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육아 안돕고 애들 사춘기에도 상관없어하고 유투브나 보던 인간이..
갑자기 밥도하고 애들 먹을것도 사오고 갱년기 지나서 변했나 했더니..
시부모 아프시다고 하네요
개새끼..
평생 육아 안돕고 애들 사춘기에도 상관없어하고 유투브나 보던 인간이..
갑자기 밥도하고 애들 먹을것도 사오고 갱년기 지나서 변했나 했더니..
시부모 아프시다고 하네요
개새끼..
뭔가 아쉬우니 그러더군요.
그냥 뿌린대로 거두게 하세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그 기세 몰아서 부모부양 하면 되겠다고 궁디팡팡 하면서 모르쇠 하세요
잘 하는 척 하면서 떠넘기려 하나보네요
보내세요
원글님은 자식 돌볼테니
남편은 가서 아들 노릇 하라고
가라고 해도 안가요 ㅎㅎ
자기혼자선 안하려해요 .
이기적인 인간들
갱년기되면 남자들 드라마틱하게 변하긴해요. 그래도 같이 욕해요. 개새끼!
집은 하던대로 하고 그 에너지로 부모나 신경쓰라하세요
이제와서 살림돕고 애 다컷는데 육아할거아니잖아요
남편이 그 기세로 아픈 자기부모 돌보려고 하는가보다 좋게 생각하세요
지 부모 지가 보살피려는데 뭐 어때요 원글님은 괜히 나서서 덤탱이 쓰지 말고
그냥 지켜만 보세요
내 집과 내 자식은 하던데로 내가 전담할테니 남편보고는
부모 챙기라고 하세요
잘 가르쳐서 효도하게 하세요.
살림도 기술인데 배워두면
부모에게 쓰든
아내에게 쓰든
놀라서 놋하는 것보다 낫죠.
자기 부모한테 잘 하라고 격려해주세요. 에휴..
정말 욕나오네요..
집은 하던대로 하고 그 에너지로 부모님 신경쓰라 222
마지막 한 단어에서
깊은 빡침이 전해지네요
같이 욕해드릴 순 없지만
그러실만해요
제가 아파도 방문닫아주고 쉬라고 하고
지혼자 밥쳐먹던 인간이예요
애들밥도 나몰라라
진짜 개새끼..
시부모님얘긴 쓰고 싶지도 않네요 썼다하면 베스트올라갈꺼 뻔하니..
와.. 사람 안변하네요
말 꺼내는 순간 아들이 가서 효도할기회네 하세요.
밥상을 갖다 바쳐 먹여줘도 병수발 하실건 아니잖아요?
그럼 좀 변했나보다 하고 마세요
양심은 있네요..
이제부터 시부모랑 행복하게 잘 살라고 하세요.
아프신 시부모님댁에 가서 밥하려고 연습하나봐요
너무 속보인다.
저럴수록 더 정떨어지는거 남자들은 머리가 나빠서 모르겠져.
이제 시모랑 남편이 그동안 한대로 고대로 돌려주세요
기꺼이 그집으로 보내주세요
이제 먹을것도 사올줄알고 할줄알고 가면 되겠네요
완전 양심불량까진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아들 보내주세요
스스로 효도하면 되죠
씨발놈이라고 욕하려고 거의 두달만에 로그인했어요
씨발놈.
아프다고만 했지 뭘 요구한 건 아니잖아요
괜히 먼저 호구되지 마시고 그냥 지금 그대로만 즐기세요
남편이 새삼 변해서 쫌 잘하는구나~ 끝!
그냥 즐기면 됩니다
혹 나중에 병간호 요구하면 모르쇠하고
못한다 시전하면 됩니다 상냥하게 웃는 얼굴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