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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사가 이렇게 시끄러울 일일까 싶지만

--- 조회수 : 7,417
작성일 : 2023-09-27 09:45:07

카톡 프사에 대한 의견들이 다양하네요 

어떤 사람이 어떤 옷을 입든 상관없는 사람도 있지만 또 내눈에 별로면 보기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프사를 보는 시각도 제각각인 듯합니다. 

꽃사진 풍경사진 여행사진 본인사진 가족사진 다 좋지만

좀 남우세스럽다 생각되는 사진이 있더군요 

과도한 가슴골 노출, 또는 비키니 사진이거나 

남편 승진, 아이 상장 등등은 과시하고 싶은 내면의 욕구를 들여다 보는 것 같아서 

보기 불편하구요 

과도한 보정 셀카 사진은 절친이라도 이렇게까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눈동자 크게 만든 사진 보면 '아~ 이친구가 자아상이 좀 이상한가? 아니면 자존감이 낮은가?'

그런 생각 해봤어요 

 

저는 아이들이나 가족 사진 보다는 제 사진 저인줄은 알지만 멀리 찍혀서 얼굴을 자세히 보기 힘든 정도의 사진을 주로 프사로 하는데 

직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때 의외로 사진이 없으면 찾기 어려울때가 있어서 일부러 절 찾기 쉽게 해놓기도 하구요  가족 사진 올리면 나 결혼한 아줌마다 하는게 일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인식이 일 열심히 안할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해서 피하는 편이에요 

 

프사에 대해서 이렇게 보는 시각이 다 다를 줄은 몰랐는데 

언젠가 심리학 논문에서  프사 스타일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고 하니 

선호하는 프사가 있는 분이나 상관없는 분이나 다들 저마다의 이유로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이 다른건 확실한가 봅니다^^

 

오늘 날도 꾸물하고 일도 손에 안잡혔는데 친구들하고 수다떠는 마음으로 쓸데없는 글 길게 쎴네요 

다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IP : 61.79.xxx.21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리학에서
    '23.9.27 9:48 AM (118.235.xxx.149)

    남의 프사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대 연구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은 타고나길 남의 일에 입대기 좋아하고 가르기 좋아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환경때문에 그렇게 자란건가 궁금하네요.

  • 2.
    '23.9.27 9:48 AM (175.193.xxx.50)

    자기 삶이 불행하면
    남의 삶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 3. 아휴
    '23.9.27 9:50 AM (211.206.xxx.191)

    카톡 프사 프로필 사진 아니고서야
    굳이 내가 클릭해서 보지 않으면
    어떤 사진인지 알 수도 없는데
    궁금해서 클릭 클릭 해서 보고 부정적인 의견 굳이 이렇게
    연달아 올릴 일인가 싶습니다.
    본인 카톡에 본인이 알아서 사진 올리는 거잖아요.

    심심해서 하다 보니 취미처럼 새로운 사진 업데이트 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 것도 없는 사람도 있고
    자기 카톡 자기가 관리하는 건데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굳이 클릭 해서 보고.....다양성을 인정하고 삽시다.

  • 4. ..
    '23.9.27 9:50 AM (211.208.xxx.199)

    남의 프사에 대해 왈가왈부…
    참 한가하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많다 싶군요.

  • 5. 근데
    '23.9.27 9:52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남 프사 안들여다보거든요. (스토리도 안함)
    그걸 클릭해서 맨날 관찰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 6. 내 프사
    '23.9.27 9:54 AM (220.78.xxx.44)

    내 마음대로.
    무슨 남의 카톡 프사에 가슴골이 어쩌니 저쩌니.
    다들 정말 할 일 없나보다. 다른 사람 카톡 프사 왜 봐요, 왜 신경 쓰죠?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23.9.27 9:54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남 프사 안들여다보거든요. (스토리도 안함)
    그걸 클릭해서 맨날 관찰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그걸로 그때그때 감정 표현, 자랑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고요.

  • 8. .....
    '23.9.27 9:54 AM (125.190.xxx.212)

    저는 남 프사 안들여다보거든요. (스토리도 안함)
    그걸 클릭해서 맨날 관찰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그걸로 그때그때 감정 표현, 자랑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고요.

  • 9. ㅇㅇ
    '23.9.27 9:55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1년 내내 같은 프사 쓰는 사람이긴 한데 사실 프사가 원래 남 보라고 해놓는거니 다른 사람이 어떤걸 올리든 저도 재미로 보고 아 그런가보다 해요. 가끔 남 프사 보는것도 재미있구요. 자랑도 할수있고 뭐 보정한 사진도 넣을수 있지 않나 싶어요.

  • 10.
    '23.9.27 9:56 AM (1.232.xxx.65)

    카톡 프사 프로필 사진 아니고서야
    굳이 내가 클릭해서 보지 않으면
    어떤 사진인지 알 수도 없는데
    궁금해서 클릭 클릭 해서 보고 부정적인
    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다들 카톡프사 얘기하느거예요.
    스토리말고요.
    남의 프사 일부러 클릭하지않아도
    대화방에서 보이잖아요.
    보기싫어도 보이는데
    뭘 클릭해서 관찰한다는건지?

  • 11.
    '23.9.27 10:01 AM (1.232.xxx.65)

    보기싫어도 대화방에서 그 사람이 말할때마다
    프사도 뜨는데
    보기싫어도 어쩔수없이 다 봅니다.ㅎ
    왜 일부러 관찰한다고 생각하죠?
    이런분들은 대화방이 없나보네.

  • 12.
    '23.9.27 10:01 AM (210.205.xxx.119)

    개인적으로 원글님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자기자랑도 하고싶고 남편 자랑도 하고싶겠죠.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지만 애엄마가 가슴노출 같은 건 좀 불편한 느낌이 있긴해요.

  • 13. .....
    '23.9.27 10:03 AM (118.235.xxx.51)

    카톡 프사 쪼그매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보정을 했는지 안했는지 눈을 크게 했는지 아닌지는
    굳이 클릭해서 확인 하니까 아는거죠.
    뭐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보고 싶을까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 14. 풍경이지만
    '23.9.27 10:04 AM (124.53.xxx.169)

    나도 알아볼수 있게 ..
    롱테이크로 찍은거
    옆모습만 살짝 보이거나
    그런 식으로 해요.

  • 15. ㅡㅡ
    '23.9.27 10:05 AM (1.232.xxx.65)

    보정여부는 클릭해야 알아도
    헐벗고 찍은거나 상장같은건
    클릭안해도 다 보여요.ㅎㅎ
    보라고 올리는거니 뭐.ㅎ

  • 16. 읏ㅇ
    '23.9.27 10:05 AM (211.217.xxx.96)

    항상 관종들이 먼저 연구대상이었죠 ㅎㅎ

  • 17. 아니
    '23.9.27 10:05 AM (211.206.xxx.191)

    프사 대화방에 쪼끄맣게 뜨는데 그게 그리 잘 보여요?????
    일부러 클릭해야 제대로 보이지.
    다들 천리안이신가...

  • 18. 아니
    '23.9.27 10:06 AM (211.206.xxx.191)

    클릭해서 관찰한 본인을 부정하고 싶으신 건가요?ㅎㅎㅎ

  • 19. 남의프사
    '23.9.27 10:07 AM (122.254.xxx.128)

    이러쿵저러쿵 말많은게 뭐가 어때서요?
    자게 보세요ㆍ별일가지고 얼마나 말많아요?
    사람심리가 다 똑같죠ㆍ

  • 20.
    '23.9.27 10:08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프사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개인 성향을 많은 부분 드러내는 것도 사실이죠.
    저는 그냥 풍경사진이 수년째인데 친한 사람들은 거의 이런 스타일들이에요.
    몇년이 지나도 빨간 점이 안뜨는 사람들 ㅎㅎ
    일로 만나는 사람들은 다양해요. 대략적이겠지만 사람 파악하는데 프사가 많은 역할 합니다.

  • 21. --
    '23.9.27 10:08 AM (61.79.xxx.2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또 분란을 일으켰나보네요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저는 가끔씩 크게 보게 되더라구요
    관음증?? 그런 비슷한 거겠죠 뭐
    이런 사람도 있다 그렇게 이해해주세요
    저는 오히려 난 이래서 보정한 셀카 올린다 뭐 그런 얘기들 하실줄 알았는데
    대부분 그걸 왜 보냐 그게 더 이상하다
    뭘 올리든 상관마라 그런분들이 더 많으시네요
    그런 마음으로 화들내지 마시고 저 같은 사람도 있구나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

  • 22. ㅡㅡ
    '23.9.27 10:09 AM (1.232.xxx.65)

    일부러 클릭해야 제대로 보이지.
    다들 천리안이신가...
    ㅡㅡㅡㅡㅡㅡ
    님처럼 다 노안이 온건 아니라서.ㅎ

  • 23. 저마음깊이
    '23.9.27 10:14 AM (211.250.xxx.112)

    그 프사가 불편한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세요.
    못생긴 사진이었다면 불편하지 않았을것같아요.
    저 마음 깊은곳에서.. 나는 욕망하지만 못하는 것을 과감히 지르는 사람에 대한 질투가 아닐까요

  • 24. ㅇㅇ
    '23.9.27 10:15 AM (39.7.xxx.144)

    내 마음대로.
    무슨 남의 카톡 프사에 가슴골이 어쩌니 저쩌니.
    다들 정말 할 일 없나보다. 다른 사람 카톡 프사 왜 봐요, 왜 신경 쓰죠?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 또한 원글 맘대로.ㅎ
    관심을 갖든말든 무슨상관?
    남의 글에 댓글은 왜 달아요?
    신경끄고 프사나 새로 찍으세요.
    정말 웃겨.ㅋㅋㅋㅋ

  • 25. ㅇㅇ
    '23.9.27 10:16 AM (211.218.xxx.48)

    가슴골 나온 사진, 비키니 사진, 상장 사진 등등 이런 건 저도 너무 속물같아서 그런 사람을 좀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과도한 보정도요. 윗분이 쓰셨듯이 자존감이 낮나? 싶어요.

  • 26. ㅇㅇ
    '23.9.27 10:17 AM (39.7.xxx.144)

    프사가 불편한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세요.
    못생긴 사진이었다면 불편하지 않았을것같아요.
    ㅡㅡㅡㅡㅡ
    익명이니 하는 말이지만
    전 못생겨서 그러면 더 짜증나더라고요.
    예쁜사람이 그러면 자랑할만하네.
    그럴텐데 못난게 그러면.하아...
    무슨 근자감들인지.
    늙고 못생기고. 안구테러.

  • 27. 브럽네요
    '23.9.27 10:1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나도 가슴골 있어봤으면...

  • 28.
    '23.9.27 10:20 AM (112.145.xxx.70)

    야한 옷이건 자랑 상장이건

    그런 가 보다... 얘는 이런 걸 좋아하나보다... 싶지.
    다른 생각이나 판단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

    다 늙어서 뭔 다른 게 있나요.

  • 29.
    '23.9.27 10:20 AM (211.206.xxx.180)

    뻔한 심리야 다 아는 거 아닌가요.
    저는 현실 지인으로 알게돼 카톡 보게 됐을 때
    비율부터 보정이 너무나 심하면 살짝 달리 보이긴 합니다.

  • 30. .....
    '23.9.27 10:21 AM (118.235.xxx.131)

    관음증도 연구대상이에요.
    요즘 예능도 관찰프로 들이 대부분인거 보면
    관음증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 31. 저는
    '23.9.27 10:23 AM (124.5.xxx.102)

    프사가 풍자예요.
    건들지 마세요. ㅎㅎ

  • 32. 828
    '23.9.27 10:2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집안 거주 가족 외에

    형제자매 조카 모두 포함 지인
    모두 숨김처리요 그거 보는 것도 피곤

  • 33. ㅋㅋㅋ
    '23.9.27 10:25 AM (211.58.xxx.161)

    애 반장임명장과 가슴골노출을 콜라보로 하는 동네엄마 ㅎㅎㅎ
    아무도 말안해주는듯

  • 34. ..
    '23.9.27 10:29 AM (223.38.xxx.45)

    프사 배경에 헐벗은 바디프로필도 좀… (남녀불문)
    프사 변경에 떠서 눌렀다가 아이쿠 내눈 할때가 종종 있어요 ㅠㅠ
    변경되도 알림 없게 설정하고는 저런 일은 줄었네요.

  • 35. 프사를
    '23.9.27 10:32 AM (106.101.xxx.65)

    막 자세히 봐요?

  • 36. ....
    '23.9.27 10:38 AM (125.178.xxx.184)

    업무 관계 카톡에 부담스러운 셀카로 프사하고 계속 글남기면 보기 싫은데도 보여지는거 아닌가요? 무슨 남의 프사는 절대 안보는것처럼 댓글들

  • 37. 아이고
    '23.9.27 10:49 AM (1.245.xxx.158)

    그 사진이 남에게 1도 노출안되고 오롯이 본인한테만 보이는거면 지금처럼 별별 사진 다 올리진 않을걸요ㅋㅋㅋㅋㅋ

  • 38. 아이고
    '23.9.27 11:08 AM (223.38.xxx.70)

    의미없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나 보기좋게 꾸미고 인테리어하고 옷입고 화장해야된다는 생각이 어떻게 드는지 그긧부터 좀 생각해봐라..

  • 39. ???
    '23.9.27 11:16 AM (203.142.xxx.27)

    자기카톡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니 그런가보다 하고 맙니다

  • 40. ㅡㅡ
    '23.9.27 11:25 AM (175.223.xxx.126)

    남의프사 왜 보냐고?
    보라고 수시로 바꾸는거 아닌가?
    봐달라고 헐벗고 찍어올리는거 봐줘야지.ㅎㅎ
    보고 욕하는것도 내 자유고.

  • 41. 솔직히
    '23.9.27 11:36 AM (193.235.xxx.238) - 삭제된댓글

    프사 자체가 남들 보라고 올리는 거 맞죠 뭘...
    자기 혼자 볼거면 혼자만 보면 되지 왜 올리겠어요.
    프사마다 취향이 드러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셀카, 몸매 드러난 사진 자주 올리는 지인 - 외모, 이성에 관심 많음
    자기가 간 식당, 여행 자주 올리는 지인 - 나 이렇게 재밌게 잘 산다 어필
    럭셔리한 곳에만 가면 사진 바꾸는 지인 - 럭셔리해 보이고 싶음, 허세 있음
    자기나 가족들 지위, 합격, 상장 올리는 지인 - 과시욕, 인정욕 있음

    다 드러나는 게 사실이죠....

  • 42. 솔직히
    '23.9.27 11:42 AM (45.134.xxx.36) - 삭제된댓글

    프사 자체가 남들 보라고 올리는 거 맞죠 뭘...
    자기 혼자 볼거면 혼자만 보면 되지 왜 올리겠어요.
    프사마다 취향이 드러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셀카, 몸매 드러난 사진 자주 올리는 지인 - 외모, 이성에 관심 많음
    자기가 간 식당, 여행 자주 올리는 지인 - 나 이렇게 재밌게 잘 산다 자랑하고 싶음
    럭셔리한 곳에만 가면 사진 바꾸는 지인 - 럭셔리해 보이고 싶음, 허세 있음
    자기나 가족들 지위, 합격, 상장 올리는 지인 - 과시욕, 인정욕 있음

    다 드러나는 게 사실이죠....

  • 43. 솔직히
    '23.9.27 11:43 AM (208.109.xxx.224) - 삭제된댓글

    프사 자체가 남들 보라고 올리는 거 맞죠 뭘...
    자기 혼자 볼거면 혼자만 보면 되지 왜 올리겠어요.
    프사마다 취향이 드러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셀카, 몸매 드러난 사진 자주 올리는 지인 - 외모, 이성에 관심 많음
    자기가 간 식당, 여행 자주 올리는 지인 - 나 이렇게 좋은 거 누리고 재밌게 잘 산다 자랑
    럭셔리한 곳에만 가면 사진 바꾸는 지인 - 럭셔리해 보이고 싶음, 허세 있음
    자기나 가족들 지위, 합격, 상장 올리는 지인 - 과시욕, 인정욕 있음

    다 드러나는 게 사실이죠....

  • 44. 솔직히
    '23.9.27 11:44 AM (208.109.xxx.224) - 삭제된댓글

    프사 자체가 남들 보라고 올리는 거 맞죠 뭘...
    자기 혼자 볼거면 혼자만 보면 되지 왜 올리겠어요.
    프사마다 취향이 드러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셀카, 몸매 드러난 사진 자주 올리는 지인 - 외모, 이성에 관심 많음, 자뻑 기질
    자기가 간 식당, 여행 자주 올리는 지인 - 나 이렇게 좋은 거 누리고 재밌게 잘 산다 자랑
    럭셔리한 곳에만 가면 사진 바꾸는 지인 - 럭셔리해 보이고 싶음, 허세 있음
    자기나 가족들 지위, 합격, 상장 올리는 지인 - 과시욕, 인정욕 있음

    다 드러나는 게 사실이죠....

  • 45. 솔직히
    '23.9.27 11:44 AM (208.109.xxx.224) - 삭제된댓글

    프사 자체가 남들 보라고 올리는 거 맞죠 뭘...
    자기 혼자 볼거면 혼자만 보면 되지 왜 올리겠어요.
    프사마다 취향이 드러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셀카, 몸매 드러난 사진 자주 올리는 지인 - 외모, 이성에 관심 많음, 자뻑, 관종 기질
    자기가 간 식당, 여행 자주 올리는 지인 - 나 이렇게 좋은 거 누리고 재밌게 잘 산다 자랑
    럭셔리한 곳에만 가면 사진 바꾸는 지인 - 럭셔리해 보이고 싶음, 허세 있음
    자기나 가족들 지위, 합격, 상장 올리는 지인 - 과시욕, 인정욕 있음

    다 드러나는 게 사실이죠....

  • 46. 솔직히
    '23.9.27 11:45 AM (208.109.xxx.224) - 삭제된댓글

    프사 자체가 남들 보라고 올리는 거 맞죠 뭘...
    자기 혼자 볼거면 혼자만 보면 되지 왜 올리겠어요.
    프사마다 취향이 드러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셀카, 몸매 드러난 사진 자주 올리는 지인 - 외모, 이성에 관심 많음, 자뻑, 관종 기질
    자기가 간 식당, 여행 자주 올리는 지인 - 나 이렇게 좋은 거 누리고 재밌게 잘 산다 자랑 심리
    럭셔리한 곳에만 가면 사진 바꾸는 지인 - 럭셔리해 보이고 싶음, 허세 있음
    자기나 가족들 지위, 합격, 상장 올리는 지인 - 과시욕, 인정욕 있음

    다 드러나는 게 사실이죠....

  • 47. 솔직히
    '23.9.27 11:47 AM (208.109.xxx.224)

    프사 자체가 남들 보라고 올리는 거 맞죠 뭘...
    자기 혼자 볼거면 혼자만 보면 되지 왜 올리겠어요.
    프사마다 취향이 드러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셀카, 몸매 드러난 사진 자주 올리는 지인 - 외모, 이성에 관심 많음, 자뻑, 관종 기질
    자기가 간 식당, 여행 자주 올리는 지인 - 나 이렇게 좋은 거 누리고 재밌게 잘 산다 자랑 심리
    럭셔리한 장소, 명품 로고 자주 올리는 지인 - 럭셔리해 보이고 싶음, 허세 있음
    자기나 가족들 지위, 합격, 상장 올리는 지인 - 과시욕, 인정욕 있음

    다 드러나는 게 사실이죠....

  • 48.
    '23.9.27 11:55 AM (218.155.xxx.211)

    저는 프사 바뀌면 반갑던데요.
    근황도 알수 있고
    예쁜 사진 올려주면 힐링되고
    멋진 풍경 올려주면 대리만족.
    싫은 프사가 없네요.
    주변에 몸매 보여주는 프사가 없긴 해요.
    너무 안바뀌는 사람들
    계절마다 좀 바꿔 줬음 좋겠어요.
    저는 주로 풍경 사진 중 잘 나온 사진 올려요.
    여행. 등산 좋아 해서.
    나름 제 갤러리.
    제 프사 보는 거 좋다고 다들 얘기 해요.
    바꾸는 건 두 달에 한 번 쯤?

  • 49. ㅡㅡㅡ
    '23.9.27 12:05 PM (183.105.xxx.185)

    전 애들 사진 새로 찍을 때 간간히 바꿔요. 웃긴 게 저희 애들은 제 프사가 본인이 아니면 엄마가 다른 자식을 더 좋아하는 거 같다면서 불쾌해해서 두 아이 사진 2 ~ 4 장을 편집해서 한 장으로 만들어서 올리네요. 웃긴 건 애들이 어린애들이 아니라는 거 .. ;;

  • 50. 이렇게
    '23.9.27 12:26 PM (222.234.xxx.43)

    인정을 안할려고 하실까요 ㅎㅎ
    프사의 사진 한 장은 그 사람의 많은 걸 표현해주는거예요
    사진이란 것이 이렇게 의미있는거랍니다
    사진 한장으로 상도 받는 이유가 그거잖아요
    한장의 사진이 전쟁 기아 한사람의 인생 등 많은 걸 표현해주잖아요
    프사로 내면의 코드 맞추는거 대부분 맞을꺼예요

  • 51. ..
    '23.9.27 12:42 P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남의 프사에 이러쿵저러쿵하는거 다 질투예요.
    본인들 인생 구질구질하거나 집순이라 프사에
    올릴거없는데 남들은 재밌게사는것 같으니 부글부글.
    제가 여초직장이라 아는데 다들 남의카톡 클릭하고 확대해서 봅디다.
    안보는척들은..ㅋ

  • 52. ㅎㅎ
    '23.9.27 12:58 PM (1.232.xxx.65)

    하아....뭐라기만 하면 무조건 질투래.ㅎㅎㅎ
    못난것들이 자기위로와 변명으로
    누가 뭐라면 질투타령.
    질투라이팅.
    단순해서 인생 편하겠네요.ㅎ

  • 53. 관종
    '23.9.27 12:59 PM (39.119.xxx.55)

    프사 자주 바꾸는 사람들은 마음이 허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관심을 즐기는것이고...

  • 54. ㅇㅇ
    '23.9.27 1:17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프사를 하루에 몇번씩바꾸거나 하루가멀다하고 자주바꾸는사람은 맘이 허해서일수있지만 몇달에한번 여행사진이나
    자기일상 올리는게 어째서 뒷담들을일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의프사에 왈가왈부하는거 질투 또는 오지라퍼들.
    또한 피해야할 부류들이에요.

  • 55. dd
    '23.9.27 1:29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남들이 어떤 프사를 올리든 불편해하지 마시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되겠어요 꾸물한 날에 판 깔아놓고 ssapsori;;; 올리지 마시고

  • 56. ㅇㅇ
    '23.9.27 1:31 PM (118.235.xxx.127)

    원글님도 남들이 어떤 프사를 올리든 자아상이 어떠네 판단하거나 괜스레 불편해하지 마시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되겠어요 꾸물한 날에 판 깔아놓고 ssapsori;;; 올리지 마시고

  • 57. ㅡㅡ
    '23.9.27 2:28 PM (110.70.xxx.186)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되겠어요.
    판단하거나 괜스레 불편해하지 마시고요.

    남의프사 왜보냐는 분들은
    보라고 열심히 올리는거 봐준거 갖고 왜 그러시는지?
    본인만 볼거면 비공개로 혼자보는데만 올려야죠.
    다 보라고 일부러 올려놓고
    보고 뭐라하는건 또 싫은가요?ㅎㅎ
    대놓고 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혼자 비호감으로 생각하는걸 뭐 어쩌라는건지?
    프사에 뭘 올리든 자기 자유듯이
    그걸보고 무슨 생각을 하든 그 또한 그 사람 자유죠.
    쿨하신분들이니 속으로 욕을 하든말든 신경끄세요.

  • 58. ㅇㅇㅇ
    '23.9.27 2:50 PM (175.211.xxx.182)

    본인 프사에
    본인처럼 남들이 입댈까봐
    본인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로 작게 올리고는
    나는 드러내려는 너네랑 다르다는 의미를 나름 가지면서
    본인은 내면이 단단하다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며
    당당하게 말하는 원글님 같은 스탈이 젤 우겨요 저는.

    아닌척 하며 남들 다 들여다보고
    혼자 방구석에서 평가하고
    본인은 연연하지 않은듯 초월한듯 이런글 올리는 원글같은 스탈은
    음흉하고 교만하고 이상함

  • 59. ㅉㅉ
    '23.9.27 2:54 PM (118.235.xxx.125)

    한심해서 상대를 안해줄까 하다가
    원글 자기 아닌척 댓글 올리면 뭐 좀 달라요?
    자기가 어떤 원글을 쓰고 댓글은 어떻게 달아서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지
    아마 이해가 앞으로도 한참 안 될 분이시니
    괜히 글올려 댓글에 상처받고 욱하지나 마세요
    또 자기 아닌척 댓글로 자기 편드는 글 올리려나

    본인이 댓글로 자기와 의견 다른 댓글을 올린 사람들한테
    화내지 마세요 이런 사람도 해주세요 하시려면
    본인 먼저 다른 사람들 프사 보면서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평가질이나 불편함 느끼지 말라는 거예요

    뭐 또 도돌이표 하시려나?

  • 60. 카톡프사는
    '23.9.27 5:57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보이는거 말하는겁니다.
    --------------------------------------------
    아휴
    '23.9.27 9:50 AM (211.206.xxx.191)
    카톡 프사 프로필 사진 아니고서야
    굳이 내가 클릭해서 보지 않으면
    어떤 사진인지 알 수도 없는데
    궁금해서 클릭 클릭 해서 보고 부정적인 의견 굳이 이렇게
    연달아 올릴 일인가 싶습니다.
    본인 카톡에 본인이 알아서 사진 올리는 거잖아요.
    ----------------------------------------------------------------
    클릭클릭 안해도 보이는 프사를 얘기하는거에요

  • 61. 프사는
    '23.9.27 7:05 PM (218.39.xxx.207)

    사람 스타일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봐요

    과시욕 있는 사람들 수시로 바꾸는데
    내용이 애들 상장 , 남편 승진, 해외여행멫 각종 여행
    이런식이거든요. 일종의 자랑이죠

    그리고 본인얼굴 줄창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사람들은 일단 나르시시즘 있는 사람들이라
    정말 계속 해서 올림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해서 올리는 것 같은데
    대개가 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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