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레이스79
'23.9.29 10:19 PM
(112.214.xxx.6)
티켓팅능력은 넘사에요...
저라도 웃돈주고 할듯.
2. 음
'23.9.29 10:20 PM
(118.235.xxx.74)
무슨 고시이기에...
3. ...
'23.9.29 10:22 PM
(61.83.xxx.133)
아직 취업도 안한 아이가 뭔콘서트를 그리자주가는지 거기다가 성공보수요? 저래도 속터지고 잔소리 엄청할것같네요.
4. ..
'23.9.29 10:2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본인 능력, 본인 인맥 이용해서 가든지 말든지 하라고 하세요.
고시 준비하면서 용돈 받아쓰는 처지에 비싼 콘서트에 웃돈이라니..
내새끼였음 등짝을..
5. 일맥상통
'23.9.29 10:26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알바도 못할 정도로 고시가 중요한데 티케팅하느라고 소비할 시간은 더더욱 없죠. 그리고 가끔 숨통 트일 시간이 있어야 공부에 집중도 할텐데요. 제 기준도 옷이나 신발 사는 거보다 내 필요한 시간을 사는 게 효용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필요한 시간을 사려고 돈을 벌고 모은다 생각하는 사람이라...게다가 이미 내가 용돈이라고 준돈이면 그 돈의 주인은 최종적으로 받은 사람의 것이죠.
6. ......
'23.9.29 10:26 PM
(118.235.xxx.245)
엄마 친구 아이한테 부탁하면서 성공버수 준다니
애가 개념이 없는거 같은데요.
그건 부탁이 아니라 사람을 부리는거죠.
7. 요즘
'23.9.29 10:28 PM
(210.96.xxx.106)
애들은 진짜 그런쪽으로 빠르더라구요
내힘 내돈 이런게 안통해요
8. 덧붙여
'23.9.29 10:28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남의 시간 쓰면서 공짜부탁이 더 염치없는거죠. 당연히 보수 지불해야 하는 거고 저는 원글님 아이의 상황판단 능력이 아주 높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큰 일 할 겁니다.
9. ...
'23.9.29 10:32 PM
(1.241.xxx.7)
콘서트 갈 정도로 여유가 있나보구나 용돈을 줄이라고 아빠한테 말할께.. 라고 말할듯요. 당연히 용돈 주는 입장에서 어이가 없죠.. 철도 없고
10. .....
'23.9.29 10:32 PM
(211.245.xxx.53)
아빠가 힘들 게 번 돈 용돈으로 받으면서 콘서트 티켓팅 성공보수 5만원 얘기하면 엄마 속 뒤집어지는 건 당연한 것 같네요. 쿠팡 알바라도 해서 돈 메꾸라고 하세요.
11. ..
'23.9.29 10:34 PM
(58.79.xxx.33)
성공보수는 당연한거지만.. 고시생이 한달에 한번씩이나 콘서트 다니고 티켓 신경쓴다는 게 이해가 안가긴해요.
12. ...
'23.9.29 10:37 PM
(116.32.xxx.73)
헐 제정신 아니네요
자기가 돈을 벌어도 성공보수까지 주면서
콘서트 가는거 그런데
용돈받는 대딩이 저렇게 개념없고
돈귀한줄 모를까요
공연보는것도 중독인가보네요
원글님 심정 백번 공감하고 남네요
13. .....
'23.9.29 10:3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웃돈?? 하며 읽다가
고시생이라는 말에 앞의 내용이 모두 잊혀집니다.
고시생들은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삽니다.
가끔 기분전환으로 공연보고 이런 것도 없고요.
고시생이라고 '알바할 시간 없다'는 것도 놀라워요.
온가족을 고시생이 날품 팔아 먹여살려야 하는 정도 아니라면
고시준비중이면 알바를 전혀 안 하죠. 할 시간 있다없다 그런 판단 조차도 안 하고요.
너무 황당합니다.
14. ...
'23.9.29 10:43 PM
(116.32.xxx.73)
원글님 친구에게 말도 하지 마세요
기분 나쁜건 물론이고
원글님이 자식 잘못키웠다는
생각할 겁니다
15. 취업고시준비생이
'23.9.29 10:47 PM
(108.41.xxx.17)
부모 용돈 받아 살면서 콘서트요?
웃돈 주면서까지 콘서트 티케팅이요?
저라면 당장 용돈 끊고 알바하라고 합니다.
16. 진심궁금한데
'23.9.29 10:51 PM
(221.140.xxx.198)
원글님이랑 아드님은 친구 아들이 당연히 티케팅을 해 줄거라는 전제하에 둘이 논쟁하시는 거에요?
17. 헐
'23.9.29 10:54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그런 일 맡기면서 성공보수는 줄 수 있는건데
지 돈으로 줘야지 부모한테 용돈받은걸
그렇게 쓴다는 소리가 쉽게 나오는게 빡치는 포인트네요!!
18. …
'23.9.29 10:56 PM
(223.62.xxx.12)
깝친다 … 가 이럴때 쓰는 말이군요
지 앞가림도 못해서 용돈 받아쓰면서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성공보수” …
깝깝하네 .. 진짜..
19. ㅇㅇ
'23.9.29 10:57 PM
(211.36.xxx.120)
고시준비하는 사람이 콘서트 갈 정신이 있다는게 할말이 없네요
20. ...
'23.9.29 11:07 PM
(58.124.xxx.207)
고시생이 콘서트를 자주 갈 수 있나요?
용돈이 풍족한가보네요.
돈없음 웃돈 생각조차 못해요
21. 음
'23.9.29 11:30 PM
(123.212.xxx.149)
저는 초등 아이 둔 엄마구요.
티케팅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고시준비한다하고 대학생이라고 써있어서..
대학생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고시준비생이라 생각하면 지금 콘서트 볼 시간이 어딨나 싶어요.
근데 공연보러가는데 문제 없는 상황이라면 5만원 주고 부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성공보수라는 말은 좀 같잖지만 티켓팅이 붙들고 앉아있다고 되는게 아니라서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성공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22. 와우
'23.9.29 11:51 PM
(223.38.xxx.221)
총체적 난국이네요. 고시준비한다는 애가 다달이 콘서트는 다니고 싶고. 그것도 자기가 번 돈이 아닌 부모님께 받은 용돈인데. 티켓팅은 또 엄마친구 아들에게 부탁하고. 그 댓가로 성공보수 오만원을 쓰겠다고 했다…
23. ..
'23.9.30 12:14 AM
(182.220.xxx.5)
저는 친구 아이에게 시키겠다는게 이상해보였는데...
엄마나 애가 모두 이상...
24. ..
'23.9.30 12:43 AM
(175.119.xxx.68)
모르는 사람한테 부탁한다는 자체가 이해불가에요
25. 원글님
'23.9.30 5:47 AM
(211.206.xxx.180)
말이 다 맞아요.
고시 준비하면서 참 시간도 많고 호사부리며 사네요.
26. 오마니
'23.9.30 7:32 AM
(59.14.xxx.42)
찬성입장
고시준비생이라 생각하면 힐링차원에서 봐
공연보러가는데 문제 없는 상황이라면 5만원 주고 부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성공보수라는 말은 좀 같잖지만 티켓팅이 붙들고 앉아있다고 되는게 아니라서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성공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티켓팅에 시간투자하느니, 웃돈 주고 사느니!
반대입장
고시준비중인데. 콘서트가 왠말이냐!
이게 다 관점의 차이예요.
선택은 다 자유구요.
정답 없어요!
27. ㅇㅇㅇ
'23.9.30 9:21 AM
(211.248.xxx.231)
근데 친구 아이한테 부탁하더라도 성공보수 얘긴하지 마세요
부담스럽고 기분나쁠듯.
혹시 티켓팅 성공하면 그때 줄지언정...
28. 애가
'23.9.30 10:26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힘들게 돈을 안벌어봤네요
엄마가 그리 키웠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