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갱년기
'23.9.21 9:10 PM
(70.106.xxx.253)
갱년기 맞아요 ...
에휴 ...
부부가 뭔지 참 ..
2. 어우
'23.9.21 9:11 PM
(118.235.xxx.218)
잘하셨어요 남편이 나빴네요.
3. ㄷㄷ
'23.9.21 9:12 PM
(121.161.xxx.152)
남편분 사과하고 같이 맛있게 드시지...
제가 피자랑 치킨 사드리고 싶네요.
그런것도 젊었을때 먹어야 맛있는데
4. 토닥토닥
'23.9.21 9:13 PM
(112.156.xxx.94)
지금이라도 원글님 드시고싶은 건 마음껏 드세요.
5. 맞아요
'23.9.21 9:14 PM
(70.106.xxx.253)
치킨 피자도 다 맛있는 때가 있더라구요
옛날에는 그리 좋아했는데 지금은 먹으라고 줘도 싫어요
속도 안좋고 안받아요 이제
6. ㄷㅅㅅㅋ
'23.9.21 9:14 PM
(118.235.xxx.65)
부인이 임신해서 먹는데 그걸 뭐라 하다니 할말이 없네요.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7. ㅇㅇ
'23.9.21 9:1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임신때 그러면 평생가죠 진짜..
8. 참나
'23.9.21 9: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잠시후 방에 와서 그때 미안했다고 사과하는 줄;;
빈정상해서 안 먹는다고? 그래 쳐먹지마세요.
9. ..
'23.9.21 9:18 PM
(211.227.xxx.118)
철없는 놈..미안하다고 사과했어야지..
10. 어우…
'23.9.21 9:23 PM
(119.202.xxx.149)
남의 남편한테 이런 말 죄송스럽지만 진짜 등신같은…
아니 방에 들어 와서 미안하다는 소리 한번 하면 되는 걸 꼴에 자존심은 있어 가지고!!!
11. 어휴
'23.9.21 9:24 PM
(116.38.xxx.203)
밴댕이같은놈 거기도 있네요.
미안했다곤 못할망정
이제 안먹어!애들같이 유치한 소리나하고
지는 그러고 나가서 사먹고 들어오겠죠
12. 나
'23.9.21 9:30 PM
(118.235.xxx.89)
치킨 쿠폰 다 원글님 쏴주고 싶다......
13. ,,
'23.9.21 9:33 PM
(58.126.xxx.140)
잘하셨어요
처자식이 좋아하고 잘먹는 모습보면 기분이 좋을텐데..
잘 퍼부었네요
14. 아이고
'23.9.21 9:38 PM
(61.76.xxx.186)
갱년기 아니고 그냥 쌓인 것.
남편분 너무 하셨어요 ㅠ
15. 유치해서
'23.9.21 9:42 PM
(121.162.xxx.174)
웃김
아니 애도 아니고 안 먹는다고 고해요?
원 참
안 먹어봐야 안 먹는 입 손해지ㅋㅋ 냅 둬유
16. 난감
'23.9.21 9:44 PM
(58.120.xxx.132)
임신한 아내 타박하는 남편과 지금껏 살아오신 게 용합니다. 그런 거 아낀다고 부자되는 게 아니라 재수 없어서 들어오는 돈도 나가는데
17. ..
'23.9.21 9:46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현재도 경제권을 남편에게만 의존하고 있는 상태신가요?
18. …
'23.9.21 9:52 PM
(211.109.xxx.17)
방에 들어와서 사과를 해야 인간이죠.
먹는걸로 설움줘서 빈정상해 치킨피자 안먹는다
와 C… 기가 막혀서 말문이 막히네요.
19. 기막힌게
'23.9.21 9:52 PM
(112.152.xxx.66)
전 15년넘게 들었는데
본인은 한번듣고 빈정상했다니 더 화가 납니다
다씬 안먹게 내버려 두려고 합니다
지금은 경제권이 제게 있습니다
20. 살살
'23.9.21 10:00 PM
(118.235.xxx.217)
복수갑시다.
21. .....
'23.9.21 10:0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죽을 때까지 사주지 마세요.
건강에도 안좋으니 심리적으로 설움 당해도 돼요.
전 이제 치킨 피자 족발 곱창 못 먹는 나이가 되었어요. 자식이든 누구든 먹을 수 있을 때 즐기라고 합니다.
22. ..
'23.9.21 10:04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돈이 권력이네요. 돈벌어오는 사람이 배우자에게 구박하는 구조. 이젠 아이들도 다 컸겠다 이혼하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악연으로 남는 관계 넘 슬프네요.
23. 모모
'23.9.21 10:39 PM
(219.251.xxx.104)
지는 임신한 와이프
먹는거로 빈정상하게 했으면서
지는 그한마디를 못들어줘서
빈정상했대요?
평생 빈정상하라 그러세요
울지마시고
맛있는거 혼자 사먹으세요
토닥토닥
24. ㄱㅅㄲ
'23.9.21 10:40 PM
(39.117.xxx.171)
나쁜놈
임신한 아내한테 할짓인가요
죽을때까지 치킨먹으면 구박해주세요
25. 에휴
'23.9.21 10:44 PM
(58.79.xxx.16)
진짜 왜이리 치사한 남편들이 많나요?! ㅠ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정뚝떨이에요.
26. 밴댕이
'23.9.22 6:21 AM
(116.33.xxx.224)
자기가 빈정 상할 일이랍니까
그때 그렇게 해서 미안했다고 사과 한 마디면 될 일을
어리석다
어리석어
앞으로 늙어갈 몸뚱이 돌봐줄 사람이 또 어딨다고
27. ㅇㅂㅇ
'23.9.22 8:07 AM
(182.215.xxx.32)
그 맘 알아요
저는 남편이 자기 안덥다고 에어컨 끄고
시끄럽다고 한여름에 창문도 닫고
뭐든 상의도없이 자기위주여서
너무 힘들었는데
나이먹더니 이제 덥다고 에어컨켜고 하는게
꼴보기 싫더라구요
신혼때는 자기는 푹자야한다면서
9시만되면 불끄고 문닫고 들어가서 자더니
늙고나니 거실에서 티비 왕왕틀어놓고
소파에서 잠드는것도 꼴보기 싫구요
28. ..
'23.9.22 8:30 AM
(211.234.xxx.94)
남자들에게 상식을 바라는게..ㅋ
나가서 사먹겠죠.
29. 더하세요
'23.9.22 12:59 PM
(124.51.xxx.54)
-
삭제된댓글
아마 곧 또 먹을겁니다.
자기도 트라우마 올정도로 해대세요.
그래야 님 병이 나아요