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9.29 9:53 PM
(118.235.xxx.107)
그 사람들 누가 물어보면 자기가 개 버린 게 왜 정당한지 혓바닥이 길걸요?
2. ...
'23.9.29 9:54 PM
(110.70.xxx.219)
거기다 버리면 강아지더러 도대체 어쩌라고 ㅠㅠ
3. 에휴
'23.9.29 9:54 PM
(106.101.xxx.146)
섬에다도 그렇게 버린대요 사람들 참 악하죠.
4. 첫댓글은
'23.9.29 9:54 PM
(210.96.xxx.106)
개 좋아하는사람이 쓴거 맞죠?
5. ...
'23.9.29 9:57 PM
(118.37.xxx.38)
어느 휴게소에 작은 동물원이 있었어요.
공작 금계등 조류와 토끼같은 소동물이요.
그런데 옆에 온갖 개들도 있더군요.
아마 버리고 간 강아지들 모아 놓은거 같았어요.
사실은 잘 모르지만... 분류도 없고 명패도 없고 그냥 개장이었어요.
6. 처음부터
'23.9.29 10:00 PM
(117.111.xxx.4)
신변의 문제가 생기지않는한 끝까지 함께 할 자신없으면 키우질 말아야된다고 생각해요
7. ㅇㅇ
'23.9.29 10:02 PM
(118.217.xxx.95)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강아지 키우는데 키운지 몇달안되었을때부터 너무 소중해서 한참남은 일이지만 우리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너갈거 상상만해도 슬퍼서 울게되던데.. 그렇게 버리는 인간들은 아마 키울때도 그렇게 예뻐하지 않았을거예요
도대체 그런사람들은 왜키운걸까요
8. ㅇ ㅇ
'23.9.29 10:05 PM
(222.234.xxx.40)
와 욕나와요 미친것들 생명을 내버리다니 키우던 자식같은 아기를 버리다니 에구 벌 받아라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픈이리죠
9. ...
'23.9.29 10:05 PM
(114.200.xxx.129)
근데 그렇게 가면 마음이 편안한가 이생각이 먼저 드네요..ㅠㅠㅠ
솔직히 한달이라도 키우면 정도 들고..
막말로 식물로 그렇게 버리고 가면 마음 찜찜할것 같은데
하물며 꼬물꼬물되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
그인간들 감정이 있는 인간인가 싶더라구요..
10. 휴게소 나와
'23.9.29 10:06 PM
(211.246.xxx.47)
-
삭제된댓글
로드킬 강한 강아지나 고양이도 종종봐요
오늘도 마트 앞에 애기때 이쁘다고 키우다 버렸은지 차길 가로수
나무 아래 얌전히 있는 고등어태비 송강맘스홀릭 카페에
올라왔더라고요. 저동네중 그린아파트나 청솔 아파트, 원룸촌들이 유난히 길고양이 많은데 인심이 박해요.
밥두면 밥그릇 버리고 낙엽쌓아 놓고 돌같은거로 막아놔요.
11. 고속도로
'23.9.29 10:09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휴개소에 버림 동물이 도로로 걸어나와 로드킬 강한 강아지나 고양이도 종종봐요
오늘도 마트 앞에 애기때 이쁘다고 키우다 버렸는지 차길 가로수
나무 아래 얌전히 있는 고등어태비 송강맘스홀릭 카페에
올라왔더라고요. 저동네중 그린아파트나 청솔 아파트 사는 길고양이들에게 밥안주더라고요.원룸촌들은 유난히 길고양이 많은데 인심이 박해요.
멀리까지 찾아가 밥주면 밥그릇 버리고 낙엽쌓아 놓고 돌같은거로 막아놔요.
12. 그레이스79
'23.9.29 10:22 PM
(112.214.xxx.6)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이래요
13. 수명이
'23.9.29 10:33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다할 때까지 책임지는 주인이 많지 않다는 것에 굉장히 충격받았었어요.
소시오와 사이코, 나르가 많았고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글도 본 적 있는데요, 그런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공감능력 전무, 생명조차 도구인 자들.
온실속 화초를 시베리아벌판에 버린거예요.
14. ...
'23.9.29 10:33 PM
(211.245.xxx.53)
어찌하면 정 든 개를 버릴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
15. 혐오자들도
'23.9.29 10:41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키우지는 않죠.
3대 종교를 골고루 접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세 분야 모두 동물 혐오 종교인들 하나씩 있더라구요. 왜키워 내다버려~
왜키우냐까지는 이해하지만 내다버려...
이런 말을 너무 쉽게 해서 환상이 박살났던.
16. 추석연휴후
'23.9.29 10:44 PM
(118.127.xxx.166)
또 어마어마하겠네요 에효
17. 맙소사
'23.9.29 10:45 PM
(116.32.xxx.73)
Cctv로 주인 찾아서 벌금 물게 해야돼요
저런 무책임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18. 진짜
'23.9.29 10:53 PM
(211.36.xxx.120)
사람이 아니예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강아지 키워보니 정이 너무 들어서 집에 두고 나오면 보고싶어서 죽겠고 산책 데리고 나와도 바닥에서 뭐 주워먹을까 다칠까 애지중지인데
어떻게 그 위험한 고속도로옆에 버리고 갈 수 있어요?
19. ...
'23.9.29 10:56 PM
(122.32.xxx.66)
신변의 문제가 생기지않는한 끝까지 함께 할 자신없으면 키우질 말아야된다고 생각해요222
20. 정말
'23.9.29 10:59 PM
(49.171.xxx.187)
그런것들 인간이 아니죠
키우고 정든 애완동물을
어찌 버릴 생각를 하는가.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고
잠을 잘수 있는지 ...
21. ,,
'23.9.29 11:08 PM
(118.235.xxx.245)
사람의 마음을 가지지 못한 부류들이죠
강아지 싫어했어도 일단 키우니 정이 함빡 들던데..
싫어졌다고 귀찮다고 어찌 버리나요
그 약한 존재가 얼마나 불안할지 상상만해도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뱀의 마음을 가져서 세상사 마음고생 없이 편하긴 하겠어요
22. ㅇ휴
'23.9.29 11:13 PM
(218.153.xxx.134)
무인호텔 방에 버리고 간 경우도 봤어요.
호텔 주인이 거둬서 키우다 정들어
친아들보다 더 예뻐한다니 다행이지만...
23. 와
'23.9.29 11:31 PM
(123.212.xxx.149)
진짜 정말 사람이 싫어지네요
24. 정이들고말고
'23.9.29 11:56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문제는 두번째예요.
장난감에 불과한거예요. 그러니 당하는 고통을 생각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는거예요.
공감능력 결여 장애자들이 굉장히 끔찍한 이유죠.
저들이 내주변 가까운 곳에서 선인인냥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는게 너무나 끔찍해요.
25. 사람 아니죠
'23.9.30 12:13 AM
(125.180.xxx.215)
한달 키우고 딴데 보낼려니 애가 어디 가서 험한 일 당하면 어쩌나 싶어
다시 품었어요
한달만 키워도 그렇게 이뻐하지 않아도 나만 바라보는 그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던데 말이죠
26. ..,.
'23.9.30 12:32 AM
(211.204.xxx.68)
듣기만해도 슬퍼요 ㅠ
27. ...
'23.9.30 1:14 AM
(223.38.xxx.89)
정들었으면 그러지 못할거라봅니다.
아예 키우는내내 정을 안줬겠죠.
자기 아이 학대하는 부모들도 보면 그렇듯이요.
그 아이들 소중하게 다루지도 않았을거에요. 학대하다시피 천덕꾸러기 신세로 지내다가 결국 내다버리겠죠.
아이 어릴때 동네 엄마가 집에 새로 들인 강아지가 오줌똥 아무데나 싸놓으니 온갖 짜증과 욕을 하면서 치우더라구요. 아이들이 갖고싶다 졸라서 할머니가 어린이날 선물로 강아지를 사줬는데 뒤치닥거리는 애엄마 몫이 되어버리니 짜증나는 일거리만 하나 더 늘은 셈. 강아지가 완전 천덕꾸러기 취급받는거 보고
불쌍했어요. 결국 3개월도 못가 강아지가 안 보여요. 어디있냐니 시골 친척집에 줘버렸대요. 강아지 없으니 살거 같다며..
내다버리는 사람들도 비슷한 상황이지 않았겠나싶어요.
28. ...
'23.9.30 8:27 AM
(122.37.xxx.59)
차에서 강아지 버리는거 봤어요
정차했을때 차문 열더니 도로에 놔버려요
강아지는 뭣도 모르고 당황했는지 풀숲으로 가고
그렇게 유기견이 됐겠죠
근데 개버리는 인간들 꼭뒤가 인생 내리막이라
어디 한번 똑같이 당해봐라죠
29. 제주도
'23.9.30 10:36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여기도
경기도 시골도
많이 버립니다
차라리 그거 보면서 받아주는데가 있음 좋겠어요
키울수 없음 안락사 시키는게 낫나요
시골 길에다 버리는게 낫나요
차라리 동물 병원들애서 받아주면 들개는 안만들고
로드킬로 운전자들 쇼크 안먹게 하잖아요
무조건 욕만하지 말고 길을 열어줘야해요
우리집에 16년 노견 키우는 애견인입니다
30. 네네네네
'23.9.30 11:04 AM
(122.36.xxx.82)
하루를키워도 정들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