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보고 제가 너무 억울한데 어제 고속도로 상황요

너무이상해 조회수 : 7,945
작성일 : 2023-09-29 20:44:23

저 어제 07시 인천 출발 18시 30분 부산 광안리 도착 

아는 지인 새벽 04시 인천 출발 오후 14시 포항도착 

밤 11시 서울 출발 아침 9시 전남 고흥 도착 

밤 11시 안산 출발 아침 11시 전남 고흥 도착 

베스트 글에 시간 가지고 주작이라고 하는

시어미님들  늦게 오면 놀다 왔다고 생각 할것 같은데

저 코로나 해제되고 첫 명절때 12시간 걸렸어요

이번에 11시간 걸려서 1시간 단축 됐다고

좋아했는데요???????

휴계소 들어가는데 막히고  주차 할 곳 없어

뱅뱅 돌다가 나오는데도 또 막히는데 

그게 그냥 막히는게 아니라 그냥 서있어요 

서행수준이 아니라 주차 수준이요 

네비가 국도로 안내하고 내려가고 막히고 

결국 어디로 가도 다 막혀요 

근데 왜 그걸 주작이라고 하시나요?

절대 그렇게 걸릴 수 없다는 논리의 근거는 뭔가요?

그 글 보다가 뒷 목 잡을뻔 했는데요

엄마한테 그렇게 걸릴 수 없다고 

시어머니들이 그러는거 같다고 했더니 

어이없어 하시는데 시어머니들 그러지 마시고

다음에 한 번 체험해보세요 

무슨 주작은 주작이요 

제가 다 억울하네요 진짜 ..

 

IP : 118.235.xxx.1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 글 보고
    '23.9.29 8:48 PM (108.41.xxx.17)

    너무 화 났어요.
    10시간 걸려서 한 사람은 운전, 다른 사람은 7세 아이 달래가면서 갔는데 그 힘듦을 이해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고,
    고작 설거지 좀 시킨 것을 안 했다고 비난하는 모든 사람들...
    공감능력 0 이거나 그냥 못 된 사람들.

  • 2. ..
    '23.9.29 8:54 PM (218.49.xxx.99)

    일부로 어그로 끄는
    세력들 있어요
    말도 안되는 주장과 어거지로
    82에 분열 유도하는
    신촌지무리들과 댓글부대 있어요
    비상식적인 댓글들
    무시하시고 패스하세요

  • 3. 추석
    '23.9.29 8:58 PM (211.201.xxx.46)

    여기 글 올리면요.
    못돼 쳐먹은 할줌마들이 달려들어서 ㅈㄹㅈㄹ
    진심 익명 말고 지들 이름 걸고 댓글 달면 끽소리도 못해요.
    공감능력 00000 입니다.
    한심한 할줌마들!
    여기 너무 많아요.

  • 4. 올해
    '23.9.29 9:01 PM (223.38.xxx.213)

    썩열 때문 유난히 더 막히는거 같아요

  • 5. 맞아요
    '23.9.29 9:05 PM (222.120.xxx.110)

    꼬투리하나하나잡아서 집요하게 따지는 밥맛떨어지는 댓글들 많아요. 타진요가 따로없죠.

  • 6. 지방분들
    '23.9.29 9:12 PM (223.62.xxx.167)

    심통 사납게 저런 말 흔하게 하세요.
    명절이나 휴일에 서울에서 출발해 가는게 어떤건지 모르고, 티비에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톨게이트 기준으로 얼마 걸렸다 나오잖아요.
    휴게소 화장실 줄이며 주차자리 찾고 들고 나는데 시간은 계산에도 안넣고요.
    그것 기준으로 생각하더라고요.
    보통 톨게이트 진입까지도 5~60z분 걸리고 나와서 집이 톨게이트 바로 앞 아닌이상 평소보다 밀려서 가야하는데 그런건 계산 못하더라고요.

    저는 명절때 한

  • 7. 그러지들마세요
    '23.9.29 9:14 PM (118.235.xxx.156)

    저 그 댓글에 진짜 혈압터질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막히는 운전은 운전자도 동승자도
    정말 다 힘듭니다 고속도로에 두시간마다 쉬리는둥
    졸리면 쉬었다 가라고 붙어 있는데 욕 나올뻔 했어요
    저 07시에 출발에서 12시 30분까지 차를 세울수도 없고
    아 있네요 갓길. 거기 세우고 스트레칭 할 걸 그랬나요??
    다리를 정말 굽히고 싶은데 그걸 할 수 없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는데 ..그럴수가 없다니 .. 침나 .

  • 8. 한심한 시모들
    '23.9.29 9:15 PM (211.234.xxx.19)

    아무리 말하고 증거들이대도 소용없어요
    떼부리기
    독한글쓰기
    주작이다 주장하기로 단단히 무장했는데 누가 이길수가있어요
    그러니 저따위로밖에 못사는겁니다
    한심하고 찌질하게ㅠ

  • 9. 분란좀
    '23.9.29 9:15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82가 뭐라고 해명글에 하소연에 그냥 친정식구와 시어머니 뒷담화 하면서 풀어요

  • 10. 118.235님
    '23.9.29 9:19 PM (118.235.xxx.156)

    분란이라뇨?붘란이 아니라 제대로 정확하게 알리는건데요 ?
    주작이 아니라 진짜 오래 걸린다 바로 잡는거예요
    사실이니까요

  • 11. 그냥
    '23.9.29 9:28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우리 여행만 다니고 시댁은 가지맙시다 홧병나요

  • 12. 여기도
    '23.9.29 9:28 PM (213.89.xxx.7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15047&reple=34054130

    자기가 겪은적없어서 믿기지않는다는 댓글러 하나 있어서 가져왔어요.
    나원참.

  • 13. 여기도
    '23.9.29 9:30 PM (213.89.xxx.75)

    추석
    '23.9.29 8:58 PM (211.201.xxx.46)
    여기 글 올리면요.
    못돼 쳐먹은 할줌마들이 달려들어서 ㅈㄹㅈㄹ
    진심 익명 말고 지들 이름 걸고 댓글 달면 끽소리도 못해요.
    공감능력 00000 입니다.
    한심한 할줌마들!
    여기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님같은 분이 바로 분란종자라고요.
    할줌마 단어 쓰지도 마세요. 기분나빠요.
    댁은 대체 연세가 어떻길래 그런 기분나쁜 단어 쓰나요?

  • 14. ...
    '23.9.29 9:36 PM (39.121.xxx.226)

    저도 위링크글에 댓글 달았는데
    어제 저희 오빠가족들 서울관악구에서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해서
    대구 상인동에 오후4시 40분에 도착했어요
    결혼생활 16년동안 이렇게 막혀서 대구오기는
    처음이였다고 많이 힘들었다 그러드라구요
    베스트글 10시간 걸려 대구왔다는것은 팩트입니다

  • 15. ..
    '23.9.29 9:39 PM (221.167.xxx.116)

    어제 수도권에서 경상도. 아침먹고 출발한 가족, 오후3시 출발한 가족 있었는데 한시간차이로 도착했더라구요.
    전국 교통상황 다 아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아는게 정답이 아닌걸 모를 나이도 아닌데. 어떻게든 흠잡고 깍아내리려고 하다보니 무논리로 우기는거죠 뭐. 쌈닭도 아니고 그냥 마음에 안들면 지나가면 될걸 그렇게 깍아내리려는 심보가 궁금하긴 해요. 그래서 득되는게 뭐 있다고.

  • 16. ㅇㅇ
    '23.9.29 9:4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잉? 이미 뉴스에 다 나왔어요.
    10시간 12시간 걸린다고 계속 나왔는데, 누가 아니라고 하나요?
    저는 그저께 서울에서만 집까지 오는데 2시간 50분 걸렸어요.
    연휴 전날이라 고속도로 인근 도로 꽉 막혀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 17. 바보
    '23.9.29 9:48 PM (211.201.xxx.46)

    여기도
    '23.9.29 9:30 PM (213.89.xxx.75)

    그러니까 님같은 분이 바로 분란종자라고요.
    할줌마 단어 쓰지도 마세요. 기분나빠요.
    댁은 대체 연세가 어떻길래 그런 기분나쁜 단어 쓰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뭔소리에요?
    원글님 편에서 얘기 하는건데?
    이보쇼! 원글님 글 읽고 공감은 한겁니까?
    당신같은 할줌마들이 여기 공감 못하고 이상한 댓글 다는 얘기라고.
    원글님 글 보고 그것만 공감하라고요!
    댓글에 댓글은 신경쓰고요!

  • 18. 저 글도
    '23.9.29 9:51 PM (118.235.xxx.59)

    있었네요 ..저는 베스트글만 봤거든요 ..
    심각하네요 ..말을 못잇겠어요 ..

  • 19. ㄹㄹ
    '23.9.29 9:5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정리해드릴게요.
    10시간 걸렸다는 말에 주작이라고 하는 글은 단 한 번도 운전 못해봤거나,
    단 한 번도 주말이나 명절에 고속도로 못 가봤던 '나는 자연인이다' 이 마인드로 사는 분들일 겁니다.

  • 20. ㅜㅜ
    '23.9.29 10:04 PM (211.234.xxx.95)

    이게 왜그러냐면요

    일단 시모이야기만 나오면 82의 시모들은 공격태세가 됩니다
    해서 되도않은 소리로 생떼를 씁니다
    베스트글에는 누가 운전했냐 말을 해라 말못하지 블라블라

    다음에는 믿을수없다 로 나갑니다
    소위 82의 찌질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주작시리즈로 몰아가죠
    주작아니라고 증인들 등장하면 주작1.2.3인으로 같이 몰아갑니다

    그래도 불리하면 천하의 못된년 너도 자식있으니 고대로 받아보거라 저주시리즈로 나갑니다 ㅎㅎㅎ

    미친시모 소리나오면 더더더 발작하구요
    플러스 깍두기로 시모될일 절대없는 딸 셋맘이거든요 시리즈가 부록이죠ㅎㅎㅎ

    한심하고
    저능한 미친시모들 답이 없어요

  • 21. 몇년전에
    '23.9.29 10:0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고양시에서 잠실까지 5시간 걸렸어요. 어버이날 오후 6시에 출발했는데요. 몇십킬로 되지도 않는 거리를 차가 많아서 막히면 저럴수도 있어요. 왜냐면 차가 많기 때문에.

  • 22. 근데
    '23.9.29 10:11 PM (1.232.xxx.65)

    이럴때 화장실은 어떻게 가요?

  • 23. 소름
    '23.9.29 10:13 PM (211.201.xxx.46)

    여기에 시모 관련된 얘기 올리면 진심 득달 같이 달려들어요.
    상황 다 적어서 설명해도 말꼬리 하나 잡고 집요하게 몰고가죠.
    며느리 편은 죽어도 못하는 할줌마들!
    미친시모들 미친시모들~~~
    못 배운 시모들 천지에요 여기!

  • 24. 답답.
    '23.9.29 10:13 PM (213.89.xxx.75)

    바보
    '23.9.29 9:48 PM (211.201.xxx.46)
    여기도
    '23.9.29 9:30 PM (213.89.xxx.75)

    그러니까 님같은 분이 바로 분란종자라고요.
    할줌마 단어 쓰지도 마세요. 기분나빠요.
    댁은 대체 연세가 어떻길래 그런 기분나쁜 단어 쓰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뭔소리에요?
    원글님 편에서 얘기 하는건데?
    이보쇼! 원글님 글 읽고 공감은 한겁니까?
    당신같은 할줌마들이 여기 공감 못하고 이상한 댓글 다는 얘기라고.
    원글님 글 보고 그것만 공감하라고요!
    댓글에 댓글은 신경쓰고요!
    /////////////////

    당신같은 너절한 단어나 쓰는 인간에게 옹호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할줌마 소리 듣기싫다고 하는데도 굳이 쓰는거보니
    분란종자 맞구만.
    원글도 너님 글은 보기 싫을겁니다.
    어우 진짜 저질단어쓰는것.

  • 25. 9시출발
    '23.9.29 10:17 PM (211.106.xxx.234)

    9시출발해서 7시에 도착했다하니 새벽에 출발안해서 늦은 거라 새벽 4시,5시에 출발한 사람하고 같지 않대요 ㅎㅎㅎㅎㅎ 전날 밤부터 새벽부터 오전에 밀릴거라고 해서 일부러 9시에 출발했는데 늦게 출발했다고 시비를 거네요. 휴게소에서 밥먹고 화장실가느라 40분정도 쓴 시간 말고 다 도로위에 있었다하니 거짓말이래요. 그렇게 밀렸다면서 휴게소에서 40분만 쓴게 가당키나하냐고요. 그럼 출발하자마자 휴게실 갔겠어요? 밀리는 구간 피하고 휴게소 진입 줄 긴 곳 피하고 최대한 멀리가서 세시넘어 거의 4시다다라 갔으니 아무래도 피크시간에 휴게실 간 것보단 덜 걸린건데 ㅎㅎㅎㅎㅎㅎ

  • 26. ㅇㅇ
    '23.9.29 10:1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232.xxx.65
    화장실 못 가죠. 그러니 미치죠.
    휴게소 들어가면 줄 어마어마하고 화장실 한 번 가는데 20분 기다려요.
    화장실 가고 먹을 거 다 먹고, 즐겁게 노래 부르며 운전하면 10시간 힘들어서 운전했다 소리 나오겠어요?

  • 27. ㅜㅜ
    '23.9.29 10:17 PM (211.234.xxx.21)

    명절이라구요
    며느리들 처절하게 눈물나는날이요ㅠ
    미친시모들 좀 짜져있으면 어디 덧나요?하긴 저런 심사에 댓글이라도 써야지 심장마비 나나??ㅠ

  • 28. 새벽4시
    '23.9.29 10:20 PM (220.83.xxx.33)

    새벽 4시에 출발하면 대구에 최소 12시는 도착해요.

    근데 그분 새벽 4시 출발해서 대구 4시 도착했다고 했으니 주작이라는 말 나오죠.

  • 29. Oo
    '23.9.29 10:22 PM (223.39.xxx.196)

    작년에 용인에서 대구까지 8시간 넘게 걸렸어요.
    올해도 용인 수지구에서 양지까지 2시간 반걸렸고,
    대구 목적지까지 6시간 넘게 남았고 시간은 더 추가될게
    뻔해서 차 돌렸어요. 운전도 번갈아 하지만 허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다녀오면 후유증이 한참 가더라구요.

  • 30. 저는
    '23.9.29 10:24 PM (223.39.xxx.140)

    서울-경상도 끄트머리 명절마다 왕복한지 30년 가까이 되어가요. (물론 다른때도 가지만요)
    최고의 역대급 기억이 2003년이었나 4년의 설. 설 연휴 첫날 눈이 내렸어요. 그땐 버스타고도 16 시간이 걸렸어서 그때가 제 최고 기록이에요. 근데 이때도 놀라운게, 제 친구 언니가 우연히 저보다 딱 30분 빨리 버스를 탔는데 그 언니는 6시간 걸려 내려갔대요. 아마 전 정체가 시작되기 시작해 절정에 달하던 시간을 뚫었던 거 같고, 그 언니는 정체가 시작되기 직전의 시간을 지나간 거겠죠. (버스 전용차선은 그때도 있었지만 경기권까지만이에요) 그리고 그 언니와 주변 사람은 16시간 걸렸단 절 거짓말이라 할 거예요…;;;

    그 이후, 동향의 남자를 만나 매년 귀성 귀향길 다니는데요. 이번엔 애 데리고 승용차로. 새벽 4시. 7시 등 다양한 시간에 출발해 보고 고속도로 국도 티맵 아이나비 다양하게 활용해가지만 8-9 시간이 기본이에요.

    이번 연휴엔 서울서 8 시 출발했고 창원 도착은 7시였어요. 중간에 밥먹은 시간 1시간(국도변 식당) 빼고 딱 10시간 운전했죠.

    가끔 연휴 아닐때 볼 일 있어 버스타고 내려가면 요샌 3:50정도 찍으니(차로도 4:30컷 가능) 모르는 분은 믿어지지 않을수도.

  • 31. 위에 새벽4시!
    '23.9.29 10:24 PM (116.122.xxx.71) - 삭제된댓글

    또 우기네요...이번엔 10시간 걸린 사람도 많다구요.뉴스 안봐요????

  • 32. 위에 새벽 4시!
    '23.9.29 10:25 PM (116.122.xxx.71)

    또또 우기네요.
    이번엔 10시간,12시간 걸린 사람도 많다구요.뉴스 안봐요????

  • 33. ㅜㅜ
    '23.9.29 10:28 PM (211.234.xxx.39)

    아후 진짜
    시짜들 못말리겠다ㅠㅠ
    그노무 주작ㅜㅜㅜㅜㅜ

  • 34. 1.232님
    '23.9.29 10:30 PM (118.235.xxx.69)

    그래서 제가 물 한 모금을 못 마셨어요
    저는 커피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져서 인마셨더니
    오후 2시정도 되니까 졸려서 미치겠는거예요
    별 짓을 다 했어요 졸음 쫒으려고요 ..
    생리현상 어쩔 수 없으니 휴계소 진입 어려운거 알면서도
    아쩔 수 없이 들어가서 해결해야는데 진입전에 신호오면
    진짜 우짜나요 ㅜㅜ
    쭈욱 밝고 운전하는거랑 정차되어 있으면서
    브레이크와 악셀을 번갈아 끊임없이 밟는게
    관절에 정말 안좋은거 같고
    기계 못 믿는 저..자울쥬행차면 좋겠단 생각 들더라고요
    그져 끊임없이 10시긴넘게 고문 당하는 기분 ㅜ

  • 35. 220.83
    '23.9.29 10:34 PM (118.235.xxx.69)

    제발요 제발
    단정짓지 마세요 제발요
    무슨근거로 도착해요 라는 소리를 하세요
    신이세요??

  • 36. 진짜
    '23.9.29 10:39 PM (211.36.xxx.66)

    귀성길 24년차 어제 역대급으로 차 막혔는데
    댓글중 ktx 타지 왜 차 타고 가냐...
    입석으로 10시간 서서 간것도 아닌데 뭐가 힘드냐...

    에휴 말을 말아야지요

  • 37. ..
    '23.9.29 10:40 PM (211.234.xxx.69)

    윈글님ㅠ
    너무 애쓰지마세요ㅜㅜ
    저도 베스트글 원글감싸다가 독하다 스컹크같다 소리도 들었어요
    뭐 인간안될것같은 종자들한테는 증거.증인 아무리 갖다대도 소용없나봐요
    안들려 안보여 안읽을래 하고있는 모지리들한테 뭔말을 합니까
    10시간 운전해서 7살짜리 달래가며 도착해도 전 따위 부쳤던 시모랑 동서가 더 힘들었다잖아요???ㅠ
    인간인가?

  • 38. 성남 - 창원
    '23.9.29 10:44 PM (211.106.xxx.234)

    성남 - 창원, 저위에 223님과 경로 비슷해요. 9시에 출발해서 7시넘어 도착했어요. 늦게 출발해서 많이 걸렸다구요? 이번엔 일찍 출발한 사람들이 더 정체에 시달렸더라구요. 8시에 출발했어도 도착시긴 별 다를바 없었을 거에요

  • 39.
    '23.9.29 10:45 PM (218.153.xxx.134)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사람들 글 계속 올라오더라고요. 길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막혀서 힘들어 죽겠다고요.
    인천에서 경주 가는데 13시간 걸렸다고 하니 친구가 경주가 아니라 뉴욕 갔냐고 하더라고요.
    움직인 분들이 길 막혀 힘들다는데 집에서 대충 인터넷 검색만 해보고 주작이네 뭐네...

  • 40. 쑥스러
    '23.9.30 12:12 AM (175.121.xxx.99)

    저는 왜 기차 안타고 차로 오면서 10시간 걸렸다는 거짓말까지 하냐는 말도 기가 막히더라구요. 귀성 기차표가 기차역 가면 그냥 살 수 있는거로 아는건지 원... 해보지도 않고 입만 산 X친 사람들이 진짜 많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 41. ...
    '23.9.30 12:25 AM (61.97.xxx.250)

    10시간이고 5시간이고
    그 귀한 시간 들여서 서울에서 지방까지 힘들게 가줬으면
    며느리한테 고마워해야죠.
    가자마자 설거지 시키는 시모시부가 무개념이고 못돼먹은 인간이죠.

  • 42. .....
    '23.9.30 6:36 AM (110.13.xxx.200)

    인생이 불쌍한 할줌마들 댓글로 열받지 마세요.
    내 시간 감정소모가 더 아까워요.
    그저 인생이 불쌍하니 댓글로 악담하며 푸는거에요.

  • 43. 이상한
    '23.9.30 7:21 AM (106.102.xxx.41)

    이상한 한사람 이해 설득 시키려고 에너지 쓸 필요없어요. 그런 사람은 실제 시간 기록을 보여줘도 기계조작 이런식으로 또 반응해요.

  • 44. 단정 금지
    '23.9.30 8:56 A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

    송파에서 새벽5시 출발, 대구 범어동 오후 2시 50분 도착.

  • 45. 단정 금지
    '23.9.30 9:04 AM (121.166.xxx.43)

    송파에서 새벽5시 출발, 대구 범어동 오후 2시 50분 도착.
    차안에서 싸가지고 간 음식으로 대충 끼니 해결.
    강북쪽에서 출발하고 휴게소 한 번 들려 식사라도 한끼 먹으면
    12시간 넘기는 거 쉬워요.

  • 46. ..
    '23.9.30 11:23 AM (211.234.xxx.145)

    아무리 말해도 증거.증인 들이대도 소용없어요
    그 베스트글에도 10시간 운전해가도 집에서 전부치던 시모.동서가 더 힘들다잖아요ㅠ
    안들려로 대동단결하는 그 모지리 시모들을 어찌 당합니까ㅜ
    저는 그 7살짜리 애가 걱정되던데 아무도 손주걱정은 안하더군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어린애가ㅜ

    위에도 10시간 주작이라고 열변토하던 그분이죠
    그럴리가없다고 여러뉴스거리 늘어놓더니 싹 원글지우신 대전산다던 고집쟁이요

    시모들 맘뽀좀 곱게 쓰세요 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219 반환점 돈 尹정부… 일손 놓은 공무원 결자해지 08:40:42 720
1650218 집도 등급을 나누다니 6 ... 08:40:08 1,250
1650217 자녀에게 현금 증여할 때요 5 08:37:29 900
1650216 광교중앙역에서 아주대병원까지 택시 잘 잡히나요 2 택시 08:37:21 234
1650215 영어를 몰라 국제 무대에서 헤매는 쥴리 남편 15 08:21:50 2,194
1650214 이혼녀는 무조건 미혼남 잡아야할까요? 20 미미 08:20:10 1,338
1650213 고딩이 처음 가출했는데, 등교는 했다네요 ㅜㅜ 21 ........ 08:11:40 2,113
1650212 혼공하는 중1 인데요. 3 ㅡㅡ 08:11:20 459
1650211 이제 윤석열 손의 왕자도 8 ㄱㄴ 08:07:13 1,372
1650210 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초진인데 검진받으려면 오래걸리나요? 3 고이 08:06:14 526
1650209 강혜경씨 변호를 자처한 김규현 변호사 6 ㅇㅇ 08:02:15 1,518
1650208 절대 스스로 내려올 인간들이 아니죠 5 과연 07:54:16 636
1650207 전 왜케 운전이 무서울까요? 26 ㅠㅠ 07:51:37 2,177
1650206 (청원)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자를 모욕하는 .. 6 가져옵니다 07:47:42 263
1650205 엄마와 연 끊은 딸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15 07:27:03 4,534
1650204 파마하러 갈때 4 ㅇㅇ 07:18:13 1,080
1650203 50대초 여성분 생일 선물 23 댕댕이 07:06:42 1,821
1650202 사무실 직원들과 나눌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7 ㅇㅇ 06:30:32 1,438
1650201 '체리모야'라는 과일 아세요? 6 홀릭 05:46:16 3,133
1650200 추워지니 후끈하면서 자극적인 국물요리 땡기는 새벽 1 ..... 04:42:39 977
1650199 포르투갈(ㅇ) 포르투칼(x) 31 .. 03:36:34 2,266
1650198 이거 정말 맛있네요(우메보시) 22 ㅇㅇ 02:24:41 4,305
1650197 경희대교수연구자시국선언문 알려요 10 감동이라서요.. 02:15:02 1,293
1650196 최욱의 매불쇼가 이재명재판 해석이 8 ... 02:07:55 3,518
1650195 우와 이 집 보셨어요? 32 01:51:03 8,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