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이 만나는 거 참 중요하다는 걸 나날이 느껴요.
남편과만 있는 생활이거든요.
동네에서 엘리베이터에 만나는 이웃은 포함하지 않구요.
이거 실천하려면
큰시장같은 곳에 가 봐야 할까요?
이렇게 하는 분 계신가요?
낯선이 만나는 거 참 중요하다는 걸 나날이 느껴요.
남편과만 있는 생활이거든요.
동네에서 엘리베이터에 만나는 이웃은 포함하지 않구요.
이거 실천하려면
큰시장같은 곳에 가 봐야 할까요?
이렇게 하는 분 계신가요?
대형 성당 교회 절다니면 치매환자 없겠어요.
10명과 1회성 만남이에요?
아님 꾸준한 친교를 말하나요
예방은 없음 .
예방되면 실천하고 싶습니다
길에서 장사하는 분들도 치매가 없겠군요..
사람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굳이 꼭 낯선 사람이어야 할까요?
낯선 곳으로 산책, 여행도 뇌를 자극하는데 좋습니다.
책 읽는 것도요.
치매가 예방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게 에러
아니고 타인을 5명이상만나라고..친한 친구 동생 동료 이렇게 만나는게 좋은거죠. 상점 아저씨 만나는게 아니고.. 늘 같은 한두사람만 만나지말고.
ㅅㅅ병원 의사가 80이신 저희 엄마한테 했던 얘기인데요. 전 그 얘기 듣고 황당하네, 그랬거던요.
전 직장생활 활발하게 하는데도 하루에 새로운 사람 열 명을 만나기 쉽지 않아요. 하물며 집에만 계신 엄마가 어떻게 열명을 만나겠냐고요. 개인 정신병원으로 옮겼는데 그 원장님은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가지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서 해 보시라고요. 원래 음식 잘 하셨다는 소문 들었다고. 한 가지만 어떻게 만들지 생각하고 재료도 고르러 마트에 가 보고 맛있게 만들어서 누구한테 대접할까 생각하게 되면 뇌를 쓰게 되는 거라고요. 전 그 얘기가 맘에 들어서 지금도 그 선생님한테 엄마 모시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