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파트 한채 있습니다. 현재는 직장때문에 사정이 있어 다른 지역에 월세로 세들어 살고 있습니다.
1년뒤에 저희집을 매매하고 지금 있는 지역에 집을 사려고 계획중입니다.
은행 이자도 나가는 터라 월세를 2년 줬는데,
조금 있으면 만기입니다.
다시 재월세를 1년 월세를 원하는 임차인이 있으면 알아봐 달라고 부동산에 얘기해놨는데, 요즘 1년 월세 찾는 분이 없다며 전세로 전황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네요
우선 은행 담보 대출이 월 100만원 정도 나가는 터라, 전세를 주면 전세금에서 지금 거주하는 집 월세를 전세금에서 빼먹어야 하는 지라 ...또 지금 거주하는 집에 내는 월세도 있구여. ..... ㅠㅠ
그래서 2년 짜리 월세를 주고 1년 정도 있다가 매매를 하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전세를 주고 1년정도 있다가
매매를 주는게 나을지 많이 고민됩니다.
주변에 의논할 만한 분이 계시지 않아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 지혜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