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면 사회복지 실습 나가야 하는데 좀 두렵습니다 ㅠ
제가 50대인데 최근에 체력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실습처에서 힘든일 막 시키고 그러나요?
연휴 끝나면 사회복지 실습 나가야 하는데 좀 두렵습니다 ㅠ
제가 50대인데 최근에 체력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실습처에서 힘든일 막 시키고 그러나요?
같은 연령대가 많이 가는 곳이면 그곳에서 동지도 만나게 되고 같이 힘든 시간 견디면서 지낼 수 있을 거에요. 힘들어도 끝이 확실히 있는 곳이니까 견딜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모두들 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 두려움으로 실습 하더라구요.
어디에서 실습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노인 케어 기관은 힘든거 같은데
다문화센터에서는 재밌었어요
기관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저도 곧 나가는데 가기 싫어 죽겠어요.뭐 할라고 시작했나 후회되구요.그래도 시작했으니 가긴 가야죠ㅠ 저는 장애인시설로 가요.한달이 너무 길거 같네요.우리 힘내오!!
조무사 5달도 했어요. 50대요. 정말 힘들어요. 그냥 미리 걱정하지도말고 생각하지도 마세요. 그냥 닥치면 다 함ㄷ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일지 쓸 때 양식에 맞게 쓰시고
시키는 일 성실하게 하시면 됩니다.
잘 마무리하셔서 원하시는 일 하시길 바랄게요.
어느기관으로 실습나가시는지 알면 경험자들의 조언도 들을수 있을꺼에요.실습 어렵지 않고 힘든일은 안시키더라구요. 매일 일지쓰는게 진짜 일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요양원으로 주말만 갔는데
일이 넘 없어 시간이 안 가 힘들었어요.
주 업무가 할머니들이랑 tv 보며 말동무
해드리는 거와 혼자 식사 못하히는 분
식사 도와도리는 거였죠.
이걸 전문용어 섞어 있어보이게 포장해
일지를 쓰는 게 중요합니다.
전 일이 넘 없어 노트북 들고가 일지도 거기서
다 썼네요.
주간보호센더 힘든거 하나도 없었어요
지나고보니ㅎㅎ
실제 힘든일은 없엏어요
그냥 송영, 보필 정도
지역아동센터에 현장실습 나가기로 했는데요
오전출근, 7시 퇴근
근무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제 저질체력이 잘 감당해 내야 할텐데 걱정이 살짝 되네요
닥치는대로 잘 해야겠죠
부디 일이 버겁지 않게 할만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