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국 잡채 오징어무침을한다고
저는 불고기 이외에 다른 두가지를
알아서 해오라고 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오셨어요
두가지 뭘로할까요?
나물은 보통 어떤거 하면 될까요?
막막하네요.
형님이 국 잡채 오징어무침을한다고
저는 불고기 이외에 다른 두가지를
알아서 해오라고 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오셨어요
두가지 뭘로할까요?
나물은 보통 어떤거 하면 될까요?
막막하네요.
비용 상관없이 손쉽게 하고 비주얼도 괜찮은걸 하고 싶으시면..
저라면
훈제연어 슬라이스에 양파슬라이스, 케이퍼, 초록야채, 홀스래디쉬 넣고 말아서 먹기전에 올리브오엘+발사믹 뿌려 낼거같은데요. 품도 별로 안들고 말아서 동그랗게 쭉 돌려놓으면 이뻐요.
나물을 하시려면 한가지만 하긴 좀 그렇고 2-3가진 하셔야하니까 오히려 번거로우실수 있을거 같은데, 나물이 편하시면
차롓상에 올린 삼색나물 하시면 되겠네요. 도라지, 취나물 고사리.. 등등
식구가 많이 없으시면 새우전도 괜찮아요. 다져서 동그랗게 야채 이것저것 넣구요.
비용 상관없이 손쉽게 하고 비주얼도 괜찮은걸 하고 싶으시면..
저라면,
훈제연어 슬라이스에 양파슬라이스, 케이퍼, 초록야채, 홀스래디쉬 넣고 말아서 먹기전에 올리브오일 + 발사믹 뿌려 낼거같은데요. 품도 별로 안들고 말아서 동그랗게 쭉 돌려놓으면 이뻐요.
나물을 하시려면 한가지만 하긴 좀 그렇고 2-3가진 하셔야하니까 오히려 번거로우실수 있을거 같은데, 나물이 편하시면
차롓상에 올린 삼색나물 하시면 되겠네요. 도라지, 취나물 고사리.. 등등
식구가 많이 없으시면 새우전도 괜찮아요. 다져서 동그랗게 야채 이것저것 넣구요.
여기 히트래시피 찾아보세요~ 나물부터 일품요리까지 아이디어 얻으시기 쉬우실거에요.
전이 빠졌네요. 저도 새우전은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 새우전 플러스 하나만 더 할 생각인데 녹두가 있으니까 녹두전을 부쳐볼까 생각중이고요.
젊은 며느리 카드 써서 약간 이국적인 요리 하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물 대신 아주 훈제연어 샐러드나 에피타이저 같은 거요. 아님 냉채 종류요. 저희는 친정 갈 때 언니는 해파리 냉채 전 잣 냉채 해 가요. 하다못해 옛날식 과일 사라다라도 놓으면 좋아요. 명절 음식 대체로 느끼하니까 새콤 달콤이나 개운한 음식이 필요해요.
해물찜 더덕구이 명절이니까 저 몇가지
동그랑땡 그리고 꼬치산적
시간투자면 전이요.
동그랑땡은 별로..동그랑땡 재료로 고추전, 깻잎전, 동그랑땡을 굽겠어요.
돈 투자하고 시간절약은
코스트코에서 연어하고 새우 사서 연어 꽁꽁 얼렸다가 녹혀서 연어회뜨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해물전골 하나 사서 가져갈래요.
구색 맞추자면
원글님 담당으로
고기 전 나물
남은거네요
구색 맞추자면
원글님 담당으로
고기 전 나물
남은거네요
나물은 삼색으로
고사리 도라지 초록나물(시금치 참나물 취나물 등)
이렇게 하는게 좋죠
구색에 연연하지 말고 국 잡채 오징어무침 이 수준에 맞추세요
불고기하시니 같에 먹을 나물류만 해가던가요 콩니물 시금치 고시리만. 데쳐서 무치기만 하셔도 될 듯요.
요즘 육전 많이들 드시던데
저라면
육전 하나에 고사리나물 하나 해가겠어요
전 하려면 동그랑땡 이런 손 많이 가는 거 하지 말고
내용이 실하게 해물 넣고 부추전이나
김치전 반죽 가져 가서 부치는 게 쉽고 맛도 좋죠.
나물에 전 그정도네요.
나물 세가지 전은 해물부추전. 김치전이 빨리 되서 좋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