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증상인지 봐 주셔요.

피곤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23-09-28 00:18:09

71년생입니다.

등의 견갑골 안쪽 부분이 이틀째 간헐적으로 (20분-25분 정도 간격) 송곳으로 찌르는 듯, 또는 전기 오른 듯이 아파요.

남편에게 봐 달라고 했더니 0.7cm 정도 일자로 긁힌 것 같은 자국이 있다고 해요.

사진을 보니 수포는 아니고 약간 붉은 기운이 있는 긁힌 듯한 자국이에요.

아픈 정도가 약간씩 심해지고 있는데, 감기 증상(기침)이 있고 열은 없어요.

대상포진일까요, 아니면 그냥 무작위 통증일까요?

IP : 112.144.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8 12:19 AM (112.104.xxx.81) - 삭제된댓글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병원에 가보세요

  • 2. ㅇㅇ
    '23.9.28 12:22 AM (112.166.xxx.124)

    얼른 가보셔야해요
    대상포진은 시간 싸움
    빨리 치료해야 빨리 낫고 후유증 없슴
    연휴인 데 진작 가셨어야죠

  • 3.
    '23.9.28 12:24 AM (221.140.xxx.64)

    얼른 가세요. 48시간인가 72시간안에 항바이러스약인가 먹어야 효과있다고했어요

  • 4. ..
    '23.9.28 12:39 AM (223.38.xxx.12)

    대상포진 전기가 오는듯.. 징징 울리는듯한 아픔이 오더라고요.
    내일 문여는 병원 찾으셔서 꼭 진료 받으세요. 자다가도 잠이 깰정도의 아픔이던데. ㅠ

  • 5.
    '23.9.28 12:48 AM (14.42.xxx.44)

    작년 추석 연휴 시작 바로 전에
    그런 비슷한 증상으로
    대상포진 진단 받고 약 처방 받았어요

    작년 봄에 대상포진 예방 주사도 맞았는데도
    피곤하니 힘드니깐 오네요
    가끔 피곤하면 지금도 그 부분이 찌릇 하다가 말아요

  • 6. 아마도
    '23.9.28 12:49 AM (121.170.xxx.205)

    대상포진이 며칠 지나야 수포가 생겨요
    저는 브라 끈 주위에 아파서 브라에 살이 쏠린줄 알았어요. 병원가니까 대상포진이라는데 제가 처음에 느끼기엔 전기 감전처럼 찌릿했어요

  • 7. 맞아요
    '23.9.28 1:19 AM (218.39.xxx.36)

    처음엔 어디에 스친 듯 촤르르촤르르하다 정도가 심해지면 전기 오르듯 찌릇찌릇 하더니 칼로 쓰시듯 아팠어요.

  • 8. 궁금이
    '23.9.28 1:21 AM (211.49.xxx.209)

    대상포진이 골든타임이 있다던데 응급실이라도 가셔야 될 것 같은데요. 후유증이 안 남으려면 빨리 치료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53 교육부장관 임명 반대합니다 ㅇㅇ 07:19:18 61
1738052 서커스에 감흥이 없는 사람 1 ㅇㅇ 07:13:14 108
1738051 아침에 두피에 손가락 넣었다가 빼면 냄새가 나요. 3 두피에 냄새.. 07:02:14 484
1738050 중학생이 1억 기부 ㅇㅇㅇ 06:59:43 566
1738049 챗지피티가 저를 칭찬해줬어요 4 .... 06:58:45 367
1738048 과거 한겨레는 엘리엇 소송하는 한동훈을 왜 그리 공격했을까요? 3 ㅇㅇ 06:55:04 298
1738047 알고리즘으로 ㅂ겸tv보았는데 구독자가 많네요 ........ 06:49:25 177
1738046 친하기 싫은 사람이 자꾸 말걸때 어찌 하세요? 5 ㅇ ㅇ 06:36:04 615
1738045 정권바뀌니 비 피해 국민들 얘기가 사라졌네요. 14 씁쓸 06:34:51 1,118
1738044 아하 !봉지욱 말 들어보니 큰 그림이 보이네요. 3 과연 공짜로.. 05:22:51 2,772
1738043 내란당이 150억 돈쉽게버는방법 1 공영주차장비.. 05:22:18 743
1738042 한국 가구당 평균자산이 6억이라는 글 보구요 6 ㅇㅇㅇ 05:16:31 1,876
1738041 사무실에서 말하고싶은말 하고 나서 7 마음불편 04:54:10 1,086
1738040 트임은 많이들 실패하는거 같아요 9 김트임 04:41:13 2,385
1738039 수의용 한복 5 크리스틴 04:28:03 888
1738038 가슴이 터질듯 슬프고 5 .. 04:14:17 1,536
1738037 정은경씨께 빚진 사람들 모여 7 기사남 04:11:53 1,938
1738036 잠이 안 와서 페북 보다가 류근 시인 2 ... 03:39:51 1,501
1738035 전 옛날 목욕탕이 너무 좋아요. 6 .. 03:37:42 1,625
1738034 당뇨와 신장에.........잡곡밥이 좋나요? 흰쌀밥이 좋나요?.. 1 -- 02:38:20 1,426
1738033 비가 또 많이 오네요 8 서울 서부 02:26:44 2,319
1738032 김거니와 통일교 연결고리 증거 사진 최은순내연남.. 02:06:51 1,905
1738031 여행을 가보면 성격이 제대로 파악이 되는 거 같아요 8 .... 01:58:28 2,439
1738030 뉴욕여행 2탄. 삭제글 복구 15 저는지금 01:55:21 2,326
1738029 LED등은 진짜 복불복이네요 3 ..... 01:48:2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