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는 피아노 많이 배웠었는데
저희 부모님 세대들은 하모니카를 많이들 배웠던 시절이었을까요?
저희 아버지도 곧잘 부셨고 길가에서도 하모니카 소리 많이 들렸었거든요 어릴적 기억에.
근데 그시절 하모니카 부시던분들 이제 많이들 떠나시고 없으신건지 어쩌다 우연히 티비든 유튜브에서 들리면 향수에 젖어들고 조금 서글퍼요
예전엔 지하철 구걸하는분들 떠올라서 청승맞게 들렸었는데..
아차 질문은 하모니카가 6,70년대쯤 청춘이라면 한번쯤 배우고 도전하던 그런 문화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