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최윤희, 박태환처럼 한 선수만 돋보이게 잘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잘하는 선수들이 많네요.
조금 전에는 배영 200미터에서 은메달을 땄고요.
무엇보다 수영강국인 일본을 금메달수에서 누르고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전에는 최윤희, 박태환처럼 한 선수만 돋보이게 잘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잘하는 선수들이 많네요.
조금 전에는 배영 200미터에서 은메달을 땄고요.
무엇보다 수영강국인 일본을 금메달수에서 누르고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황선우 선수 금메달 따면 좋겠다 그 정도 기대했는데
우리나라는 엘리트들이 많네요
요즘 나라 걱정 심했는데 안 그래도 되겠어요
제가 안 봐서요
부작위의 애국을 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정말!!^^
예전에는 일본선수들 위주여서 속상했는데
우리선수들 진짜 자랑스러워요!!!
중국애들은 왜이렇게 잘하는건지....
중국 인구 14억, 한국 5천만.
중국은 국대 되기도 어려움.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 중심으로 인프라가 많이 확충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20년전하고만 비교해봐도요.
지금은 진짜 왠만한 도시에는 곳곳에 공공수영장이 있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기 의지만 있으면 월 10만원 내로도 배울수 있고요.
앞으로는 한국에서 비인기종목이었던 여러 종목에서 많이 메달 나올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생계와 재능발휘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춰지고요
선수 층이 넓어지니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가 배출되고 세다가 신기록 우수수. 젊은이들 너무 자랑스러워요
박태환이 해설하면서
이름 신상 기록 다 외우느라고 힘들대요.
김우민이 400미터 우승했어요!
우리나라는 중귝,일본에 비해 인구가 훨 적은데!
정치빼고 각 분야에서 너무나 뛰어난 인재들이 많아요.
백인철 선수 보셨나요
연예인 느낌나고 잘 생겼더라고요
일본 인구 1억 2천 . 한국 인구 5천만
일본 애들이 이해 못한대요
지금 지들 보다 모든 분야 다 잘한다고 (야구 빼고)
멧통때문에 시궁창이지만 아시아 타국가에 비하면 양호하죠
백인철 선수는 수영 실력뿐 아니라
얼굴이...세상에나..뉘 집 아들인지...
수영선수들 모두 수고했어요
엄마들 열성교육덕분?이죠. 우선 요즘 어릴때부터 온갖 예체능 다 시킵니다. 어떤 재능이 있는지모르니까요. 그중애가 특출나게 잘하면 서포트를 잘하더라구요. 사실 울 나라만큼 예체능 시작 수강료가 싼곳이 없어요. 울애들 어릴때 문화센터, 동네 청소년체육관에서 발레, 수영, 축구, 바이올린, 노래, 피아노,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댄스, 배드마턴, 탁구 ,복싱 ,미술, 로봇공학 등등 시켜봤어요. 여기에 더 열성인 엄마들은 펜싱, 승마, 플룻,아이스하키 등등 뭐 안시키는게 없어요.
박태환 키즈들인가 싶어요~
박태환이 잘할 때 초등학생 이었던 선수들
뉘집 아들인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
생존 수영을 의무적으로 하게 되면서 부터
생활 체육으로 아이들이 수영을 많이 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선수의 길로 가게 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