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병행이라 시간에 맞는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요
한달 정도 먼저 온 동료가 우위에서 가르치고 점검하는 뉘앙스에요
정작 관리자는 저에게 칭찬을 많이 하고요
저는 공무원 생활도 했고 객관적인 스펙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사사로운 일에 훈수를 빋으니 웃겨요
제 전 직장이나 학력에 대해서는 모르는 듯 하고 동료가 나이가 저보다 7살정도 많긴해요
저는 관리자가 지적하지 않는 이상 자율성이나 개인 스타일 존중하고, 잘 공감해주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어딜가나 경쟁적인 구도로 우위에 서려하거나 깎아내리는 사람이 꼭 생겨요
제 처신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어딜가나 이런 사람들은 있는데 다들 적절히 대처 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