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서 각자 폰질만 하네요.
대화도 없고 먹고 폰만 봄 .....
그럴려면 굳이 왜 왔는지
엄마가 참다못해 큰소리 하시니
분위기 싸해져서 각자 흩어짐
ㅋㅋㅋ
모여서 각자 폰질만 하네요.
대화도 없고 먹고 폰만 봄 .....
그럴려면 굳이 왜 왔는지
엄마가 참다못해 큰소리 하시니
분위기 싸해져서 각자 흩어짐
ㅋㅋㅋ
폰질 하기 전에는 모여서 할말은 없고 눈이 다 티비에만 있었죠
그래서 윷놀이 같은 것 챙겨 가야 해요 ㅜ
다음 명절엔 탁구공 챙겨가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obxPExZzi5o?si=F4dKwVyTcNqNfHCa
그렇더라고요.
저는 시부모님이 이제 연로하셔서 빨리 가줫음 하는 눈치를 일부러 보내시고
아침밥 먹고 점심때 동네 드라이브하니 낮잠 주무시더라고요.
남편하고 아들은 시댁에 하루 더 자고
저는 일이 있어 먼저 올라간다 하는데
예전같으면 싫은 티 엄청 내시거든요? 언제부턴가 그래~가거라 오히려 반기시는 느낌이에요.
마땅히 모여도 할 것도 없고
어디 드라이브 모시고 나가려고 해도
멀리는 안가려고 하시더라고요.
꽃구경도 좋아하셨는데 걷는거 이제 싫어하시고
어느덧 저희 시댁도 다들 각자 폰. 시부모님은 그냥 낮잠 또는 하우스 정리..
가요.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