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에 늘 등장해 어떻게 생긴 돈일까 상상하게 만들던 금화 같아요.
하늘에 불켜진 줄알았어요.
동화속에 늘 등장해 어떻게 생긴 돈일까 상상하게 만들던 금화 같아요.
하늘에 불켜진 줄알았어요.
감사해요 덕분에 예쁜 달 봤어요.
원글님 글도 너무 사랑스럽고요.
추석 당일인 29일 밤에 올해 마지막 ‘수퍼문’이 뜬다. 수퍼문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근접해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말한다.
이번에 놓치면 내년에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수퍼문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29일 오후 6시 23분이 될 전망이다.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30일 0시 37분이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이 되는 시각은 29일 오후 6시 58분이다. 이번 보름달은 오른쪽에 토성, 왼쪽에 목성도 함께 볼 수 있다.
달이 환상적으로 예뻐요.
구름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데 너무나 하얗고 깨끗해서 청초해보이는 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