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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기차에도 빈대가 있대요.

..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23-09-26 21:54:43

https://youtu.be/bjE10UvadPY?si=3N6s69hTa9h7klQI

 

프랑스 포함 유럽에 언젠가는 꼭 여행가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인터넷 게시판에 올러오는 글들 보면

못 가겠어요.ㅠㅠ

쥐도 많고 소변 냄새도 많이 나고

소매치기도 많고 게다가 곳곳에 빈대도 많다니

ㅠㅠ

 

IP : 124.195.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참
    '23.9.26 9:55 PM (220.117.xxx.61)

    우리나라가 깨끗해져서
    이제 어딜가도 맘에 안들어요

  • 2. ㅇoo
    '23.9.26 9:55 PM (223.62.xxx.88)

    프랑스는 보이는 관광지나 그나마 깨끗하고
    사각지대는 너무 더러움
    베그버그 천지

  • 3. ...
    '23.9.26 9:57 PM (118.37.xxx.38)

    한달동안 돌아다녀도 쓰신거 하나도 못봤어요
    미리 겁먹으시면 아무데도 못가세요.
    준비 단단히 하고 나서보세요.

  • 4. 아니
    '23.9.26 10:03 PM (220.65.xxx.149)

    저야 프랑스 시골로만 돌아다녔고 에어비앤비에서 묵었는데 빈대도 없고 소매치기도 없었어요

  • 5. 프랑스 더러워요
    '23.9.26 10:04 PM (1.225.xxx.136)

    거기 신발 신고 다니고 신발 아무데나 올려놓고
    뭐 그게 멋지고 자유로운 거 같지만
    누구 신발인지 어디서 신던 신발인지도 모르는 거
    또 온갖 나라 사람들 다 모여사는 그곳 특성상
    벼룩, 빈대가 이상하지도 않아요.
    그거 싼 차량이었을 거에요.
    비싼 차량은 또 그렇지도 않고 시끄럽지도 않죠.

  • 6. 깨끗하다는
    '23.9.26 10:04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싱가폴도 큰 감흥이 없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진짜 열심히 관리하는것 같아요

  • 7. 솔직히
    '23.9.26 10:26 PM (39.7.xxx.122)

    유럽 더럽다고 계속 글 올라오는데, 한달살기가 로망인 분들은
    다 감수하고 사시는 건지... 전 짧은 여행이나 해야겠어요.

  • 8. ..
    '23.9.26 10:28 PM (117.111.xxx.164)

    어휴 유럽 진짜 더럽죠

  • 9. ㄹㄹ
    '23.9.26 10:33 PM (175.113.xxx.129)

    올해 초에 갔었는데 지하철 안 더럽던데요. 냄새도 안나고
    직접 경험해보시길

  • 10. 유럽 교민
    '23.9.26 10:48 PM (80.130.xxx.74)

    빈대는 어디나 있어요..한가지 경험을 다 일반화하지 마세요. 그럼 유럽 사는 사람들은 다 더러운 데서 사는 가난뱅이들인가요? ㅎㅎ

  • 11. 유럽교민 2
    '23.9.27 2:07 AM (109.118.xxx.71)

    프랑스는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더럽다고 흉보는 나라에요.
    길거리 문제뿐만이
    아니라
    개인위생 개념도 정말 없어요
    집안도 얼마나 더럽게 하고 사는지
    빈대가 없으면 이상하죠
    저는 그 옆 나라에 사는데
    신발 신고 집에서 다니면 엄마한테 혼나요
    다 실내화 신고 다니고
    집청소에 빨래 다림질등등 깔끔하게 하고 살아요

  • 12. 윈디
    '23.9.27 9:27 AM (58.235.xxx.147)

    스위스 루체른에서 자다가 침대 위에 일렬로 기어다니는 빈대 발견하고 아이와 새벽에 짐싸서 나온 기억이 나네요 ㅜㅜ
    코로나 전이었는데 지금은 더 심할거에요. 전세계에서 몰려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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