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에 글을 쓰게 될 줄이야.
동네 엄마랑 반찬도 나눠먹고
놀이터에서 애들 놀리면 서로 간식도
자연스럽게 나눠먹는 정도. 친하긴 해요.
엊그제 저 마트갈때
과일 작은거 부탁해서 5천원 짜리 구매해줬는데
돈을 안 줘요.
가끔 반찬도 주고, 하는 사이니까 그냥 둘까요?
내가 주는건 서로 그냥 나누는거지만
이렇게 부탁한건..안 받으니 영찜찜.
보내면 뭐라고 카톡 보낼까요?
그냥 그정도는 줘도 된다하면 그냥 잊을게요
5천원에 글을 쓰게 될 줄이야.
동네 엄마랑 반찬도 나눠먹고
놀이터에서 애들 놀리면 서로 간식도
자연스럽게 나눠먹는 정도. 친하긴 해요.
엊그제 저 마트갈때
과일 작은거 부탁해서 5천원 짜리 구매해줬는데
돈을 안 줘요.
가끔 반찬도 주고, 하는 사이니까 그냥 둘까요?
내가 주는건 서로 그냥 나누는거지만
이렇게 부탁한건..안 받으니 영찜찜.
보내면 뭐라고 카톡 보낼까요?
그냥 그정도는 줘도 된다하면 그냥 잊을게요
다음에 만나서 '어제 5천원' 하세요.
명절 지나고 10월 중순쯤 볼런지.ㅠㅠ
문자 날리세요
ㅎㅎ 저도 3200원에 같은 상황에서 갈등한적 있어서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바빠서 잊으신것 같다'면서 2주 지나서 톡해서 받았어요
제가 사주면 모를까, 부탁받은 돈은 확실하게 정산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과일 괜찮았어~? 라고 물어보세요
설마 읽씹할까요
톡으로 송금하겠지요
깜박 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