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유럽의 중국이라 불릴만큼 정말 그정도로 더럽던가요ㅜ
쥐가 얼마나 많고 악취가 얼마나 심하기에 그런가요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파리의 좋은 점은 없나요
파리가 유럽의 중국이라 불릴만큼 정말 그정도로 더럽던가요ㅜ
쥐가 얼마나 많고 악취가 얼마나 심하기에 그런가요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파리의 좋은 점은 없나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둔한가 별로 더러운 거 못느꼈어요.
지역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파리도 중심가는 깨끗하고 어떤 동네인지 따라 다를껄요. 제가 다녀본 해외 중에는 뉴욕이 공기도 안좋고 소독약 뿌려대고.. 제일 안 깨끗했어요. 해외어디나 차이나타운 쪽이 좀 덜 깨끗하고...
저 강박증 있는데 지저분 한 곳은 안가서 그런가 괜찮던데요. 악명에 비해서 크게 지저분 한 거 못느꼈어요. 관광지 중심가 위주로 돌아다니긴 했어요.
이번 여름에 다녀온 딸이 그러는데 내년 올림픽 준비로 거리 청결 신경써서 많이 깨끗해졌고 소매치기들도 단속해서 줄었다네요^^
이럴 때 얼른 다녀오세요.
소매치기는 확실히 줄었어요.
저는 좋은 구역에 머물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쪽 걸어다닐 땐 소변 냄새가 곳곳에 났었어요~
그래도 로마보다는 깨끗했어요ㅋ
앞두고있어서 그런지 명성?보다 깨끗했다고 하네요
유난히 깨끗하다거나 지저분하거나 그렇지 않아요. 분위기는 예술의 도시. 딱 맞아요.. 저에게는 아름다운 도시로 남아있어요.
쓰레기 봉투, 담배꽁초, 테이크아웃잔 쌓인 우리가 할 말은 아닌듯해요.
오래된 시설들이 많지만 나름 쓸고 닦아요.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쥐는 한마리도 못봤구요.소매치기도 없었고 화장실은 좀 그렇고 가끔 길에서 찌른내가 나요 올림픽 준비하느라 공사하는곳 많아요.
그래도 좋았어요
별로 더러운거 모르고 다녔어요
지하철이나 공중화장실은 더러웠지만요
거리는 깨끗했어요
쓰레기 쥐 이런건 못봤어요
우리나라도 지저분 한 곳이 있듯이 파리도 그런곳이 많기는 해요 하지만 관광 다니실 때 너무 더러워서 괴로울 정도의 느낌은 안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장실이 우리나라만큼 깨끗하진 않고 가끔 지린내가 나는 골목도 있죠. 지하철은 잘 아실거구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파리 루브르 궁전 앞 튈르히 잔디밭에서 울 아들 뒹굴었는데 좀 있다 시커먼 놈 한마리 목격했어요.미리 소문을 듣고가서 맘의 충격은 덜했음
올림픽 앞두고 나아졌다하니 다행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을 상쇄하는 장점들이 있으니 감안하시구요
더러워서 중국이라는 게 아니라
사람들 습성이 게 중 좀 비슷해서죠.
프랑스인들 시끄럽고 자기네 문화가 최고라는 근자감 쩔고 등등.
뉴욕 맨하탄은 대마초 냄새가 도시에 진동했어요.
파리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