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일도 청소가 많아 밖 마당 집 안 왔다갔다 계속 폰만 보고
기본도 모르는 그들의 댓글에 일일이 대응하느라 바쁘게 화가 나고
그래도 기도하는 심정
지은 죄 없으니 절대 구속될리 없다고 여기면서도
이 며칠 새 배신의 드라마와
이 야만의 시간엔 절대란 건 없는데도
아침에 본 그 우산 그 초췌한 얼굴 쓰러질 듯 흔들리는 걸음이 너무 마음에 맺혀 동동
자야겠어요
민주당대표 이재명
이겨 내 다시 돌아 온 당신의 시간을 환영합니다
지금처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