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저녁내내 놀다가 겨우 학교 과제만 겨우겨우 하는데,
어제는 그래도 밤에 잠들어서 12시간 가까이 잤는데도
안일어나서 보다보다 아침 11시즘 깨웠어요,
좀 정신차렸지싶어
후다닥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했는데 30분뒤
먹는다는데,
어제 무슨 과제를 못하고 잤는지 뭔가 들여다보는데,
애한테 아침 가능 시간까지 물어보고 줘야하는지?
무슨 벼슬이라고 애 시간 맞춰야 하는지?
어휴,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저녁내내 놀다가 겨우 학교 과제만 겨우겨우 하는데,
어제는 그래도 밤에 잠들어서 12시간 가까이 잤는데도
안일어나서 보다보다 아침 11시즘 깨웠어요,
좀 정신차렸지싶어
후다닥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했는데 30분뒤
먹는다는데,
어제 무슨 과제를 못하고 잤는지 뭔가 들여다보는데,
애한테 아침 가능 시간까지 물어보고 줘야하는지?
무슨 벼슬이라고 애 시간 맞춰야 하는지?
어휴,
셋팅해두고 알아서 돌려먹으라 하죠
전 아에 몇시에 배고플래 묻는성격이라
저는 밥 언제 먹을래 하고 물어본 후에 그 시간 맞춰 준비해 놓는 스타일이라..
그냥 물어보면 서로 편하지 않나요?
그리고 저는 주말에 자건 말건 안 깨워요.
알아서 하고 스스로 책임지기.
전날 자기 전에 몇 시에 깨울지 미리 물어보고
미리 식사준비 해둬요.
남편 아들 딸 모두요.
그냥 그게 편해요. 담날 뭐할건지도 물어보고요.
애초에 밥을 알아서 차려주지 마세요. 혼자만 먹을때는 밥 달라고 하면 주세요.
밥 먹을건지 물어보고 하거나, 먼저 달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던지 해야죠.
주말 아침은 9시에 먹어요. 그 전에 아들딸들 모두 일어나야해요. 안 일어나면 안 줍니다. 배고프면 알아서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