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싱숭생숭해져요. 누군가가 이 노래영상 댓글에 이렇게 적어놨더라고요. 인간만이 이런 음악을 이해하고 즐길수 있어서 너무좋다 라고.. 그 마음이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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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들으면
Y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23-09-29 21:34:34
IP : 223.62.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9.29 9:43 PM (112.166.xxx.124)나이 들수록 그 노래 좋더군요
젊어서는 별 감흥 없었는 데 ...2. ...
'23.9.29 9:48 PM (1.232.xxx.61)처음에 들었을 때는 고딩쯤? 어려서였는데, 목소리 괴상하다는 느낌이었고(미리 알고 있던 가사 내용은 감동, 그녀의 명성도 알고 있었으나, 처음 들었을 때 엄청 놀람. 목소리와 분위기가 너무 이상하고 염소 같다고 느껴짐. 죄송 ㅠ)
그런데 나이 들면서 들으니 독창적인 음색과 노래의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그 사람만의 독특한 느낌은 어디에도 없으니3. ㅇ
'23.9.29 10:28 PM (125.132.xxx.103)어릴때 브렌다 리의 if you love me로
좋아했던 곡..4. ....
'23.9.29 10:35 PM (128.134.xxx.207)La vie en rose 도 너무 좋죠.
Love me if you dare 영화 비지엠이 이 노래라 더 좋아해요 ㅎㅎ5. 쓸개코
'23.9.29 10:37 PM (118.33.xxx.220)들어봅시다.
사랑의 찬가
https://www.youtube.com/watch?v=SkygA0B3E0w
La vie en rose
https://www.youtube.com/watch?v=sKJ9bvdgNvk6. ...
'23.9.29 11:27 PM (221.165.xxx.80)저는 에디트피아프의 목소리를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아파요.
7. ...
'23.9.30 12:21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위의 1.233 님
저도 딱 그랬어요
어릴적에는 염소 목소리 ! ㅎㅎ
기괴하게 들렸는데
나이 들어서야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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