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초반 아줌마구요.
10년된 지갑이 낡아서....셀린느 이런 브랜드 지갑좀 보고있는데..
블로그에 온통 남친아 고마워 남친이 사줬다는 글이 많네요? 왜 내돈내산은 별로 안보이는지.....
젊은이들이 씀씀이가 크네요 ㅡ.ㅡㅋ
막상 저런글 보니..나는 남편돈 말고 내가번돈으로 명품사야겠다 싶어서 구매욕구가 떨어지네요..
경제적자립..하고싶네요. ^^;
전 40대초반 아줌마구요.
10년된 지갑이 낡아서....셀린느 이런 브랜드 지갑좀 보고있는데..
블로그에 온통 남친아 고마워 남친이 사줬다는 글이 많네요? 왜 내돈내산은 별로 안보이는지.....
젊은이들이 씀씀이가 크네요 ㅡ.ㅡㅋ
막상 저런글 보니..나는 남편돈 말고 내가번돈으로 명품사야겠다 싶어서 구매욕구가 떨어지네요..
경제적자립..하고싶네요. ^^;
일그러면 만나주지 않으니까요...
요즘 젊은세대는 데이트 시작하면 비용이 어마무시하네요
다들 기대치는 높고 현실은 마냥 녹록지만은 않을텐데
저때도 사줬어요.
돈 모아서 서로 생일에 명품 선물했는데 원글은 안하셨나요?
설마 여자들이 받기만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자랑용 허세일뿐이고 상부상조예요 그런경우 여자들도 남자한테 사줘요 안그런 커플은 100에 1 정도 한국의 현실이 이래요
아는 집 아들이 명문대 입학했다고 다들 장하다고 축하해준지 얼마 안 돼서 부고소식이 와서 다들 놀랐어요. 이혼하고 지인이 아들 하나 키우느라 온갖 고생 다했는데 대학 신입생이었던 아들이 여친 백일선물로 명품백 사준다고 알바하다가 사고가 났어요. 빠른 시일내 몇백을 벌어야하니 알바를 겹쳐서 여러개 했더라고요.
40대초반이면 원글님도 80년대초반생 아닌가요. 2000년대 20대를 보냈구요.????? 211님처럼 저희 20대때도 그랬죠.. 저도 80년대초반생인데. 요즘애나 뭐저희때나 비슷하죠.??? 그리고 받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주고 받고 하죠..
술마시고 유흥즐기며 날리는 돈보단 명품이 실속있긴 하죠.
그건 중고로 되팔수도 있으니
여친 명품백 사준다고
장기 판 학생이야기도 들어 봤어요.
세상 끔찍하죠.
자랑은 아니지만
전 명품을 선물받은 적이 없어서...
아 저도 83년생이나....전 남편이랑 연애할때 20대때는 20만원 안쪽이였던것같은데...저희가 통이 작았네요....
물론 지금도 버는거에 비해 통큰소비는 잘 못합니다..;;;ㅋ
82에선 요즘연애는 칼같이 반반에 데이트통장만들어 쓴다고 하던데..
남자들 여친 명품 사주려고 장기팔고 알바하다 죽고
어휴 ㅋㅋ
무슨 괴담급이네요.
남자들은 머저리에요? 사리판단 못하고 장기를 팔아?
그게 왜 여자 탓이야 생각 모라잔 본인 탓이죠.
요즘 이대남들을 몰라요?
본인들 자식을 보세요 걔가 여친에게 나 먹을거 아껴,장기 팔아 명품 사 줄 머저리인지
내돈 내고 사는거랑 마찬가지예요 서로 내 생일에 뭐 해줘 합니다 비슷한 금액대로
선물받은 사람만 자랑하니까요
다받는줄알아요
사 줄 수 있죠... 저도 20대 때 명품 선물 받았는데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너무너무 고마워요.
대학생이 알바 해 봤자 얼마나 번다고, 그걸 모으고 모아서 저에게 가방을 사 주고...
그 친구는 지금 대학 교수가 되었는데요.
자기 부인에게도 지금 똑같이 잘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그런 성격이면 아들들이 보고 그대로 배우는 거 같아요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공주 대접해 주고 고가선물 팍팍 잘 사주면 거의 아들들이 보고 배우죠.
사 줄 수 있죠... 저도 20대 때 명품 선물 받았는데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너무너무 고마워요.
대학생이 알바 해 봤자 얼마나 번다고, 그걸 모으고 모아서 저에게 가방을 사 주고...
그 친구는 지금 대학 교수가 되었는데요.
자기 부인에게도 지금 똑같이 잘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그런 성격이면 아들들이 보고 그대로 배우는 거 같아요...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공주 대접해 주고 고가선물 팍팍 잘 사주면 거의 아들들이 보고 배우죠.
문제는 안 그런 남자들, 안 그런 여자들도 많은데 주로 그런 사람들만 sns에 자랑을 하다 보니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고 우울감을 쉽게 느낄 것 같아요 .
특히 sns가 좀 건전한 방식으로 쓰여졌으면 좋겠는데 요즘엔 전부 자랑용이죠. 제가 젊었을 적엔 sns가 없어서 오프라인 아니면, 어디 자랑할데도 없었는데....
그건 예전 부터 많았어요
제가 40초인데 스무살때 부터 명품 많이 받았어요
스무살 중반에 외제차도 받았어요 뭐랄까 그때는
능력있는 남친들이 여친에게 뭘 주느냐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랄까 그런 문화가 좀 있었던 거 같아요
물론 사달라 한적 없고요 그때는 자랑 같은거 할 줄도 모르고
그냥 고맙다 예쁘다 좋다 했죠 싸이월드 생기고도 사람들이 명품 자랑은 안한 듯 싶습니다 그냥 사진에 같이 찍히는거고 요즘은 인스타때문에 부각 되지만 예전부터 명품선물 많이 했어요
저도 20대때 명품선물 주고 받았어요.
그때야 명품이면 우와~ 할때고
지금은 흔하디 흔하니
요즘 애들이야 더 그럴 수 있죠.
설사 남자나 여자 한쪽만 사준다고 해도 사줄만하니 사주는거겠죠.
사 줄 능력되고 명품 선물 할만큼 상대에게 잘보이고 싶으면
사주는게 뭐 어때요.
여자나 남자나 사랑이 있는 곳에 지갑이 열리는 법인걸요.
제젊은시절에는 남친이 가난해서 만나면 떡볶이먹고 영화보는게 최고의 사치였는데 물론 데이트비용도 반반이었고요.
가끔 돈모으면 사주던 피자가 세상에서 제일 맛났었죠
삼십년전에도 명품선물 받는 친구들 많았어요
그런경우는 남자가 부자였고 무리해서 알바까지는 안했던거같은데....
40대중반인데 그 옛날부터 부모님이 안전이별 강조하셨어요.
남자한테 밥 얻어먹으면 커피라도 사고 담에 밥으로 갚으라고. 못갚을거면 그냥 밥을 사라고.
선물도 5만원이상 되는건 절대절대 못 받게 하셨어요.
헤어질때 돈아까워 안놔주면 어쩔거냐고 무조건 못받게하셔서 그때는 솔직히 친구들 엄청 부러웠는데..지나고보니 옳았어요. 제 딸들에게도 가르쳐요. 세상에 공짜없죠.
2030 대출이 최대치라나 신용불량이 최대치라나 그런 기사 봤는데 다 이런 소비하다 그렇게 됐겠쥬 ㅠ
남자들중 몇프로나 여자에게 명품 사주겠어요?
일반적이고 특별한 케이스지 보편적인건 아니에요.
요새 보통의 젊은이들 집장만도 힘들고 결혼도 힘들고 애 낳는것도 힘들어해요.
명품은 무신~. 너무 평균올려치기 사회입니다
그건 진짜 착각입니다
별 경제력 없는 남자들이 여자들이 허영심에 갖고 싶어 하니까
알바하고 사채쓰고 어떻게든 사주려고 했던게 잘못된거고
남자들도 찌질한 남자들이 줬던거 다 내놔 그러지 다시 돌려준다 해도 사람 우습게 만들지 말라고 차라리 그냥 버리라고 하는 남자들있어요 그런 찌질한 남자들을 예로 들면서
자기가 능력있어서 선물 많이 주고 사랑을 표현한
남자들도 있다는 걸 모르나요 자기능력껏 주는게 맞죠
억지로 달라는 여자나 무리해서 사주는 남자들이 문제죠
능력 있으면 하루에 술값이나 밥값으로 그 정돈 돈 쓰는 남자들에겐 피자한판 사주는거나 다름 없어요 남자들이 피자 사주고
그 돈 값아라 하나요???? 찌질한 남자를 만난게 탓이죠
그건 진짜 착각입니다
별 경제력 없는 남자들이 여자들이 허영심에 갖고 싶어 하니까
알바하고 사채쓰고 어떻게든 사주려고 했던게 잘못된거고
남자들도 찌질한 남자들이 줬던거 다 내놔 그러지 다시 돌려준다 해도 사람 우습게 만들지 말라고 차라리 그냥 버리라고 하는 남자들있어요 그런 찌질한 남자들을 예로 들면서
자기가 능력있어서 선물 많이 주고 사랑을 표현한
남자들도 있다는 걸 모르나요 자기능력껏 주는게 맞죠
억지로 달라는 여자나 무리해서 사주는 남자들이 문제죠
능력 있으면 하루에 술값이나 밥값으로 그 정돈 돈 쓰는 남자들에겐 피자한판 사주는거나 다름 없어요 남자들이 피자 사주고
그 돈 값아라 하나요???? 찌질한 남자를 만난 본인 탓이죠
왜 자기가 경험하지 못하면 전부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됩니까
저 70년대 초반 생이고 대학생때 친구들이 남자친구가 과외비 받아서 백화점에서 선물 받는 친구들이 꽤 있었어요.
그리고 그거 자랑하는 친구도 있었구요.
그냥 그런류의 사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쭉~~~있어왔었고
다만 지금은 sns나 이런데 대놓고 사진올리고 자랑할 곳이 많아졌다 뿐이거든요.
그건 진짜 착각입니다
별 경제력 없는 남자들이 여자들이 허영심에 갖고 싶어 하니까
알바하고 사채쓰고 어떻게든 사주려고 했던게 잘못된거고
남자들도 찌질한 남자들이 줬던거 다 내놔 그러지 다시 돌려준다 해도 사람 우습게 만들지 말라고 차라리 그냥 버리라고 하는 남자들있어요 그런 찌질한 남자들과 허영심에 가득찬 여자들을 예로 들면서 자기가 능력있어서 선물 많이 주고 사랑을 표현한
남자들도 있다는 걸 모르고 부정적으로 말을하나요??
자기능력껏 주는게 맞죠
억지로 달라는 여자나 무리해서 사주는 남자들이 문제지
능력 있으면 하루에 술값이나 밥값으로 그 정돈 돈 쓰는 남자들에겐 피자한판 사주는거나 다름 없어요 남자들이 피자 사주고
그 돈 값아라 하나요???? 찌질한 남자를 만난 본인 탓이죠
왜 자기가 경험하지 못하면 전부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됩니까
40대 후반이에요
20년 전에도 남친이 명품 가방 사줬어요
취업 후 얼마 안되어서 사줬는데
당시에도 급여의 1/2은 했던 듯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 된 거 같아 기분 좋았죠
적당히 주고받는 거 의미 있어요
저도 40대후반인데, 21살 대학교때 만난 남친이 샤넬 사주고, 루이비통 사주고 그랬죠. 제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했어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정말 그 나이때 문화가 그랬나싶네요.
예나 지금이나 여자가 마음에 들고, 또한 여자가 그런거 좋아하면 남자들 (찌질남 제외)은 잘보이고 싶으니 어떻게 해서든 사주고 싶어하나봐요.. 싸이월드 시절에도 허세는 있었잖아요 ㅍㅎㅎ
저도 40대후반인데, 21살 대학교때 만난 남친이 샤넬 사주고, 루이비통 사주고 그랬죠. 제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했어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정말 그 나이때 문화가 그랬나싶네요.
예나 지금이나 여자가 마음에 들고, 또한 여자가 그런거 좋아하면 남자들 (찌질남 제외)은 잘보이고 싶으니 어떻게 해서든 사주고 싶어하나봐요..사랑이 그런거죠..
저도 40대후반인데, 21살 대학교때 만난 남친이 샤넬 사주고, 루이비통 사주고 그랬죠. 제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했어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예나 지금이나 여자가 마음에 들고, 또한 여자가 그런거 좋아하면 남자들 (찌질남 제외)은 잘보이고 싶으니 어떻게 해서든 사주고 싶어하나봐요..사랑이 그런거죠..
여자들은 남자한테 뭘 사주던가요?
아마 남자한테 명품백을 받았으면 본인도 명품시계라도 사주겠죠..저희 딸이나 딸친구들 보니까 남자한테 받기만 하려는 애들은 아무도 없는듯..
시계요? 시계는 왠지 예물같아 생각을 안했네요^^
진짜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가 뭘줘도 앞으로 이런 거 사지 말라고
뭐라해요 만나봤어요 그런 남자??????
못 마나봤죠?? 여기는 늘 느끼는게 명품도 못해보고 그런 말도
못들어보고 그런 남자도 못만나 본 사람들이 댓글로 난리침
그런 남자 있어요 못난 당신 차지가 안됐을 뿐 ….
여자는 명품 받고 딴 걸 줬겠죠.
어리고 혈기왕성할 때 돈이 많으면 돈으로 명품 선물하고...
딴 걸 얻었겠죠.
옛날에도 여자한테 돈 쓰고 하야트 데려간 썰들 많았어요.
자랑삼아 주변에 떠들던데...
명품백 받고 하야트 따라다녔던 그녀들은 사랑이라 주장 할 듯
저 20대 때 남친이 루이비통 구두 사준 적 있네요 연하 남친이었는데
다시 느끼지만 참 다양한 스펙트럼의 남자, 여자 있구나..
남친에게 명품 선물 받고 마음 편할 수도 있구나 ^^;; (서로 주고 받는 거 제외)
결혼 전 남편과 백화점 가게 되었을 때 아주 비싼 코트 받을 뻔 했는데 남편도 솔직히 가격 보고 놀란 듯하고 (애써 의연한 척) ㅎㅎ 나도 이건 아니다 싶고 맘 불편해서 거절(맘에 안 든다고)...집에 와서 남동생에게 얘기했더니 넘 잘했다고 칭찬 ^^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뭐 받았다고 자랑은 안했으면--> 너무 없어보여요(제 기준)
진짜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가 뭘줘도 앞으로 이런 거 사지 말라고
뭐라해요 만나봤어요 그런 남자??????
못 마나봤죠?? 여기는 늘 느끼는게 명품도 못해보고 그런 말도
못들어보고 그런 남자도 못만나 본 사람들이 댓글로 난리침
그런 남자 있어요 못난 당신 차지가 안됐을 뿐
윗님
자비로 샀던 선물 받았던
명품은 걸쳤을지라도
사람은 명품이 아닐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