.
참 각박한거 같아도 어릴때 친구가 아닌지라 이렇게해야 상식적인 사람을 만날수있더라구요.
18. 바람소리2
'23.10.10 8:33 PM
(114.204.xxx.203)
저라면 똑같이 해요
몇번 당했으면 안해야죠
19. ....
'23.10.10 9:20 PM
(218.51.xxx.95)
음... 솔직히 말하면 님만 친구라고 생각하신 듯요.
그 사람은 님이 효용 가치가 크니
친목을 유지한 것 같아요.
20. ..
'23.10.10 9:27 PM
(124.53.xxx.169)
남의 말 듣고 결정하려고요?
희한하네요.
21. 흠
'23.10.10 11:0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ㅣ2 3... 만 봐도 기본 예의도 없고 원글님은 안중에도 없잖아요.
에휴 속상한거 자꾸 생각하지말고
친구자격 없는 사람, 안녕히가세요~해야죠.
동등하지 않은 관계, 존중받지 못하는 관계는 끝난거예요.
더이상 내마음 다치는 일 없게 자신을 지켜주세요.
22. 흠
'23.10.10 11:1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ㅣ2 3... 기본 예의도 없고 원글님은 안중에도 없잖아요.
에휴 속상한거 자꾸 생각하지말고
친구자격 없는 사람, 안녕히가세요~해야죠.
연락빈도만 봐도 이미 마음크기가 기울어진 상태라, 좋게 유지되기 어려워요.
동등하지 않은 관계, 존중받지 못하는 관계는 끝난거예요.
더이상 내마음 다치는 일 없게 자신을 지켜주세요.
23. 아휴
'23.10.10 11:51 PM
(211.58.xxx.161)
이건 님이 문제네요
24. ..
'23.10.10 11:54 PM
(211.223.xxx.116)
열거한 내용보면 전혀 착한사람이 아닌데 뭐가 착한가요?
님이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만난것 같은데...
25. 나는 귀하다
'23.10.11 3:02 AM
(211.178.xxx.45)
1,2,3...에휴...원글님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