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다니는 30대 후반여자인데요
부모님이 집이 없이 전세사시는것고 고민이고
연애못하고 나이만 먹어가서 그런건지
왜이랗게 우울하고 죽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까여ㅜㅜ
공기업다니는 30대 후반여자인데요
부모님이 집이 없이 전세사시는것고 고민이고
연애못하고 나이만 먹어가서 그런건지
왜이랗게 우울하고 죽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까여ㅜㅜ
결혼해도 별 거 없어요.
결혼하면 더 힘든 일들이 많이 생기죠.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다들 우울하고 그래요.
부모님이 전세 사시는건 한국사회에서 걱정스럽죠
그건 누구나 생각하면 우울할거예요
근데 공기업 다니실정도면 좋은 학벌에 성적도 좋았을테고
시험 붙은 성취감도 남들보다 더 있지 않으세요?
공기업 다닐정도면 결혼상대자로 대쉬많이 받았을텐데
30후반 솔로이면 본인이 싫다고 하셨을 듯 ㅎㅎ
본인 외적인 조건은 누구나 부러워할 조건입니다!!
인생은 고해인 거 같애 결혼해도 다 힘들고 고민
님
인간은 원래 만족을 모르는 존재예요
어떤 환경에 놓여있어도
거기서 또 불만을 찾죠..
그래도 인생은 결국 끝이 있기 마련이니
살아있는 동안 감사한 거에 집중해 보세요
그럼 우울한 기분도 옅어져요
테아닌 들어있는
스트레스영양제 드셔보세요.
기분이 훨 나아져요
다 다른 고통의 무게를 갖고 있쟎아요.
저는 솔로인 님이 부럽네요.
수능앞두고 자식땜에 넘 맘이 무겁고, 그 이후 어떻게 될지 두려워요.
솔로인 동생이나 후배에게 딸린 자식 없이 혼자만 건사하면 되어 좋겠다 해요. 윗님 얘기처럼 결혼하면 더 힘들고 신경쓸 거 많아서요.
외로움은 편안함의 댓가이기도 하죠. 젊으신데 기운내세요.
지금 집 있고 연애하면 고민 없을 것같지만
집이 있고 연애해도 또다른 고민들이 있어요.
사는게 모두에게 어렵기 때문에 고해라고 하죠.
죽으면 당장은 사라져서 끝인 것같지만 또다른
어떤 세상을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지금 여기를 충실하게만 사는게 답인 것같아요.
본인 직업 좋잖아요.
그냥 나만 바라보고 집중하세요.
부모님 때문에 위축되면 되는 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시고요.
에구..원글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님이 가장인가요? 미래가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부모 사는 모습이 결혼 생활이니
잘해보고 싶고 잘살고 싶고 그런데 욕심만큼 안되니 우울한거죠.
우울엔 운동이 특효약이래요
공기업 다니는 것만도 부러운데요. 살아보니 다른 사람들 삶도 크게 다르지 않구나 싶어요. 하루 하루 소중하게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이번 생 와이라노 하면서 비싼 케이크 한 조각 사먹고 털어버리세요.
결혼.. 이거 하면 인생이 필 거 같죠?
아니예요.
결혼으로 내 가족만한 다른 무게의 다른 가족이 생기는거예요.
결혼 25년차입니다.
친정에서 도망가고 싶어 결혼 했는데..
지금에서 와선 그때 그냥 혼자 살아볼 걸 하는 생각을 해요.
모든 문제는 나한테서 나로부터 해결하는 거였어요.
세상에 나를 구원해줄 사람은 나 밖에 없다..
지금은 이런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나이도 젊으시고
직장도 좋고
건강 얘기 안하신 거 보면 몸도 건강하실 테고
솔로니 자유롭고
원글님 조건 부러워 할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