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주 2주반 여행 마치고
돌아갑니다.
시드니에서
브리즈번까지
차 렌트해서 다녔는데
저 오기전날까지
시드니 날씨 안 좋았고
저 시드니 있는동안
브리즈번 날씨 안 좋았다고 글 봤어요.
당연히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 가서는 날이 개였어요.
비는 골드코스트에서
브리즈번 이동할때 잠시 보고...
여행내내 날씨가 좋았답니다.
마지막 마을에서
Sea food salad
한통에 5.5 밖에 안하는데
생새우랑 게가 들어서
매일 한통씩 퍼먹었거든요
(사장님이 재료는 동네 어부에게서 산다고 했어요)
오늘 돌아가기 전에
따블로 퍼먹을꺼랑
집에 가서 한두번 퍼먹을거 사러 갔어요
사장아줌마가
그릇에 수북히
퍼서 그릇 2배 만큼 오전에 주시더니
오후에 집에가져갈꺼 새로 만들어서 준대서
시간 맞춰서 갔더니
서비스로 한통 더 주네요.
아마 호주 물가 아시는 분은
커피 한잔 값이라서
얼마나 싼지 아실꺼에요.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뒤굴뒤굴 해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